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접니다. 와 완전 일기장 되겠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
한 주동안 못 자고 못 먹고 계속 수업 아님 일 아님 과제를 해서 ㅋㅋㅋㅋ
몸이 만신창이(창이ㅋㅋㅋㅋㅋㅋ)였는데 간만에 알바 없는 토요일이라 푹 자고...
잉여의 여신이 되었다가 아는 언니가 치킨을 사준다는 말에 대학로까지 가서 치킨먹고 왔습니다.ㅋㅋ
(더 프라이팬의 치킨과 포테이토 칩은 최고에요 ㅋㅋㅋㅋㅋ 사장님 핸섬하심 ㅋ.ㅋ)
몸이 안좋으니 자중하겠다며 그 좋아하는 맥주도 안마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가든과 버니니를 보며 침을 꿀꺽 삼키다가 결국 콜라를 주문했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니니..쩝..아쉽다..ㅠㅠ)
근데 문제는
닭 먹고나서 급 에스프레소가 땡겨서
할리스로 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프레소 더블샷으로도 모자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마시고 있던 아메리카노 반 잔을 다 마셔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잠이 안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커피 아무리 마셔도 잠 잘 잤는데 이젠 카페인에 예민해졌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알바 안가게 된 게 천만다행인듯. 진짜 몸이 안좋긴 했지만...
낼은 하루종일 자면서 잉여의 여신으로 지내다가
오후에 미적미적 나가서 놈놈놈 4D 보려구요 ㅋㅋㅋㅋㅋ
아 재밌겠다~~>ㅁ< ㅋㅋㅋ
쿠쿠쿠
이대로 끝나면 저는 진짜 일기쓰는 사람으로 찍히겠죠?
감동님 짤들 한번 풀어볼까요오~???ㅋㅋㅋㅋ
디피였나...거기서 어떤 분이 올리신 감동님 사진인 것 같아요 ㅋㅋ
이건 봐도 봐도 레전드인 사진이라 추가했스빈다.... 아아 저 팔에 약간 움푹 들어간 선이 넘 좋아요...
(어째 팬을 떠나서 무서운 지경까지 이르는 듯.)
이건 네이버에서 이미지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는거구요..ㅋㅋㅋㅋㅋ
이건 작년 하와이 국제영화제 때. ㅋㅋㅋㅋ 끈 없는 컨버스화가 눈에 들어옵니닼ㅋㅋㅋ
아 자꾸 레이디카라멜님 덧글 생각나서 미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도토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동님..죄송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이버 이미지에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동님 죄송해요 그냥 좀 너무 웃겨서...제가 카페인 과다복용하면 식은땀 흘리면서 미친듯이 웃고 그러거든요...
감동님이 사과의 글까지 남기셨던 '사랑의 힘' 이스터에그 발언이 나왔던 인터뷰에 첨부된 사진입니다....ㅋㅋㅋ
와 옷 진짜 잘입으시는 듯 ㅠㅠ 글고 바로 아랫사진보다 훨씬 젊어보이세요...하악....
이건 언제지?;;;;;;;;........조용한 가족때인가..
달콤한 인생이 나왔을 당시 보그 코리아에 실렸던 걸로 알고있습니다.ㅋㅋ
숨은 감동님 찾기
초딩때 한창 도서관에서 살 때 월리 시리즈 미친듯이 봤던 기억이 나는군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짤 퍼레이드는 마치구요
그냥 웃긴 사진 좀 올릴게요
제가 좋아하는 미드 하우스 주인공인 휴 로리씨의 사진입니다 ㅋㅋㅋㅋㅋㅋ(맨 뒤에 키큰남자 ㅋㅋ)
101마리 달마시안 그때 나왔던 사진인 것 같기도 하고.. 자세히는 기억 안나는군요 ㅋㅋ
이제 하우스 시즌 6 나온다는데 작년 수능 준비하면서 제대로 보질 않아서 못보겠어요 ㅠㅠ...흐그흑흑
이건.. 개인적인 사진입니다.ㅋㅋㅋㅋㅋ
지난 겨울 갈 곳이 마땅찮아서 맥도날드에서 호가든과 머드쉐이크를 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월이었지만 신분증을 발급받지 않아 술집에도 못 가고, 친구로부터 비난 받고
제가 머드쉐이크와 호가든을 다 사야했던 아픈 기억이 ^^.......
(옆에 보이는 블랙스톤은 이제 저와 상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저때 방황이 최고조였죠 ^^.....)
근데 더 슬픈게요
이젠 술집 가도 민증검사 안하더라구요
슈퍼에서 술 사도 민증검사 안하구요
근데 제 친구들은 검사 하더라구요
얼굴이 그새 늙었나봐요 ^^....
아... 얼마 전엔 같이 일하는 언니께서
'너 스무살이었어??!?!!@!@@!' 라고 하시더군요.
저랑 같이 일하신지 반년이나 넘었는데...
화장을 안 하고 다닐 수도 없고
옷 입는 분위기를 바꾸고 싶지도 않고
- _ -
슬픕니다. 이제 스무살인데 ㅡㅡ.........
자야겠어요 ㅋㅋㅋㅋ
감동님은 지금 뭐하시려나 ㅋㅋㅋ 주무시려나 ㅋㅋㅋㅋ
쓸데없이 호기심 발동해보며 자러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BGM은 피아졸라의 Oblivion입니다 ㅋㅋㅋㅋㅋ
PS. 편도선염 걸려서 고생중입니다. 요즘 걸리는 사람들 많다는데 여러분들 모두 기관지 조심하세요ㅋㅋㅋㅋㅋ
첫댓글 음..그냥 익숙해져 ㅋ 검사안하는게 더 편하다 마음속으로 위안을 ㅋㅋ 열심히 감동님방 불 켜주시는구랴
업뎃이 요즘 잘 안되길래 잡글 쓰려고 노력하지 ㅠㅠ ㅋㅋ 아...검사 안하는게 편하긴 하지만... 사실 학생증만 들고다니지 민증은 안들고 다니거든 - _-......그래도 뭔가 기분이...
흐엉...동생 읽기장 훔쳐본 기분... 잘읽었어요^^
허허허 진짜 일기 쓰는 사람으로 찍힐듯 ;ㅁ;...
사진 감솨해요! 감독님짤은 언제봐도 기분좋다는 ^^ 그나저나 칸영화제에서 우월님이 보타이 고쳐주는 저 사진은~~출처가 어디인가욤? 첨보는거라 ^^
아아, 채널 씨쥐븨에서 곁다리로 해주는 프로그램에서 캡쳐했던 것 같아요. 뭔 프로그램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꺄악 사진 잘봤어염 ㅋㅋㅋ 민증검사....저희동네는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까지 다 하던걸요 ㅋㅋ 귀찮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