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4151년 순조 무인년 한양성 달구지꾼 김첨지 일기
곧 누구를 선택하여 찍어야 할지
민초들의 선택할 그날이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던날 일기입니다
금수저와 흙수저의 예측 어려운 박빙의 대결입니다.
흙수저를 찍던
금수저를 선택하던
자신이 지지하는 이유가 있을 테이니
누구 말에 흔들리는 핫바지가 되지 말고
자신의 소중한 권리를 투표일에 행사하시면 됩니다.
민초들의 선택에서
흙수저가 되어도 좋다고 하고요
금수저가 된다 해도 나쁠 게 없다는 지론이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를 보면
집권당 횃불 대궐에서
필요에 의해 입양아로 입적된
그 입양아에게
횃불로 선택받은 횃불 원님께서 친히
고급 옷 입혀 회전의자에 앉혀 주었고,
내각 벼슬 법무대신께서
입양아에게 만난 것 먹여가며 애지중지 업어 키워 줬는데
조나라께서는 매우 안타갑겠지만,
만약 금수저가 민초들로 부터 선택 되어도
집권당과 現횃불 원님께서는 그리 섭섭하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金수저가
패륜아가 아닌 이상
입양아의 본분은
속이거나 바뀔 수 없을 것이니
횃불 원님께서 친히 키워준 은혜를
박차고 나간 후
금수저가 다만 옷으로 바꿔 입었지만
하늘에서 점지 해야만 쓰게 된다는 월계관을 쓰거든
집권당과 햇불 원님께서는
기꺼이 입양아 금수저를 환영해줄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김첨지 일기장은
금수저는 부모님이 안 계셔서 입양된 아이가 아님을 밝히고 있습니다.
순조 무인년
서기 1818년 18월 18일 한양성 달구지꾼 김 첨지 일기중에서 발췌
옮기면서 덧 붙이는 말씀
많은 민초들의 선택에서
간절하고 애타는 바램의 자신과 반대되는 거스른 결과가 나오더라도
막걸리에 취해서 키 큰 나무 생각하면서 밧줄을 준비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사람의 목숨은 소중한 것입니다.
첫댓글 삐잉~돌려서 보수 지지하시는구먼 그대도 갭투자자아니면 1차원적인 보복정치를 원하는가?
금수저 흙수저 프레임을 갈라 갈라치기하는 의도는 무엇일까? 이나라는 진정한 카스트 제도국가랑 말인가? 무식하고 무지한2번일까? 나름비주류1번일까?
최악과 차악의 선택에 개돼지국민들의 선택은? ㅋ
대통령 하나바뀐다고 대한민국이 변화가있을까?
지금이시대의 필요한것은 뼈를깍는 개혁과 기득권들의 몰라빢에 답이 없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