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동 평안도 족발집에서
졸깃한 족발 한 상
거하게 차려놓고
희끗한 동해친구님들이
주거니 받거니~~
세월을 마시고 있네
술잔을 부딪치며
먹방은 n/1
발전기금1,000원 받습니다.
하늘은 잔뜩 찌푸리고~~
외출하기도 그렇구~~
그렇다구 전화하기두 그렇구~
따분하시다고요.
그러면 오셔요.
장충동으로요.
망설이지마셔요.
당구사랑과 열두분은 남산자락길(응봉친화숲길)
걷고 오늘오후 2시에 족발집으로 갑니다.
대장: 당구사랑01087494567
남산자락길(응봉친숲길)걷기에~~~
부득이 시간이 안되시는분~~ 선착순3분만 모십니다.
참석댓글 꾹 누루셔요.
첫댓글 은밀한 댓글/한분이 전화주셨어요.
이쁜님일까
데이트 하자구~~
오신답니다.
누군지는 비밀입니다.
오늘 함께하셔서 따끈따끈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함께한 가는거야님.소몽님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