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신학교
2020.2.20
(행28:1-10)
1 Once safely on shore, we found out that the island was called Malta. 2 The islanders showed us unusual kindness. They built a fire and welcomed us all because it was raining and cold. 3 Paul gathered a pile of brushwood and, as he put it on the fire, a viper, driven out by the heat, fastened itself on his hand. 4 When the islanders saw the snake hanging from his hand, they said to each other, "This man must be a murderer; for though he escaped from the sea, Justice has not allowed him to live." 5 But Paul shook the snake off into the fire and suffered no ill effects. 6 The people expected him to swell up or suddenly fall dead, but after waiting a long time and seeing nothing unusual happen to him, they changed their minds and said he was a god. 7 There was an estate nearby that belonged to Publius, the chief official of the island. He welcomed us to his home and for three days entertained us hospitably. 8 His father was sick in bed, suffering from fever and dysentery. Paul went in to see him and, after prayer, placed his hands on him and healed him. 9 When this had happened, the rest of the sick on the island came and were cured. 10 They honored us in many ways and when we were ready to sail, they furnished us with the supplies we needed.
바울의 로마행
생존 0%의 가능성을 뚫음
바울로 인한 276명의 구사일생(九死一生)
가까스로 말타(Malta)섬에 도착
뱀에 물림과 무탈(無頉) 무사(無事)
보블리오(Publius) 부친의 열병(熱病)과 이질(痢疾) 치유 및 그 섬의 모든 병든 자들을 약이 아닌 기도로 고쳐주는 역사
섬 주민들의 섬김에 의한 배의 수리와 계속항해를 가능케 되는 역사...
그 모든 일을 경험하게 하심은
바울을 위하는 일이기도 하지만
바울의 소원대로
로마에 도착했을 때
그리고 이후로 바울을 뺀 275명을 모두 선교사 전도사로 만들어
세계 복음화를 가속화 시키려는
하나님의 작전(作戰)
하나님의 섭리(攝理)임을 알게 된다
(사55:8-13)
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10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12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언덕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며
13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찔레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기념이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이사야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세상만사(世上萬事)
우리의 일거수일투족(一擧手一投足)을 섭리(攝理)하시는 하나님은
이유 없음이 하나도 없고
주도면밀(周到綿密)이 완벽(完璧)하셔서
유익(有益) 정진(精進) 전화위복(轉禍爲福) 성취(成就)를 통한 하나님께 영광(榮光) 하나님 나라의 확장(擴張) 하나님의 최종목적(最終目的)을 이루도록 하심을 알 수 있다
내 하나님의 손길...품...섭리(攝理) 안에 존재하는 한
결코 내게 주어진 상황(狀況) 사건(事件) 사고(事故) 및 일거수일투족(一擧手一投足)에
결코 헛됨이 없으리...
주님의 손 잡고
한 발 한 발 내 딛다보면
어느덧 영원한 시온성에 도착할 수 있으리...
내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바울을 인도하신 하나님
바울의 행적을 따라가게 하신 하나님
바울에게 허락하셨던 권능 또한
시기적절(時期適切)의 때에 시행(施行)케 하시리...
또한 그러하지 않으실지라도 ...그것조차 나를 위함이고...하나님의 큰 일에 보탬이 되는 것이리니...
아~
지금
주님께 맡기니
참
평안
하구나... 할렐루야!
♬ (찬412) 내 영혼이 그윽히 깊은데서
(1)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맑은 가락이 올려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플러나와 내 영혼을 고이싸네
후렴:평화 평화로다 하늘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2)내 맘속에 솟아난 이 평화는 깊이 묻히인 보배로다
나의 보화를 캐내어 가져갈자 그 아무도 없으리라
(3)내 영혼에 평화가 넘쳐남은 주의 큰복을 받음이라
내가 주야로 주님과 함께있어 내 영혼이 편히쉬네
(4)이 땅위의 험한길 가는 동안 참된 평화가 어디있나
우리 모두 다 예수를 찬구삼아 참 평화를 누리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