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도 이상하지 않았나요? 저는 진짜 어딘지 몰라서 계속 걷고 또 걷고...
택시 잡으려 해도 택시 안잡히고..
아무리 돌아봐도 표지판은 보이지 않고..
택시 잡아서 당산서중 빨리 가달라 하면 어딘지 모른다 하고..
겨우 택시 잡아서 간신히 도착 했는데....
보니까 약도 다르던데요
1번 출구 쪽이 아니라 완전 어이없는 방향으로 가던데
아 진짜 ㅠ 그것 때문에 너무 놀래서 아침부터 ㅠㅠㅠ
아침 먹은거 올라오고 장난아니었음 그래서 싸트 더 망한듯..
전 그냥 패스트푸드 점 있는 쪽으로 걸어갔다는..-_-;; 나 말고 여럿 사람들이 거길로.. 쭉 가고 잇어서 그냥 막연히 따라가는데 앞 사람도 모르더라구요.. 결국 선유도 공원가는 다리에서 막혀서 택시탔다는..ㅋㅋㅋ 아 진짜 ㅠㅠ 네이버교통검색으로 길검색도 다 하고 갔는데..ㅠㅠ
저도...무작정 쭉가면 된다길래.. 무조건 쭉간다고 생각하며 쭉갔는데... 지도에는 나와있지 않은 길이 나오더군요. 주윗분들한테 여쭤봐서 겨우 시간내에 도착했지요. 머가 잘못됐을까 하고 보니.. 맥도날드를 기준으로 한번 꺾어가게 되더군요... 쭉가려면 그 앞의 신호등을 건너야했던거구요... 진짜 표시라도 설치해줬으면 좋았을텐데... 그럼 20분은 절약했을텐데 말이죠...
첫댓글 1번출구서 영등포구청 쪽으로 오라고 해서 표지판 확인하고 찾아갔습니다. 한시간전쯤 도착했는데 젊은 사람들 여럿이 그쪽으로 걸어가더군요. 아 이쪽이구나 하고 갔죠; 전철역에서 가깝던데...주위 눈치좀 살피시지..ㅠ
전 그냥 패스트푸드 점 있는 쪽으로 걸어갔다는..-_-;; 나 말고 여럿 사람들이 거길로.. 쭉 가고 잇어서 그냥 막연히 따라가는데 앞 사람도 모르더라구요.. 결국 선유도 공원가는 다리에서 막혀서 택시탔다는..ㅋㅋㅋ 아 진짜 ㅠㅠ 네이버교통검색으로 길검색도 다 하고 갔는데..ㅠㅠ
1번출구서 직진하고 한!~~~참 가다가 다른 방향임을 알고 다들 우르르르르 돌아서 학교 겨우 찾아갔습니다. 일찍 가기 다행이였죠. 끝나고 다들 가는 방향으로 따라가니 전혀 의외의 곳에 지름길이 있었더군요.
DCAT때는 지하철 출구앞 그리고 가는길 중간 중간 표지를 만들어서 설치해 놨었는데..참 그런 부분들이 아쉽더군요,
저도...무작정 쭉가면 된다길래.. 무조건 쭉간다고 생각하며 쭉갔는데... 지도에는 나와있지 않은 길이 나오더군요. 주윗분들한테 여쭤봐서 겨우 시간내에 도착했지요. 머가 잘못됐을까 하고 보니.. 맥도날드를 기준으로 한번 꺾어가게 되더군요... 쭉가려면 그 앞의 신호등을 건너야했던거구요... 진짜 표시라도 설치해줬으면 좋았을텐데... 그럼 20분은 절약했을텐데 말이죠...
헉 혹시 저랑 택시 같이 타신 분 아니신지 -_-?@.@
전 혼자탔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