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수술 주치의 김찬욱교수
[서울아산병원] 정병훈(65367801) 님 2025년 3월 18일 오후 2시 40분(화)
[검사명] CT검사 예약.
[위치] 신관 2층 신관 2층 영상의학과 CT/MR 접수
[주의사항] 검사전 3시간금식 검사당일 당뇨약(Metformin) 복용 금지,48시간 후 복용 ※ 같은 날 2가지 이상의 CT검사가 예약되어 있는 경우, 검사는 한번에 연속해서 진행합니다. CT검사별로 금식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 긴 금식 시간을 기준으로 금식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타안내-검사안내서 : http://amcedu.kr/OhXP 동영상 : http:/.!!$/amcedu.kr/bFy7
□ 원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병원 출입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합니다.
□ 병원 주변 도로의 혼잡으로 병원 입·출차 지연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병원 방문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전기차 이용 고객을 위한 지상 전기차 충전소 및 우선 주차구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중앙주차장, P동 1~4층).
▶ 전기차 충전소/우선 주차장 이용 안내 → http://amcpr.kr/evp
◇ 빠른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문의사항 : 1688-7575)
2023년 1월 16일 아산병원에서 대장암 수술.
수술직전 모습.
3024년 수술 1년만의 모습.
수술 2년만의 모습.
2025년 3월 16일의 모습.
집사람 어제 모습(가락시장)
가락시장에서.
일산 본죽집에서.
걷기는 하는데 과연 얼마나 걸어야 할까요?
사망률을 가장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일일 걸음 수는 하루 8763보 이며, 하루 2600보만 걸어도 사망 위험은 줄인다.
나이가 들면 누구나 신체기능이 예전 같지않다.
그러다보니 일부는 산으로, 일부는 헬스장으로, 또 일부는 골프장으로 달려간다.
통상 '하루 만보를 걸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했는데, 이와 관련하여 반갑게도 구체적인 수치로 정리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즉 사망 위험을 줄이는 하루 걸음 수가 몇 보인지 간단하고 구체적인 수치로 정리한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 그동안 정설이라고 믿고 있던 1만보 보다 약 1/4정도 적은 2600보만 걸어도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가장 사망률이 크게 감소하는 최적 건강 걸음 수는 의외에도 만보가 아니라 8800보였다.
네덜란드 네이메헌 라드바우드 의대와 스페인 그라나다대 공동 연구팀은 총 11만 1309명이 참여한 12개 국제 연구를
분석해, 최적 일일 걸음 수를 도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하루 2517보를 걸으면 2000보를 걷는 사람보다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이 8% 감소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약 200보 더해 2735보를 걸으면 심혈관계 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11% 떨어졌다.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을 가장 크게 떨어뜨릴 수 있는 일일 걸음 수는 7126걸음이었다.
약 51%나 사망률을 낮췄다.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가장 효과 적으로 줄일 수 있는 일일 걸음 수는 8763보로 확인됐다.
사망 위험을 60% 정도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 이상 걸었을 땐 사망 위험이 크게 감소하지 않았다.
또 성별에 상관없이 이 걸음 수로 비슷한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다만, 총 걸음 수와 상관없이 빠르게 걸을수록 사망 위험은 감소했다.
이번 연구의 주요 저자인 그라나다대 스포츠학과 프란시스코 오르테가 (Francisco Ortega) 교수는 "많은 사람이 건강 효과를 보려면 약 1만보를 걸어야 한다고 생각했으나, 이는 1960년대 나온 아이디어일 뿐이다"라며 "이번 연구로 7000~9000보를 걷는 것만으로도 1만보를 걷는 것만큼 좋은 건강 효과를
볼 수 있고, 부상 위험 등은 낮은 것을 확인했다"고 했다.
오늘 병원에서의 검사는 채혈과 복부및 가슴의 C.T촬영을 동시에 하다보니 진료검사를 일찍 마칠수 있었다.
즉시 이동 식사(롯데타워/장어덧밥)와 커피를 마신후 대치역에서 지하철로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