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진 고고학 탐사 고대 무덤 900곳 발견 대운하 문화 실증
天津考古勘探发现古代墓葬近900处 为运河文化提供实证
출처: 중국신문망 저자:张道正 중국 고고학 소스 :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기자는 2020년10월21일 톈진시 문화재보호센터에서 최근 시칭구 대운하 국가문화공원, 문화마을 건설구역에 대한 고고학적 탐사를 조직, 완료한 결과 이 구역 내 거의 900개의 고대 무덤이 발견되었으며 무덤 형태, 매장 깊이, 내용물 정보 등에 따르면 그 연대는 송, 금, 원에서 명청까지를 포괄하여 톈진 운하 문화에 대한 중요한 실증을 제공합니다.
▲ 양류청 대운하 국립문화공원 고고학적 발굴지구의 전경에 대한 고고학적 탐사 작업은 올해 3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국가 중점 프로젝트의 시행을 보장하기 위해 톈진 문화 유산 센터는 시칭 구 정부 관련 부서와 협력하여 전염병의 영향을 극복하고 고고학부 책임자인 자오천(趙晨)을 비롯한 핵심 팀을 조직하여 작업에 투입했으며 사전 조사 및 탐사는 8월 말에 완료되었습니다.
발견된 고대 유적의 수, 밀도, 풍부한 유형, 연대 범위 및 분포는 지난 70년 동안 톈진 고고학 역사에서 유례가 없으며 중국 국내 운하 연변 지역에서도 매우 드뭅니다.
▲ 사진은 고고학자들이 작업하는 모습. 톈진시 문화재보호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이 무덤은 벽돌실 무덤과 흙 구덩이 무덤, 원형 무덤과 사각형 무덤, 중소형 무덤과 대형 무덤, 다양한 매장 깊이가 있습니다.
톈진 및 주변 성의 유사한 유형의 묘지에 대한 고고학적 발견의 비교 분석에 따르면 묘지의 연대 상한은 당나라 말기에 시작되어야 하며 하한은 명청 시대에 제한되어야 합니다.
톈진시 문화역사연구관의 전 부관장이자 고고학 전문가인 천옹은 현장 시찰 후 대운하 세계문화유산, 톈진 국가역사문화명성, 양류청 국가역사문화명진의 높은 수준에서 이번 고고학적 발견을 인식해야 하며, 이번 발견은 톈진 대운하 세계문화유산의 가치와 함의를 크게 높이고 크게 보완한 것이며 고대 대운하, 양류청, 톈진 연구에 중요한 고고학적 실증입니다.
▲ 고고학자들은 9월 하순부터 양류청 대운하 국립문화공원 고고학적 발굴 구역에서 근무했으며, 중국 국가문물국의 공식 승인을 받아 천진시 문화유산보호센터는 대운하 국립문화공원 내 100개 이상의 명청시대 무덤에 대한 공식 고고학적 발굴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명청시대에는 80기에 가까운 무덤이 발견되었고, 유약토기, 동전, 머리장식, 부적벽돌 등 1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었으며, 고고학적 발굴현장에서 출토된 인골표본을 모두 과학적으로 채집하였습니다.
윤승룡 고고학 발굴현장 책임자는 현재 발굴 대상은 운하문화공원 조성공사에서 발견된 명청묘역이며, 추후 입지여건, 기후 등을 고려해 운하문화타운 조성구역에서 발견된 700여 기의 고대묘역에 대한 대규모 과학 발굴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양류청 대운하 국립문화공원 고고학적 발굴지구에서 출토된 일부 유약토기와 백자 항아리'는 고고학적으로 밝혀진 명청 무덤의 연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명청 시대는 인간의 체질적 미시적 진화 과정의 중요한 일환이었습니다.
"윤승룡은 톈진시 문화재보호센터가 중산대학 인류학과 등과 협력하여 톈진 명청 인골 보호 및 연구 작업을 시작했으며, 화북지역 최대의 명청 인골 표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고대 인종학, 치아 형태학, 신장 추산, 골병리학 등 방면의 연구를 수행했다고 말했습니다.
성리솽 톈진시 문화유산보호센터 부주임은 시칭구가 한 번에 집중적으로 탐사한 결과 이처럼 규모가 크고 시대를 뛰어넘는 고대 무덤이 송나라 이후 양류청이 일반 취락에서 점차 중국 역사문화 명진의 역사시대로 발전한 중요한 실물 증거라고 믿고 있으며, 마치 땅속에 깊이 묻혀 있는 양류청의 '역사서'처럼 사람들이 읽고 해석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분류:고고학 프론티어
본문 라벨:천진 고고고대묘운하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