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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공사ㅣ공기업 경찰간부 vs 검찰직7급 vs 감사원7급..............여러분들의 선택은???
스팀팍팍 추천 0 조회 2,589 05.08.17 09:32 댓글 6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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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8.20 05:58

    검찰 쪽은 워낙 인기가 좋은 직렬이니까 뭐... 서른 넘어서 법원공무원/검찰직 9급으로 들어가는 사람도 심심찮게 있을 정도로요. 위에 취업~님 말대로 유공자 자녀 아닌데 붙으려면 정말 빡세다더군요. 곧 가산점 비율제한 생기니 걱정은 마시고. 당연한 말이겠지만 검사 앞에서 기펴지 못하는건 각오하셔야 할겁니다.

  • 05.08.20 06:01

    이건 제가 잘알 수 밖에 없는게... 제가 저쪽에서 공익근무를 했습니다--;; 직급과 무관하게 판사/검사와 행정직의 차이는 분명히 나죠. 법원으로 치면 10년 넘게 일해서 5급 승진해도 애송이 신임 예비판사보다 격이 낮다고 볼 수도 있으니깐... 물론 예전같지 않고 서로 존대하고, 연배도 존중하지만.

  • 05.08.20 06:04

    결국 님 적성대로 고르는 수 밖에 없겠군요. 직무 자체를 보세요. 감사직, 검찰직, 경간부. 서로 명확히 다르지 않습니까? 단 약간의 공통점은 있어 보이는데, 세무7급도 인기직렬이지만 그걸 넣지 않은걸 보면 그 공통점이 더 분명해지네요. 셋다 붙기 어렵고, 좋은 곳들이니... 좌고우면 말고 직무, 적성 고려해서 정하세

  • 05.08.20 06:06

    놀쟈님. 말씀하시는 의도 잘 알겠습니다. 충고 감사하게 받아들일게요. 그리고 강조하지만 전 단지 위에서 타학교 분들이 틀린 얘기를 하기에 사실에 걸맞게 고치고자 했을 뿐입니다. 다른 의도는 뭐... 전혀 없죠. 7급 준비하는 사람 적어도 우리 학교에는 별로 없다, 라는 말에 대체 무슨 다른 의도가 들어가겠어요?

  • 05.08.20 21:54

    ㅎㅎㅎ 일일이 답변하지 마시고 쌩까는 센쓰도 필요해요^^

  • 05.08.22 08:44

    고대생들 착각심하네..ㅉㅉ

  • 05.09.05 12:55

    이야... 여긴 뻥치는 인간들 많네... 고대생들이 특히 심하군... 내 친구녀석은 고대경제학과 나왓는데 행시 매번 1차에서 떨어지다가 나중엔 7급도 병행... 그런데 웃긴건 7급도 떨어지던 넘이 올해 가까스로 행시1차합격...^^ 공공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이야 괜히 고시공부 한다고 좀 튀어 보이고싶어서 그런것이고

  • 05.09.05 12:58

    아직도 좀 괜찮은 대학 다닌다 하는 넘들은 공무원준비하면 남들 시선을 의식해서 조용한 동네로 가서 공무원준비하지..7급검찰 유공자가 거의 다 합격하는데 몇년전에 고법출신합격자도 있었다.무슨 고대법대는 죄다 사시만 하는줄 아냐???우리아버지가 공무원이셧는데 7급으로 서울법대나온 부하직원도 데리고잇었다.

  • 05.09.05 13:01

    학교에서 공무원서적 보기야 당연 힘들지.. 학창시절이야 누구나 죄다 허파에 바람들었으니까...20대후반쯤 되면서부터는 현실적으로 변하지... 고대출신들이 여긴 많은가본데... 착각들 마라... 물론 잘되는 선배들도 잇겠지만 별볼일 없는 선배들도 많다는것을 알길...

  • 05.09.05 13:05

    내 고환친구가 고법출신인데... 그를 통해서 알게된 많은 고법사람들이 지금 뭐하고 잇는줄 아냐??? 30대나이에도 사시1차못붙어서 빌빌대고 있고 비디오방이나 다니고 한다. 그나마 존심잇는 넘들은 계속 패인길을 걷고있고 철든넘은 얼른 다른 길을 모색하고잇고..여긴 어린 사람들만 있어서 그런지 죄다 고시고시하네...

  • 05.09.05 13:11

    하긴 중상위권대학다니는 학생들... 학창시절엔 원래 고시서적만 눈에 들어온다. 나이먹어가면서 현실을 깨닫고 한사람 한사람씩 공무원서적에 눈을 돌리지... 대학생이 공무원서적에 눈돌리는건 너무 꿈이 작은것... // 철들라고 한마디 하지만 내가 아는 고교선배 한분은 sky나와서 한때 고시공부하다가 늦게

  • 05.09.05 13:13

    장가간후 그냥 평범한 회사다니다가 삶에 회의를 느껴서 그런지 회사그만두고 다시 사시도전.. 결국 마누라와 이혼.. 지금은 결국엔 연고도 없는 천안에 가서 피자가게 운영중... 쩍팔리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동문들과 연락두절... 그 선배 생각하면 참 가슴아픔...

  • 05.09.05 13:17

    또 연세대나온 한 선배는 지금 30대 중반인데... 행시1차,사시1차를 여지껏 못붙다가 금년에 지방직9급합격!!!!^^ 그것도 붙었다고 좋아함..ㅋㅋ 인생망치는줄 알았대나 뭐래나... 출세욕심은 버린지 오래되었다고... 국가직은 나이제한 걸린다고 지방직봄. 인생은 절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는것을 알길!!!!

  • 05.11.08 23:06

    ㅋㅋㅋ sky 같은소리하고 있네...sky야 고등학교때 남들 대인관계 넓힌다고 데이트하고 술먹을때 얇팍하이 공부하면 아무나 갈 수 있지만,,,7급 공무원은 그렇치 않다. 물론 합격율이야 sky출신이 많겠지만 학벌이랑은 상관관계에 있지 않고, sky보다 사회적으로 훨씬 알아준다. 일단 사기업이랑 비교하지마라...

  • 05.11.08 23:07

    3500 같은소리하네...대기업 다니면서 5000 받는 사람한테 7급 시켜줄테니 옮길텐가? 라고 물어보면 아마도 90%는 절 할꺼다...신문기사도 안보고 사나??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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