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안정화 정책과 코로나19로 부동산 경매 시장도 차가운 분위기다. 코로나19로 인해 상당수 법원이 휴정에 들어간 점과 함께 지난달 응찰자는 8년 만에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시세 대비 낮은 가격으로 주택, 토지 등을 살 수 있는 점 때문에 최근 3040세대들을 포함해 부동산 경매시장은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법원이 다시 휴정에 들어가면서 예정되었던 법원 경매 물건의 기일이 변경되었다. 이에 무료부동산경매사이트 경매마당은 “현재 부동산 경매시장이 냉각화된 상태이지만 다시 재개될 경우 수요가 높은 수도권 알짜배기 물건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며 많은 관심이 쏠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동산 경매 물건은 대법원에서 운영하는 법원경매정보나 네이버부동산경매를 비롯한 유료 경매사이트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중 다양한 경매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경매마당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지역과 매물의 종류에 따라 경매정보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위치를 기반으로 경매 물건 탐색도 가능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모두에게 열린 부동산 경매를 추구하는 경매마당은 경매정보를 무료로 열람할 수 있으며, 경매마당 SNS 카드뉴스를 통해 경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각종 부동산 소식과 정보를 집에서 편하게 얻을 수 있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다.
한편, 경매마당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포털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