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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답변하셔야 합니다 (삭제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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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회원님 미니홈피나 개인 블로그를 공개하시겠습니까. (예/아니오)
질문 1의 답변 : 네엡! www.cyworld.com/happydew
질문2) 만약 쇼핑몰 관계자일 경우, 홍보로 판단하여 활동이 중지되고
사진이 공지에 공개되는 것에 동의 하셔야만 등록이 가능합니다. (동의)
질문 2의 답변 :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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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허허허 거의 1년만에 마패방 두드리네요. 그게요...오호호호
저 오늘 방청소 했어요!! (워낙 드문일이라 나름 자랑할 만한 일.....먼산...-_-)
역시 연휴가 좋긴 좋네요.
평소에는 회사갔다가 퇴근하면 집에서 맨날 잠만 자고 다음날 새벽에 또 회사가고; 노가다 같은 인생이었는데
연휴라고 방도 청소하고 집에서 밥도 먹고. 어흐흐흑...조아라~
청소하다가 살짝살짝 몇개 찍어봤어요.
근데요. 해가 떠있을때 찍은 사진이랑 해가 진 후 찍은 사진과의 차이가 아주 엄청납니다요;
(제가 방청소를 아침 11시에 시작해서 저녁 6시경에 끝냈거든요 - 엄청난 대수술이었죠 휴우-)
해 진후 찍은 사진들은 막 흔들리고 장난 아니네요. 왠만하면 내일 아침에 다시 꺼내서 찍겠는데, 청소 다 해놓고 다시 꺼내놓을려니 눈물이 앞을 가려요.... 저 한번 더 꺼내놓으면 절대 다시 원상복구 안 시킬것 같아서요. 으흐흐
그러니 부디 개발새발 사진들이지만 알흠답게 봐주시와요 +_+
앗, 그리고 착샷은 없답니다. 요즘 사진기를 하도 안가지고 다녔고, 오늘은 청소에만 집중하느라;
먼저 어제 고속터미널 가서 사온 것들이에요~ 난생 처음 고터에 가봤어요. 옷값 싼것도 눈물나게 감동했지만 무엇보다 지하상가 끝부분즈음에 밀집되어 있는 소품가게+꽃가게들이 최고더군요!
그중 한가게에서 장만한 이쁜 꽃쟁반~
3000원이었던것 같아요 (바로 어제일임에도 기억 못함 -_-)
그 옆에 살짝 보이는건 컵받침인데요. 같은 가게에서 한개당 천원에 구입했어요. 2개 샀죠. 헤헤
그리고 2만원 주고 산 리본 플랫 퍼플컬러
이건 어제 산건 아니구요. 제가 꽃과 관련된 것들을 조아라 하거든요. 한번 찍어봤삼. 옆에 있길래...
잠시 삼천포로 빠지자면, 이건 제방은 아니고 옛 직장 제 책상...여기도 역시나 꽃~꽃~
저거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이쁜 패턴을 회사 최고급 프린터 이용(하라는 일은 안하고 회사물건은 요리조리 잘도 삥땅친다) 뽑아낸거라지요~ 후후
다음은 신발장~
옥탑방인지라 신발장은 밖에... 대충대충...(이거 작년 겨울 시작즈음에 찍은 사진이삼)
얼마전에 구입한 초마음에 드는 구두!!! 아 좋아라 좋아~
-12월에 인천 롯데 백화점 엘칸토 매대세일할때 6만원!!
원래 저 꼴레지온이라는 엘칸토 상표는 고가대더군요. 원래 가격은 24만원정도였어요.
이런 구두 별로 안 좋아하지만 그래도 하나즈음 필요할것 같아서 싸게 팔길래 하나 구입
- 역시 엘칸토 매대세일때 6만원!
나름(?) 거금주고 겨울 시작할때 구입한 부츠...
겨울 다 끝나가는 지금 현재까지 한 5번 신었삼. 제길슨...
-세라에서 요리조리 할인(원래 20%세일+매니저세일10%+롯데카트 세일5%)해서
31만원에 맞췄어요.
시중에 나오는 귀여운 동물 캐릭터 달려있거나 아니면 아예 플라스틱인 부츠키퍼는 제 취향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천 끊어다가 손 넣어서 제 취향대로 만들어버렸어요. 대만족! 아싸!
이제부터 옷이삼~ 최근에 산옷도 있고 오래된 옷도 있고 뒤죽박죽이에요! (죄송해요! 미안해요!! 잘못했어요!!)
간만에 지마켓에서 구입. 한 3만원중반대였던듯...
(제가 인터넷 쇼핑 기술이 지독히도 없어서 인터넷 쇼핑을 잘 안해요 ㅠㅠ)
대충 슬쩍 보니깐 시장에 초!!!! 많이 깔린옷. 괜히 샀어요...
강남역 지하상가에서 2만5천원...(다림질을 안해서 좀 구깃구깃하네요)
이것도 어제 고터가서 슬쩍 보니까 아예 깔렸더구만요.... 흑흑
이번주에 샀어요! 봄에 입을려고 산 트위드 자켓.
- 사실은 샤넬을 사고 싶었어요. 하지만 가난해요...가난해요... 대신 사틴에서 대리만족;
- 가리봉인가? 그 동네에 깔려있는 아울렛매장에서 구입했어요
17만원! (감격! ㅠ_ㅠ)
저 이제 무조건 아울렛가서만 살래요. 돈아까워요
케네스 레이디(영어로 쓰고 싶은데 철자를 몰라;) 매대에서 싸게 건진 코트
- 7만원! 우하하하하하!!!!
제작년 ENC매대. 13만원정도였던듯...
제작년에는 자주 입었었는데 이번 겨울 체크 좀 유행해버리는 바람에 안 입었어요 ㅠ_ㅠ
역시나 매대 구입. nice claup -단돈 9만원~
여리여리한 핑크색인데 봄에도 잘 입을것 같아요. (많이 얆아서 겨울옷은 아닌듯)
역시나 Enc 매대 구입 -12만원 작년 제품인듯.
하얀색 코트 하나 갖고 싶어서 싼값에 충동구매. 근데 한번도 안입게 되더라구요;
역시나 역시나 역시나 매대 구입. - 린 - 9만원
제작년에 샀어요. 이런걸 뭐라하나 헤링본체크라고 하나요;
아무튼 이런 케이프 스타일의 코트 좋아해요 +_+
간만에 매대구입 아닌 정상구매
무려 5년전에...
사틴에서 구매 한 사십 몇만원 줬나;;;
5년동안 통틀어서 한 10번 입었을거에요.
벨벳소재인지라 비오는날 못 입어,
두께 어설퍼서 가을에 밖에 못 입어
(요즘 가을이 얼마나 짧은데, 겨울에 입으면 심히 빈티나보임)
또 가을에도 잘못 입으면 결혼식 참석자마냥 되어 회사갈때는 못 입겠더라구요.
아까워 아까워 아까워. 어흐흐흑
그래도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마음에 쏙 드는 같이 달린 브로치.... (앤틱하다 싶은건 죄다 쌍그리 좋아하는지라;)
상의- 잭앤질 - 한 14만원
안에 원피스 - 강남역 지하상가에서 1만원! (아싸!)
만원 만원 만원 만원 만원 만원 만원 만원 만원
그냥 손에 잡혀서 찍어본
(주로... 옷장에 손 넣어서 뺴기 쉬운것들만 빼서 찍었어요) 치마~
공단소재
겨울용 벨벳 치마~
얼마전에 구입한 샤방샤방 스커트~ - 동네 지하상가
4만원 - 주안역 지하상가 - 바가지쓰는걸 알면서도
군말없이 지갑에서 돈 내어줬죠.
-깎는걸 워낙 못하는지라;;
역시나 샤방샤방 스커트~
원래 분홍색 하트 벨트랑 세트인데 벨트를 어따 두었더라...(긁적긁적)
-올리브데 올리브
한달인가 두달전즈음에 구입한 드레스 -플라스틱 아일랜드 한 13만원?
- 이거 카피 많이 깔렸어요 완전 똑같게! 아우 아까워! 기다렸다가 카피 살껄!!
가을에 사서 봄까지 뽕뺄수 있는 모직 반바지
- 나인식스 뉴욕- 작년가을 16만원인가 주고 구매
넉넉한 사이즈라 겨울에 긴팔위에 겹쳐있기도 좋은 블라우스
- 2007년 봄 어스 앤 뎀 - 한 4만원
요런 디테일이에요!!
작년 가을에 산 반팔 가디건~ 블라우스 위에 받쳐있으면 좋아요!
홍대에 "프리실라" 라는 가게에서 5만원 정도에 샀어요
- 저 프리실라 좋아해요! 요건 착샷이 다행히 있네요
+사진 부연설명
-난생처음 호텔 가본 인천 촌아가씨 화장실에서 촌티 좔좔 내면서 셀카;
그런데 얼마전에 강남역 지하상가 지나가다가 보니깐
비슷한 디자인(이라기 보단 거의 똑같은) 에 긴팔.
그리고 안에 니트까지 트윈인 가디건을 2만원에 팔더라구요...
역시 같은 옷이라도 홍대쪽은 비싸게 판다는걸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더구만요.
어제 고터에서 산 봄 맞이 블라우스
-4만5천원 구김이 심하게 많이 갔군요 -_- 좀 다릴껄;
그리고 마지막 옷! 저번달에 산 가디건. 요즘 샤넬 스타일에 꼽혀서...
(다시한번, 진짜 샤넬을 사고 싶어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
- 강남역 지하상가 - 2만5천원
이제부터는 가방!
오늘 방청소 하면서 집중적으로 정리하게 가방들이거든요
가지고 있는 가방들은 왠만하면 다 더스트에 보관하는지라 한데 모아두면
요렇게....-_- 마치 쓰레기 더미같이 보이지라요.
미우미우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미우미우가 제일 많구요. (어렸을때부터 미우미우에 꼿혔었는지라;)
그 다음에는 마이클 코어스
-마이클 코어스는 가죽이 괜찮고 가격이 꽤나!!!!! 괜찮아서 좋아해요!
그 다음은 루엘라.
그리고 마지막 꼽사리. 선물받은 샤넬
하나하나 공개하자면,
제일 처음 샀던 백. 미우미우.
19살때던가 런던복싱데이 세일때 파격적으로 세일할떄 구입했어요.
흔치 않은 올리브 그린색에 마치 동전지갑같은 여밈의 크로스 백이에요.
이 백 이후로 매년 돈 생길때마다(혹은 세일할떄마다)
차근차근 미우미우 수집을...
-2001년 구입
이건 그냥 프라다 천이랑 동일한 소재의 백
- 2003년 구입
정말 정말 작고 얄쌍한 백 - 미우미우
심플한 디자인이어서 그런지 남자들이 이 가방을 더 좋아하더구만요.
-중고(매장 전시용) 싼값에 겟!
토트 - 미우미우
2006년 런던복싱데이 세일떄 겟!
페이던트 레더 소재의 강렬한 빨강색!
손잡이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우후! - 미우미우
-2005년 런던 복싱데이 세일떄 겟
금색이 휘황찬란해서 잠시 정신이 나가 산 마이클 코어스
무난한 스타일이다 보니 오지게 많이 들고다녀 이제는 아주 너덜너덜.
심지어는 실밥이 뜯어지기까지 한 마이클 코어스
위의 가방이 너무 낡아 대체용으로 구입한 마이클 코어스
*마이클 코어스 백들은 다 미국 이베이 경매를 통해서 구입했어요.(1번 중고 2,3번 새제품)
다 같은 셀러한테서요(그 양반 파워셀러ㅎㅎ)
조심하셔야할게 옛날에 영국 이베이에서 미우미우 가방을 싸게 팔길래
(게다가 피말리는 경매 참여도 없고!) 바로 구매가 가능하기에 생각없이 산적이 있는데
나중에 가방 날라올때 택배 상자 보니깐 홍콩에서 온 것 이더구만요...
불길한 예감이 들어 상자 미친듯이 뜯고 가방 보니깐
역시나.......짜가.....
미우미우는 많이 좋아해서 짜가랑 진품 구분 잘 하거든요.
왠만한 이름있는 가방들은 가방 이음새등등에 무쇠를 쓰지 무게가 가벼운 속이 빈 스텐을 쓰지 않아요!!!
근데 그건 엄청 가볍고 속 빈 소리가 나더구만요.
게다가 자세히 보면 로고도 삐뚤삐뚤
가지고 있는 다른 미우미우 가방들이랑 비교했을때 더스트 질감도 틀리고...;;;;;
메일로 막 난리쳐서(한 5-6통은 보냈나;)
결국 환불받을수 있었구요.
홍콩셀러들이 파는 짜가 제품을 조심하세요!!
엄마의 옷장에서 찾아낸 빈티지 발리 크로스 백 .
아마 20년도 더 넘었을 오래된 것일거에요
루엘라 지젤 미디엄 사이즈 - 초록색에 반해서 구입했어요!
-영국 셀프리지스백화점 구매
급조한 착용샷 - 청소하는라 엉망인 방+복장
루엘라 핑크 토트백
-정장에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블랙컬러를 입을때요
-영국 이베이에서 중고 겟
선물받은 샤넬 두줄 크로스 백.
역시나 엄마의 옷장에서 찾아낸 백 - 지방시 베소재의 여름용 가방이에요
남들 다 짝퉁인줄 안다는 비비안 웨스트우드
- 왜 샀니 왜 샀어...흑흑
-영국에 남아있던 오빠 한국 들어올때 부탁.
역시나 엄마의 옷장에서 찾아낸 빈티지 클러치들....
*가방- 한국매장에서 산거 하나도 없어요~
어제 고터에서 만3천원인가 주고 산 목걸이 (기린 기여워+_+)
그리고 잡다한 사진들 -ㅂ-
제 화장대에요. 으흐흐 청소해서 기쁜마음에 증명샷 한방!
-맨 왼쪽 주석 연필꽃이 동네 "좋은 물건 싸게파는곳"에서 3천원
-스툴 밑에 깔린 러그
동네 지하상가(인천 시민회관 지하상가)에서 1만3천원
-흰색 레이스 깔개 다이소에서 천원
-그 위에 펜슬 넣어둔 장미꽃 자게 꽃이
다이소에서 천원씩
그러나 밑의 서랍을 열어보면....
미처 정리를 다 못끝내서 난장판...-_-
-살짝 보이는 레이스 깔개 역시 다이소에서 천원
두달전에 혼자 낑낑거리며 힘들게 모셔온 서랍장~ 앤틱가구를 좋아해요!
- 맨 왼쪽 철제 꽃 수납함. 고터에서 만원
안에 든 조화는 다이소에서 1000원씩 2개
-중간에 찬합같이 생긴거...정말 찬합.
명절때 모 회사에서 사원들에게 돌린듯한 물건인듯
(어쩌다 어쩌다 제손에 굴러온 물건)
"삼호실업" 이라고 뚜껑에 크게 써있음
- 세번쨰 꽃병
동네 "좋은 물건 싸게 파는곳"이라는 가게에서 만원
꽃은 역시 같은 가게에서 한다발에 2천원씩 5다발
밑에는 요런 둥근 박스들이~
-다이소에서 1000원~15000원
그리고 각 박스안에는 모자, 털, 그리고 반짓고리 세트가 들어있답니다요!
우산꽃이에 꽃을 꼽았어요. -우산꽃이- 까사미아
-조화는 다이소에서 1500원씩
화장실도 꽃!!
비누접시인데 비누를 다써서...
-다이소에서 1000원 (원래는 주방그릇)
화장실 코너장에는
-역시 다이소에서 1천원
아랫칸은 세안제들....(언제 다쓰니;)
윗같에는 보디제품들....(한때 바디샵 화이트 머스크에 꼽혀 살던 시절이 있었죠;)
..........헥헥....끝인가....끝이군요. 오늘 하루종일 찍었던 사진 다 방출이네요.
아 정말 저 지금 오십견 왔어요. 배도 고파요.
밥 먹고 올래요...후다닥.
저거 사지마요!!!!!!!!!!!!!!!!!!!! 저도 피부과 한 몇달 갈돈 한번 미친척 하고 저기에 쏟았는데 엄청 후회해요!!! 좋긴 좋은데 가격에 비한다면 막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어요!!! 그리고 밤타입이라 그런지 낮시간에 쓰기 조금 부담스러워요!!!
님 우리동네 ㅋㅋㅋ 시민회관 지하상가 급방갑다긔 ㅋㅋㅋㅋㅋㅋ
야아~ 동네분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리백이랑 샤넬백 탐나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빛나는 아이템~~
발리는 참 좋은데....샤넬은 참 뭐라할까요...............혹시나 짜비로 볼까봐 저 가방 매는날에는 엄청 옷차림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흑
삭제된 댓글 입니다.
캄사하다긔!
가방보관하는거 저런거 어디서 팔까요?ㅠㅠ 시세이도 효과좋아요??
글쎄요;;; 가끔 외국 이베이에서 더스트백만 따로 경매하는건 봤는데 돈 주고 사기 좀 아까운 가격이었어요...천 끊어다가 만들면 어떨까요? (나름 진지합니다만)
님 왠지 여성스러운 분위기일껏 같긔
전~~~~~~~~~~~~~~~~~~~~~~~~~~~~~~~~~~~~~~~혀라구요!! 아하하하하
엇 마이클 코어스 세번째 가방 저도 있다긔~ 색깔이 좀 다르지만 ㅋㅋㅋㅋ 저 가방 드는 사람 별로 못봐서 반갑다긔 ㅋㅋㅋㅋㅋㅋ
저 가방 많이 들어가서 좋지 않냐긔!!!!! 다른 색깔 뭔지 알것 같다긔!! 그거 살까 저거 살까 하다 저거 샀는데!!!! 반갑다긔!!!!!
님 꽃밭에서 사시는 거냐긔~ ㅋㅋ 사진보는데 꽃내음이 맡아지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다 조화에요!! 생화는 돈이 많이 들어서(긁적긁적) 겨울에는 난방을 틀어서 생화를 사다 놓아도 하루밤만 지나도 시들어버리더라구요 ㅠㅠ
집 너무 이쁘게 히고사시네요ㅠㅠㅠ부럽긔 ㅋㅋㅋㅋ2~3번째 서랍 정보좀 알려주세요~ 화장대도 너무 이뻐요^^
동네 중고 가구가게에서 산거에요, 주인아저씨가 한국에 주재하는 외국인들(서래마을이나 대사들 집) 한국 떠날때 팔고 가는 물건 잘 띄어오시거든요. 그 사람들 한국 올때는 자기나라 가구 가져오고 한국 떠날때는 인사동에서 자개 가구 맞춰가지고 가면서 가져온 가구는 팔고 간데요. 그런 가구들을 제가 산거구요 화장대도 서랍장도...히힛 다 10만원대에 샀어요 :D
바디샵 화이트 머스크 어때요 ?
저 그거 남친한테 선물해봤는데 꽤 괜찮아여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맞아요!! 향이 너무 여성스럽지도 너무 남성스럽지도 않아서 남자여자 다 쓸수 있는것 같아요!! 다만 바디제품들은 적당한 향 지속력이지만 향수는 향 지속력이 무척이나 짧아서 아쉬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끌로에 가죽도 좋던데..훨씬 부들부들하고 길도 잘나구. 마이클코어스도 예쁘게 길은 잘나는데 튼튼한스타일이라 서로 비교하긴 좀 힘들어요
흠...마이클 코어스 가죽 느낌은 셀린의 가죽 느낌과 많이 비슷한거 같아요 가공 많이 안하고 딱 봐도 가죽이라는거 티 나는 그런 느낌....애매하군요 ;;
우와우 가방 이뻐여 ...........
캄사합니다아!!!
너무너무 잘보고가요^^ 전부다 이뿌네요^^
잘 봐주셔서 제가 더 캄사해요 ^^
잘 보고 갑니다^^** 저랑 취향이 넘 비슷하셔서,,꽃무늬 패턴과 앤틱한 가구들..넘 이뽀요^^**
꽃 좋아하고 앤틱 좋아한다고 노친네(::)취향이라는 얘기도 가끔 들어요 ㅠㅠ
님 집에 놀러다녀온 기분. 둘이 치킨시켜먹으면서 수다떨다 온 이상한 기분이 드는 게시물.
저와의 수다 즐거우셨는지요? 아무쪼록 다음에도 또 놀러와 주세요 :) 히힛
화이트 머스크 완전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님 가방들 완전 다 탐나네요!!!!!!! 광검색 한번 해봐야겠다긔 ㅋㅋㅋㅋ잘 봤어요 ^^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구경 넘넘 잘하고가요~ 다음에도 기대할게요!!
아하하하하하;;; 근 1년만에 글 썼는데 다음은 언제가 될까요..........;;;;에헤헤헤헤
케네스레이디 원피스 사고 싶었던 건데... 어때요??
원피스 이쁜거 많으시긔 부럽...
너무 잘봤어요~인테리어 넘 예뻐요~전 그런거 담쌓고 살았는데 저도 좀 해야겠단 생각이 요즘 들더라구요^^;; 덕분에 눈이 즐거웠어요~저 그리고 궁금한점 있어서 쪽지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