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3차원 세계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4차원이다.
즉
3차원적인 공간과, 1차원적인 시간이 맞물려 있다는 것이다.
제 개인적인 관점으로
명리학적인 관점에서 말해보면
연월일시에 사주팔자가 탄생했다 - 1차원
사주팔자가 대운을 만나 나아간다 - 2차원
대운에서 생활하다가 년운(태세)을 만났다 - 3차원
“선상님요! 제 올해 남자 만나가꼬, 결혼 될까예?”
--- “으음! O달에 가면, 꽤 쓸만한 너미 나타날끼니까 잘해 보거라”
이렇게
월운은 4차원이 되겠다.
한해의 운세를 잘 맞추어야 도사 소리 듣는다고 했다.
우쨋던
명리학을 공부한다면 ... 프로를 지향한다면
우선
원국을 확실히 해석하고
다음은
원국과 대운과의 관계를 잘 살피고
그 다음은
년운을 원국과 연결지어 길흉을 살피며
마지막으로
월운을 콕 짚어내어 결론을 마무리 하는 것이다.
그래야
단골이 형성되며 문전성시를 이룰 것 아니겠는가!
뭐!
말이야 쉽지.
역학공부는 정말 힘들고 어려운 학문임에 분명하다.
역학공부는
남자보다 여자가 더 힘든 학문이다.
남편과 애들 밥 챙겨야지
빨래 해야지
화장해야지 기타 등등
즉
공부하는 시간이, 남자보다 적다는 것이다.
결정적인 것은
고서에는
자세한 설명이 너무 부족하다. 소설의 줄거리 마냥 대충대충 넘어간다.
비결이랍시고
무슨 사자성어 칠언절구같은 한자로만 쭈~욱 나열되어 있다.
특히
신수 보는 방법의 설명이 너무나 부족하다.
그래서
훌륭한 스승을 찾고 배우는 것이다.
그런데
수강료가 만만치 않다는 .......
프로를 지향하지 않는다면
취미 아닌 취미로
생활역학 정도로 만족함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첫댓글 4차원 월운~ 감사합니다.~
하면 되는데~ 안 하는 것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3차원에 살면서 4차원을 공부하려니~ 어려운가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부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