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증권가에 이러한 소문이 파다하는데
실제로 최근 금감위 조사 받고 돌아간 국민은행 전산 팀장이 자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 뉴스에서는 차세대 시스템 오픈을 앞두고 업무 과로 자살이라고 했지만
은행 전산 특징이 대부분 외주 계약이기 때문에 특별히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는 직종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시장에서는 의구심을 버리지 않았는데
실제로 수년간 대차대조표와 전산원장 불일치 돼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24일 국민은행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국민은행의 종합검사 과정에서 대차대조표와 전산원장의 숫자가 맞지 않는 것이 발견됐다. 불일치의 규모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일부에서는 수년간 불일치 금액을 합산할 경우 100조원대에 이른다는 추정도 제기됐다."
http://www.edaily.co.kr/News/Finance/NewsRead.asp?sub_cd=IC11&newsid=02765046592873800&clkcode=&DirCode=00402&OutLnkChk=Y
내일 국민은행 주가 함께 점하한가나 단기 급락시에는 역발상으로 단기 접근해 볼 만도 합니다.
혹시.. 선물이 급락이 지속되면 소문이 사실로 되는 경우도 많으니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종자돈 운영자 박종재였습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종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