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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한동안 남의 연예 보는 재미로 봤는데 이번 기수는 다르네요.
정말 말이 와전되는 과정??이 이렇겠구나 싶어요.
이거 보면 다들 반성 좀 하려나요. 너무 많은 관심을 받으니 일반인으로 넘 힘들겠다 싶어요.
그나저나 저는 옥순 상철 잘 되길.
정숙과 영식이가 만났으면 좋을텐데.
저만의 픽입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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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말 옮기는 사람은 언제나 극혐
미성숙한 마인드로 여러사람 곤란하게 하는사람들 많잖아요
남자나 여자나 입조심!!!!!
주변에서 재밌다고 해서 저도 돌싱편 좀 봤는데 객관적으로 괜찮은 사람이랑 끌리는 사람은 다른가봐요.
전지적 입장에서 보니 모든게다 이해가 가지만 저안에 있으면 휩쓸리게 될것같아요.
가스라이팅 무서움을 알겠어요.
저는 영자가 참.. 영숙은 금방 뽀록나는 스타일인데 영자는 피해자마인드로 사람들 자기편 만드는거 보고 소름돋았어요.
저도 그거보면서 진짜 말전달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구나 많이 느꼈어요.
그리고 정숙님이 제일 괜찮아 보이던데..
나가서 다른 더좋은 남자분 만나면 좋을것같아요. 조건이나 성격이나 여러모로 거기 남자들중에서 찾기엔 정숙님이 아까운느낌...
뇌피셜과 넘겨짚기가 얼마나 유해하고 분란조장의 주범인지 여실없이 보여주는 것 같아요. 저 상황 안에서 정신줄 잡기도 넘 어렵구요
연애보다는 사람들 심리가 많이 보여요
어제 진짜 리얼타큐더라구요.
난 영숙같은 사람을 걸러낼 수 있을까
걱정되더라구요.
우리들도 몇박며칠동안 카메라에 찍히면 저러지 않을 보장이 있을까싶어요..
물론 정도의 차이야 있겠지만 학창시절 혹은 직장생활 할 때 다들 비슷한 경험 한 적 있지싶고..
의도치않게 내가 가해자가 되기도 내가 피해자가 되기도 ..
첨보는데 넘 잼났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