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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강원도 산행시 수확한 핀송이버섯 당숙모님 탕국에 넣는다고 하셔서 하나 갖다 드립니다.
세탁물도 맡기고 오전 9시경 산삼 구입하고 싶다는 고객님 11시경에 오신다해서 기다리다
그런데 사진만 찍길래 물러보니 직접 구매가 아닌 중간상인인듯 이럴줄 알았음 사진 못찍
게 할턴데 모두 찍은뒤라 산삼 판매시?추석때 돈보따리 갖고 가겠군?생각도 했것만 김치국
남은 산삼들 추석때 갖고 가려다 일단 기다려 달라고 하시니?냉장에 또다시 보관을 해야..
지난9월11일 산행지 또 가봅니다 혹시나 생각에.
펴간자리도 조금은 보이지만 비온뒤 타들어가는 버섯만 보입니다.
9월7일 능이버섯 꽤냐 했던 장소입니다.
새로 나왔던 능이버섯들 이틀전 비로 인해서 모두 석어가고 있는데 추석후를 기대합니다.
임도 위도 수색을 하다가 너무 간벌이 심해서 다른곳으로 이동을 하려 합니다.
9월7일 3곳 산행시?두번째 산행지로 올라가는데 임도엔 차량이 그닥 많지 않습니다.
토종벌이 구절초 꽃가루를 수확하는듯?.
버섯들이 새롭게 나오는듯 합니다.
송이버섯도 꽤나 나왔던곳 향도 없습니다..
능이버섯이 나오는 장소 없습니다.
이곳도 능이버섯이 나오는 장소 펴간흔적이 없는데 향이 없슴더..
두곳다 없어서 농협마트 제과점 7시에 주문 예약을 했는데 전화로 시방 간다고 연락.
태라피공원 단지내 예천간 풍기길목 도로가 개통이 되었슴더.
좌축은 생크림빵인데 먼저번 엉뚱한것을 주어서 오늘은 써비스 받고 밤식빵 3개를 삽니다
우유를 사려다 대성마트 매주 토요일 주문했는데 전화해보니 7시에 오립니다 하나만 삽니다.
철가방서 아주 오랜만에 잡채밥을 주문 약간 늦은시각이고 풍기 시장서 어제 한회원이
말하길 송이버섯값 130만원 핀송이가30만원 오늘 시장조사 해보니?맞슴더 능이는 18만
원에서 20만원이 넘었구요 이럴때?목돈을 만져 봐야 하는데 9월25일 산행지로 가봐야..
애마 세워두고 가려는데 뱀 한마리가 버젓이 가로 막고 있어 스마트폰 다카로 사진직은후에 가네요
독사등 산행시 뱀을 만나면 저같은 경우는 좋은것 만나는데 혹시?송이버섯 대박을 치려냐요?...^*^
일단 능선으로만 택하고 올라갑니다.
혹시나 수확이 없을경우를 대비해서 영지버섯을 땁니다.
청명한 하늘입니다 오늘 기온은 29도 입니다 덥습니다.
이런?25일이면 5일전인데 누군가 송이버섯을 따간 흔적이 있습니다 에궁..
나무가지도 짜른 흔적들이 뛰는 넘위에 나는 분들이 있네요 몇발 늦었습니다 일단 하산을 합니다.
꽤냐큰 영지버섯을 봅니다 칼을 또 넣지 않아서 전지가위로 싹뚝 자릅니다.
아마도 27일 도토리대구님과 정알품 포차서 송이버섯을 깍을때 썻던 칼을 포차에 냅두고 온것 같습니다.
산속은 어둑 컴컴 합니다.
삼딸은 떨어진 3구산삼과 우축엔 각구삼이 아마도 뱀을 본것은 산삼을 보여 주기 위한것 같습니다만..
사진만 찍을뿐 냅두고 갑니다 아직도 잎은 시들지 않았습니다.
산속은 어둑 컴컴 하지만..
밖으로 나올쯤엔 환합니다 그리고 이동을 합니다 자택이 아닌 대성마트로..
매주 토요일 우유 패트병 두병씩 주문 예약을 했기에..
주행길 춥네요..
냉장에 남아 있는 산삼 서울 가져가려다 일단 사진을 직고 잊어 버리지 않기위해서..
오늘의 수확물 입니다 영지버섯 3개 입니다 오전에 산삼 비산것 구입 어쩌고 하셔서 큰 기대를 했는데
알고보니 중간 상인이신듯 합니다 추석때 머니가 있어야 행복해지는 이시대의 현실인데 큰 행복이 깃
들겠구나 생각을 했는데 약간은 아쉬움이 생깁니다 몇몇 회원님께는 상인오기전에 얘기 했지만 마님께
연락을 안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일요일 월요일 산행후 화요일 서울 추석 지내려 갑니다 빈손으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