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찾아 와 점심을 같이 먹으며 속내를 터놓고 지내는 지인이 고마움

[권혁철]

오늘은 우리아파트 바로 옆 단지인 송도국제도시내 더샵 센트럴파크1 주상복합아파트 1층 상가에 있는 전통 육개장전문 당당한가에서, 현직근무때인1997년경 업무협조(당시 저는 인천지검 강력과 수사사무관, 권국장은 지방행정사무관으로 미추홀구 공보실장) 관계로 알게 된 후,
매달 1회 점심식사를 같이 해 오고 있는 전 인천시 미추홀구 의회사무국장 권00님(지방행정서기관으로 정년퇴임)과,
점심식사를 같이 하면서
서로 간의 근황을 주고 받은다음 주로 건강관련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으며,
다음달에 또 건강한 모습 보기로 하고 센트럴파크역까지 배웅을 하고 왔는데,
권국장께서는 1952년생으로 같은 안동권씨이나 항렬이 저보다 위이며 사는곳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인 청라국제도시이고 허리가 불편하여 멀리이동이 어려운 저를 위하여 매달 1회 인천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제가 사는곳으로 찾아 와 점심식사를 같이 하면서 소식을 주고 받고 있으며, 오늘 유사는 권국장께서 담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