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행 4명은 춘천으로 출장 중
뜨끈뜨끈한 음식중에 절대로 빠지면 안되는짬뽕!그중에서 춘천에서 아주 유명한
"도원뚝배기짱뽕"
우리 일행은 3번째 대기표를 받아
10분정도 기다리면서 무슨 맛일 까 기대된다
진짜 굉장한 맛집이긴가 보다
식당안에는 이미 만석
뚝배기 짬뽕 4개 주세요(포장도 가능해요!!!)
가격은 7000원으로 적당
뚝배기 짬뽕이 매웠으며 땀을 뻘뻘 흘려가며
우리 일행 4명은 맛나게 시식하는 재미를 만끽한다
짬뽕에 부추가 얹어 나오는 것을 여기에서 처음 본다
이것이 바로 뚝배기짱뽕!!!!비주얼이 보통이 아니다
뚝배기 짬뽕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친절하게 안내한다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참고하시길
홍합, 양송이 버섯, 미더덕, 새우, 오징어, 바지락.부재료들이 아낌없이 나온다
특히 홍합이 정말 많았다
일일이 접시에 담아 하나 하나 꺼내는 수고쯤이야
부추와 면발을 살짝 뒤집어 보면
내가 좋아하는 새우가 여러마리 속살을 들어낸다
부드러운 면발이 입안에 쏘옥 들어간다
뚝배기 때문에 그런지 엄청 뜨거워
천천히 먹어야 하며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양파가 많이 들어가서인지
걸죽하고 맛이 강하고면서 중독성이 있다
마지막 밥까지 말아먹은 투혼을 발휘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첫댓글 얼큰한것이 땡기네요
정말 얼큰했어요
얼큰한 짬뽕이 생각 납니다.
곁들어서 반주 한잔 쥑입니다
와~~ 입맛 땡기네요~
언제 먹을 기회있겠죠^^
곽도원씨가 주인인가보네요~ㅎㅎㅎ
첫댓글 얼큰한것이 땡기네요
정말 얼큰했어요
얼큰한 짬뽕이 생각 납니다.
곁들어서 반주 한잔 쥑입니다
와~~ 입맛 땡기네요~
언제 먹을 기회있겠죠^^
곽도원씨가 주인인가보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