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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영화관에서 2번 이상 본 영화는
범죄도시3가 처음이었어요 ◡̈
~1차 관람 후기~
시즌 1,2를 안 보고 예고편도 안 보고 영화를 본 것도
처음이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재밌었어요 ㅠㅠ
스토리 이해가 잘 되었고 중간중간 긴장되는 순간, 웃긴 순간들 덕분에 영화 보는 내내 집중이 잘 되었던 것 같아요
특히 주성철이 경찰이었다는 게 너무 놀라웠어서
영화 끝나고도 같이 간 지인에게 그럼 ‘정말 주성철이 경찰이었던거에요??’ 라고 묻기도 했어요 ㅋㅋㅋ
그리고 마석도 일행이 시켜서 초롱이랑 주성철이 전화하는
씬도 긴장되었고 재밌었고,, 무엇보다 이준혁 배우를 발견한 작품이었어서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았답니다
~n차관람 후기~
2차는 무인 갔을 때 보고
3차는 가족이랑 가서 봤어요~
확실히 여러번 보니까
주연 뿐만 아니라 조연들 이름도
얼굴도 역할도 차례대로 이해가 되었고,
빈틈없이 잘 짜여진 스토리라는 게 느껴졌어요
다음 시즌도 꼭 볼 것 같아요!
배우님 필모인 서동재, 오영석, 지형주 등..
주성철과 같은 배우라는 게 언제 봐도 놀라운 것 같아요.
정말 많이 애쓰신 작품인 것 같아서
더더욱 오늘 천만 소식이 반갑네요 ◡̈
아무튼 범죄도시3 정말 즐겁게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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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호 여러번봐도 짜릿한... ㅋㅋ 저도 n번 볼 의향이!!
기회되면 극장에서 한 번더 보려구요 ㅋㅋㅋㅋ 정말 말씀하신대로 짜릿햇어요...특히 주성철 나올때는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