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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사 (후지)
숙기가 10월 하순인 만생종으로 함양지방에서의 수확기는 10월 말경이다. 과중은 300g정도이며 과형은 원형 또는 장원형으로 크기가 균일하다. 과피는 황록색 바탕에 담홍색 줄무늬로 착색되며, 과육은 황백색이며 육질이 치밀하고 과즙이 많다. 과식의 당도는 16° ~17 ° Bx로 높고 산도는 0.38%로 감산이 적당하게 조화되어 맛이 매우 좋다.
★ 산사
숙기는 8월 하순이며 과중은 210~200g정도이다. 과형은 원형이며 과피는 황색바탕에 농홍색으로 착색된다. 과육은 황백색으로 육질이 치밀하며 당도는 14° Bx정도이며 산미가 강한 편이나, 향기가 매우 좋고 맛은 홍색사과의 대표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쓰가루 (아오리)
과실의 크기는 250~300g정도이며 장원형으로 균일하다. 과피는 담홍색으로 착색되며 동녹 발생이 극히 많다. 과육은 황백색으로 육질이 치밀하고 과즙이 많아 맛이 매우 좋다. 당도는 13.5~14.5° Bx로 높고 신맛이 적어 맛이 아주 좋다. 숙기는 8월 하순, 9월 상순으로 수원지방에서의 수확기는 9월 1일경이다. 상온저장력은 20일~30일이며, 저장중 과피 표면에서 왁스가 나온다.
★ 다까네 (고령)
숙기는 8월 중순으로 쓰가루보다 15일 빠르고, 스퍼얼리브레이즈와 거의 같은 시기이다. 과형은 원형이며 과피색은 황록색 바탕에 선홍색 줄무늬로 착색되어 외관이 매우 미려하고 과중은 300~350g 으로 쓰가루에 비해 크다. 과즙의 당도는 13.1° Bx로 쓰가루와 같고 산도가 없어 시원하고 단맛을 나타낸다.
★ 홍로
과실의 크기는 300~350g으로 중정도이고 과형은 장원형이며 과피는 농홍색 줄무늬로 착색된다. 과육은 백색이며 육질은 치밀하고 과즙이 많다. 당도는 15° Bx로 매우 높고 산도는 0.31%로 감산미가 적당하게 조화되어 있어 맛이 매우 좋다. 숙기는 9월 중·하순으로 수원지방 평균 수확기는 9월 15일이다. 과실의 상온 저장력은 50~60일 정도로 강하며, 과육이 단단하여 수송성 및 보구력이 강하다.
★ 홍월
과실의 크기는 250~300g 정도, 과형은 원 또는 장원형, 과피는 농홍색 줄무늬로 착색된다. 육질이 연하고 당도가 높고 산미가 약간 있어 맛은 대단히 좋다. 7월 중순부터 과점을 중심으로 붉은 점이 생기고 그 후 과육조직이 죽고 그 부분이 갈라지므로 상품성이 있는 과실을 생산하려면 일찍 봉지를 씌워야 한다. 쓰가루 보다 약 한달 늦은 9월 하순~10월 상순에 성숙되는 품종으로 상온 저장력은 쓰가루와 같이 약한편이다.
★ 야다까 (조생후지, 착색계후지)
숙기가 10월 상순인 중생종으로 과중은 300~350g 과형은 원형~ 장원형이다. 과피는 황색바탕에 담홍색으로 착색되어 외관이 미려하며, 과육은 황백색이고 과즙이 많다. 과실의 당도는 14.5° Bx로 높고 산미가 0.38%로 맛이 좋은 품종이다.
출처:http://www.kohyangapple.com/index.asp |
첫댓글 사과중에 "스타킹"이라는 종류도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