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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도시/광역철도 뉴스 "대구도시철도 4∼5호선 신중히 추진"
이니그마 추천 0 조회 684 08.10.21 13:1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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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21 19:57

    첫댓글 4호선과 5호선은 몰라도 3호선을 건설 하기로 하였으니 3호 지선을 원안대로 건설하여 소순환선의 역활을 일부라도 했으면 합니다.

  • 08.10.22 02:08

    정말 원론적인 말이네요ㅡㅡ;;; 원래 이런 계획은 일단 한 번 세워놓으면, 바꾸거나 취소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실현이 거의 불가능해진 일본의 신칸센 기본계획이 아직 수정되지 않고 있는 이유와도 같지요. 이제와서 "4호선 못하겠습니다"라던가 "XX년 부터 공사 시작합니다" 같은 말에는 책임이 필요하니 정치인으로서 그런 부담되는 소리는 절대 못하죠. 그리고 경기도지사의 행동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불만을 나타낸 자치단체장이 한명 더 나타났군요. 권한은 같은데, 파워가 너무 다르니... 정말 서울시와 경기도는 좀 나눠야 되겠습니다. 이러다간 지방자치제도가 붕괴할지도 모르겠군요.

  • 08.10.22 19:03

    5호선은 몰라도 3호선 지선과 4호선은 꼭좀..(한바퀴 돌려야 도시철도가 제기능 할것 같아요.. 환승부담스러워 버스 타는경우가 많거든요..) 그리고 광역전철의 연계도 중요하다고 생각... 3호선 싸게 만드는 만큼 4호선도 빨리 추진되야...

  • 08.10.23 10:22

    대구는 그래도 꿋꿋히 밀고 나가는 군요...대전은 모하나

  • 08.10.23 11:03

    저도 위에 적은 바와 같이 3호지선은 꼭 했으면 하고, 기존에 발표한 광역전철은 투자대비 효용성은 높은 것부터 빨리 시작 및 마무리를 했으면 하네요. 1호선의 하양까지 연장, 1호선의 화원연장, 2호선의 영남대까지 연장등의 사업과 이후 하양에서 영천까지 연장, 이후 경주와 포항까지의 연장말입니다.

  • 08.10.23 11:06

    개인적으로 대구선의 연장은 기존 대구선을 복선 및 직선화하여 광역전철과 기존 열차가 운행을 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기존 열차의 경우 속도가 너무 느려서 경쟁력이 없죠.(단선 및 곡선으로) 그리고, 연장을 할 경우 반드시 KTX 신경주역과 연계를 하여 포항사람들의 경우 전철을 이용하여 신경주역에서 환승을 하여 KTX를 이용하게 하면 좋을 듯합니다. 그럼 신경주역을 이용할 사람은 외부를 제외하고는 경주, 포항, 영천(일부)까지 포함할 수 있습니다.

  • 08.10.23 17:40

    그런데 실제로는 복선전화로 기존 대구선이 개량될 때, 남은 선로를 폐선하는 대신 직류전화해서 1호선 전동차를 연장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같이 쓰기에는 진행 방향이나 전기면에서 문제가 많죠. 단선이긴 해도 15분 배차 정도로 하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경우 문제는 폐선될 선로를 전화해서 이용하는 것이므로 일단 하양까지 운행하는 건 몰라도 그 이후로 연장은 수요면이든 속도면이든 전화 비용면이든 아무래도 애매합니다(대구대쪽으로 신선을 뽑는건 또 모르겠지만요). 차라리 하양 뒤로는 기본요금을 낮춘 무궁화를 개량 대구선에 매시 투입하는 편이 나을지도요.

  • 08.10.23 11:10

    이와 병행하여 기존 경부선의 경우 대구(시내)지역의 KTX 신선이 완료되면, 경산, 동대구, 대구를 거쳐 구미와 김천까지 광역전철을 운행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이 역시 투자 비용은 역사 개조(신설) 비용만 들고, 기존 선로의 보수(일부개량)정도만 소요될 것입니다.

  • 08.10.23 11:16

    여기 경부선의 경우에도 김천(구미) KTX역과 연계를 하여 환승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실제로 KTX를 이용할 승객은 구미가 많은데 연계 교통이 불편하면 이용객은 더욱 적어 집니다.

  • 08.10.23 17:29

    김천구미역은 오송역이나 신울산역에 가려서 덜 까이지만(...) 역시 연계가 극악으로 애매한 역이죠. 몇 가지 생각할 수 있는 안으로는 구미 각지에서 출발하는 연계 버스를 운영하는 사실상 필수적인 방법이나, 역세권에 신도시가 조성될 예정이므로 경부선 광역철도역-신도시-김천구미역을 연결하는 노면전차를 운행하는 방법 같은게 필요합니다.

  • 08.10.24 20:24

    버스의 경우 구미시는 구미관내에서도 배차 간격이 너무 길어서 버스 이용이 불편합니다. 그런데 KTX역이라고 빠른 배차시간을 만들어 주기에는 힘들 것같네요. 오히려 제생각에는 기존 경부선에서 지선으로 KTX역까지 연장하여 여기서 다시 김천방향 경부선으로 합류 시키면 좋을 듯합니다. 지도 상으로 보면 거리도 상당히 짧은 구역이죠. 이것이 어려우면 기존 경부선을 수정하는 것은 어떨까요?

  • 08.10.24 23:15

    어차피 김천구미역의 정차횟수도 별로 많지 않을테니 시간에 맞춰서 버스를 '따로' 운영해야겠지요. 하지만 경부선 노선을 수정하거나 지선을 빼는건 비용이나 도시계획상 거의 불가능해 보입니다.

  • 08.10.23 11:17

    대구 근교의 광역전철은 원래 계획되어 있던 것아니면, 현재 공사하고 있는 것과 연계가 되어서 실제 광역전철을 만들기위해 드는 금액은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 08.10.23 11:19

    실제로 대구의 경우 구간별로 돈이 많이 드는 곳은 1호선의 화원연장과 2호선의 영남대 연장과 같은 지하로 건설할 경우입니다. 제생각에는 3호선의 경우 모노레일로 한 결정은 좋다고 봅니다. 이용객이 서울(수도권)처럼 엄청나지는 않기 때문에 지상으로 하여 건설비를 줄이고, 무인화를 하여 운행경비를 줄이지 않으면 누적적자를 해결할 방법은 없겠지요.

  • 08.10.23 11:23

    그래서, 위에서 적은 것과 같이 이왕 3호선을 만들면... 비교적 짧은 3호지선도 만들어서 소순환 역활을 하게 하여 이용객을 더욱 늘일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한것입니다. 참고로 3호지선이 되면 경북대 학생들의 수요도 감당할 수 있으며, 경북도청의 이전후 여기에 들어올 새로운 시설에 대한 수요도 감당할 수 있습니다. 거리는 짧지만, 비교적 이용객이 많은 구간으로 판단됩니다. 대충 생각나는 것은 북구청근처, 재개발한 아파트단지, 도청, 경북대(후문), 평화시장, 파티마병원, 동대구역등등이 있겠네요^^

  • 08.10.23 11:26

    3호선의 경우에도 향후에는 칠곡 동명과 다부동을 거쳐 구미시의 구평동 방향으로도 연장을 할 수도 있겠지요. 아마 이경우에는 구미시에서 모노레일을 1개정도의 노선은 만들어야 효과가 있을 듯하네요. 이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대충 2030년까지는 될까요???

  • 08.10.23 15:56

    경대 후문에서 평화시장쪽은 많지 않습니다. 경대 북문에서 반월당쪽이 언제나 문제죠 :(

  • 08.10.23 16:32

    경대 북문의 경우 4호선이 복현오거리로 지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부분은 4호선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제생각에는 순환선의 역활을 제대로 할려면 예전에 나온 4호선의 노선이 합당할 것 같으며 문제가 되는 성서 지역에는 지선으로 빼면 해결이 될듯합니다.

  • 08.10.25 20:34

    현시점에서 대구도시철의 기본구상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5호선 폐기한듯하면서 신교통 시스템이니 자기부상이니 하더니 말이죠.

  • 08.10.25 22:05

    흠... 서부시장에서 성서공단이면 제가 버스타는곳에 지하철역이 생긴다는뜻이 됄수도있을텐데요 ㄷㄷ... 3호선은 뒤쪽에 나고... 3호선지선인가? 이건 서부시장이면 2코스정류장 옆이 제가 버스타는덴데... 2020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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