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여성시대 보노리언
서프라이즈 中






에콰도르의 어느 작은 성당에는
마을사람들에게 매우 신망이 두터웠던 한 신부가 있었는데

1982년

안타깝게도 그는 90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다



그 후 그 신부의 정체에대한 충격적인 논란이 일게된다


그 신부의 이름은 카를로스 크레스피 크로키로
사람들에게는 파더 크레스피로 불렸는데

에콰도르에 쿠엔카라는 마을에 있는 한 성당으로
그가 부임한것은 1957년 이었다

크레스피 신부는 이탈리아 북부 출신으로
1943년 바티칸에서 신학교 졸업하고

그후 바티칸 예술품을 관리하는 큐레이터로 지내다가
이마을에 오게됬다고 말했는데

그후 독실한 신앙심과 훌륭한 인품으로

마을주민들에게 큰 신망을 받게된다



한남자가 에콰도르를 여행하던중 쿠엔카 마을을 찾는다

그는 웬델 스티븐스로

과거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미 육군 대령 출신이었는데









웬델 스티븐스는 마을에서 우연히 크레스피 신부를 만나게된다


그런데 그는 크레스피 신부가 왠지 낯설지 않게 느껴졌는데

미국으로 돌아온 그는
뜻밖의 주장을 펼친다



놀랍게도 크레스피 신부가 2차 세계대전의 주범
히틀러라는 것




히틀러는 독일의 패배를 직감하고
베를린의 지하벙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것으로 알려져있다


이후 지하벙커를 급습해 히틀러의 시신을 발견한
소련군이 곧장 그의 시신을 불태웠고

히틀러의 치아를 확인해 시신이 히틀러라는 것을 확인한 사람이

그를 2번 봤을뿐인 치과 조수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지하벙커에서 사망한 사람은
사실 히틀러가 아니라는 의혹이 재기되어옴

이에 일각에서는 히틀러가 독일을 탈출한후
남극기지나

아르헨티나 등으로 도주했을것이라 주장했고

심지어 스탈린이 히틀러의 사후인 1946년
그를 찾아내 제거하라는 명령을 내린적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히틀러의 생존설에 더욱 힘이 실리기도 함

웬델 스티븐스에 따르면
1981년 에콰도르에서 만난 크레스피 신부가
독일에서 탈출한 히틀러라는 것이다.




크레스피 신부가 있는 쿠엔카 마을이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독일을 탈출한
나치 장교들의 은신처로 알려진 곳이란 점을 들었다


또한 크레스피 신부가 마을에 온 시기 역시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히틀러가 사망한 후로

히틀러가 살아있다면 비슷한 나이로 추정되어지며

실제로 낯선 독일인들이 종종 그를 찾아옴






웬델 스티븐스에 따르면 그는 전쟁이 발발하기전
히틀러를 직접 눈앞에서 본적있다고함





그는 크레스피 신부를 만났을때 히틀러의 얼굴이 떠올랐음




혹시나 싶어 크레스피 신부의 사진을 찍어
수천여장의 히틀러 사진과 비교한 결과
두사람이 실제로 매우 닮은것을 확인함

외모 뿐만이 아니었다

크레스피 신부는 유독 알파벳 R을
특유의 악센트로 굴려서 발음했는데

이역시 히틀러의 특징중 하나였음


그리고 크레스피신부는 자신이
채식주의자라고 말했는데

히틀러도 채식주의자


그밖에도 크레스피 신부는 자신을 이탈리아 사람이라
소개하고 이탈리아어 역시 능숙하게 구사했는데


히틀러 역시 어머니가 이탈리아 북부사람으로
이탈리아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했다는 점도 근거로 들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신부의 창고에 수많은 수많은 예술작품들이 있었는데

평범한 신부가 가지고 있기에는 상당한
고가의 작품들로

히틀러의 개인 소장품으로 알려진 것들로 추정된다는 것




이에 스티븐스는 독일을 탈출한 히틀러가
에콰도르로 넘어와 신부로 위장해 살아왔다는 것




아무도 스티븐스의 말을 믿어주지 않았고
모두의 무관심 속에 그의 주장은 묻히고 만다

그리고 1년여가 지난 1982년

크레스피 신부는 90살의 나이로 사망한다





당신 크레스피 신부의 장례식은
관은 대리석으로 그안은 어마어마한 양의 꽃으로 채워져
아주 화려하게 치러졌으며

2000여명의 하객들중 대다수는 독일인으로

심지의 그들은 무장 경호원을 대동하고있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크레스피 신부는 수백만달러 상당의 예술품을 남겼는데


놀랍게도 그의 예술품들중 일부가
앞서 웬델 스티븐스가 주장한대로
히틀러의 개인 소장품으로 알려진것과 동일한 것으로 확인됨

그리고 마을 사람들에 따르면
1982년 5월16일



2대의 화물기가 마을에 착륙해
크레스피 신부의 예술품을 모두 싣고갔다고함



이에 신부의 사후 그가 히틀러였을지도
모른다는 의혹이 다시금 피어오르면서

많은 이들이 크레스피 신부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려고했지만

이미 그과 관련된 자료는 모두 폐기된 후였고

그가 매장된 묘지 역시 찾을수없어서

더이상의 조사는 이루어질수없었다고함



첫댓글 오ㅏ...
개흥미돋이다 진짜
이거뭐야... 진짜 히틀러 아냐???ㄷㄷ
진짜 같애,,,
시발.., 맞는거아녀....??
오 히틀러 맞을꺼같다!
와존나흥미돋..
진실이 뭘까..
존나 닮았어 근데 맞을거같아
빼박인거같다 ㅎ
지 목숨은 소중한가보네
헐존나흥미돋.........
얼마전 쩌리 히틀러 tmi에서 본건데 맞을 수도 있는게 히틀러는 아주 어릴때 물에 빠져 죽을뻔한 적이 있음
그때 한 성직자가 히틀러를 살려줬고
이후 꿈이 성직자가 됌 그래서 독일 탈출하고 성직자된거아닐까,,,?
헐 근데 예전에 달속에 뭐가있을까?이런영상에서 히틀러가 안에 숨었다고 한것도 있었는데 이 글이 더 진짜같다
대박맞나봐 ㅠ..근데 서프라이즈에서 히틀러 여자설도 한적 있었는데...그건가짜인건가.. 죽은시체를 여자시체를사용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