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허락한 사랑
詩 / 장 세 희
천상에서 내려온 한 줄기 별빛처럼
더없이 단아하고 지적인 그대
이제 그대와의 사랑은
하늘이 허락한 사랑이란 것을 느낍니다
그대의 새벽이슬처럼 고요한 눈 속에는
내 모든 고통과 아픔을 치료해주는 빛이
그대의 솜사탕같은 붉은 입술 위에는
내 가슴 향기롭게 적셔주는 마법의 언어가
그대의 커피향처럼 감미로운 숨결 속에는
내 영혼 천국으로 인도하는
사랑의 속삭임이 깃들어 있습니다
그대와 사랑하는 나는 너무도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늘이 허락한 이 아름다운 사랑
진실로 감사드리며 소중히 지켜 나가겠습니다
- < 2004년 7월 22일 발표작 > -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사랑의인연도 하늘이허락한사랑,,사랑은진실되고영원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