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건표, 민주당 김만수 두 부천시장 후보가 선거운동 기간을 마치면서 각자 소회를 전했다.
홍건표 후보는 짧은 선거운동기간 부천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시민을 만나고 부천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시민에 호소했으며, 격려와 응원, 질책을 듣고 가슴속 깊이 새기고 뒤돌아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뉴타운, 특목고, 추모공원(화장장), 의료특구, 조성 등 미래 부천의 동력을 시민에 설명하고 마부위침(磨斧僞針) 이란 고사성어로 반드시 이루겠다고 자신했다.
김만수 후보는 시민들이 생각하는 시장은 어떤 모습일까? 라는 궁금증은 던지고 "역 앞에서, 시장에서, 골목골목에서 반갑게 손잡아 주시던 부천시민 한분 한분의 따뜻한 손길을 기억하겠다며, 그동안 선거운동에서 부천 현안 등 시민이 무었을 원하는지 많이 듣고 느끼고 알게 되어 머리에 그림을 그리게 한다고 소회를 전했다.
http://www.ibsnews.kr/news/7515
첫댓글 6월2일 가족과 함께 꼭 투표를 제일 먼저 합시다...
그리고 이웃분들 한테도 꼭 투표하라고 권하시길 부탁 합니다..감사합니다...
6시15분에 아내와함께 투표했읍니다...
투표합시다.
귀중한 한표를 행사하여 서민 가족을 보호하고
회원님들의 삶이 윤택할 수 있는 분들 위해 한표를 던져주시길...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허드벤드랑 찍고왔어요
부천뉴타운 좋은이웃들 회원님들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번 부천시장 후보님들을 상대로 부천뉴타운의 문제점과 현실을 알리기위한
노력으로 인하여 양 후보님들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좋은이웃들의 존재를 널리 알리어
부천뉴타운의 중요한 단체로의 자리매김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둘리님 의견에 동의합니다...둘리님 고생하고 노력한 보람이 표로 나타날것으로 믿습니다
부천 변해야 합니다.................꼭투표하세요
마~~~악 투표했습니다. 꼭 당선되시길...
저도 지금막 딸과 함께 투표로 말하고 왔습니다. 오는길에 이웃집 들러서
꼭 투표하라고 전하고 왔습니다. 제가 선택한분이 꼭 당선되시길 빕니다.
저도 한표행사하고 출근... !!! 모두 바라는바대로 됬으면 합니다...
두 후보님들 정말 고생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뉴타운의 실상을 후보들에게 알리느라고 애쓰신 카페지기 및 운영위원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주민을 위한 그런분들이 대거 나와야 할텐데
오늘 딸아이 손잡고 투표하고 왔습니다...카페지기님 고생하셨습니다...멀리 내려가기전 투표는 하고 갈 수있어 다행이네요...
그동안 투표에 영 관심이 없었는데, 대표님도 계속 메일 보내주시고 도저히 안할 수 없었습니다..와이프와 소중한 한 표 행사하고 출근했습니다..ㅋ
저도온식구4명 배우자 딸 아들 모시고가서 단합된모습으로 투표하고왔지요 의무와 권리
*^^* 이상하게 잠이 잘 안오는 밤이네요. 설레는 거, 저만 그런가요~ 우리 카페대표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
새벽까지 투표를 지켜봤습니다. 유권자는 무섭더군요............... 되신 분들은 이런 유권자들의 마음을 읽어 초심을 잃지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