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돈을 어떻게 쓸 것인가 ★
만약 매일 아침
우리에게, 86,400원을 입금해 주는
은행이 있다고 상상해 볼까요?
밤12시를 깃점으로
그날 쓰지 못한 잔액은
그냥 지워져 버리는 통장.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당연히 그날 모두 인출하시겠죠.
시간은 우리에게 마치 이런 은행과도 같습니다.
매일 아침 86,400초를 우리는 부여받고,
우리가 좋은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버려진 시간은 매일 밤,
그냥 없어져 버릴 뿐입니다.
잔액은 없습니다.
더 많이 사용할 수도 없습니다.
매일 아침 은행은
당신에게 새로운 돈을 넣어 줍니다.
매일 밤 12시에 그날의 잔액은
남김없이 싹~ 없어지고 맙니다.
그날의 돈을 사용하지 못했다면,
손해는 당신이 보게 되는 겁니다.
돌아갈 수도 없고,
내일로 연장 시킬 수도 없습니다.
단지 오늘 현재의 잔고를 가지고
살아갈 뿐입니다.
매일매일 86,400원이 입금되는
당신의 계좌에서
건강과 행복과 성공을 위해
최대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돈을 인출하여 사용 하십시요.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하루는 최선을 다해 보내야 합니다.
1년의 가치는
학점을 받지 못한 학생에게,
한달의 가치는
미숙아를 낳은 어머니에게,
한주의 가치는
신문 편집자들에게 물어 보세요.
한 시간의 가치는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일분의 가치는
열차를 놓친 사람에게,
일초의 가치는
아찔한 사고를 초스피드
순간적으로 피할 수 있었던 사람에게,
천분에 일초의 소중함은,
아깝게 은메달에 머문
육상선수에게 물어보세요.
당신이 가지는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또한 당신에게 너무나 특별한,
그래서 시간을 투자할 만큼
그렇게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공유 했기에
그 순간은 더욱 소중합니다.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어제는 이미 지나간 역사이며,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오늘이야 말로 당신에게 주어진 선물이며,
그래서 우리는
현재를 선물이라고 부릅니다.
~아침좋은글~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