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기준금리

[번개번개]

10여 회 금리 동결하니까 

이제는 관심도 없어졌나 봄

그래도 

한은 발표하는 날 게시글은 올라왔었는데 ㅎ

동결했다고 함

[번개번개]

불쌍하기도 하고^^

[머문자리]

한가한 은행이 한국은행이유

앞으로 나는 한가한은행이라 쓸테니 그리아슈 ~

뭐 ~
케이디 아인가 하는 애덜이 금리 내려야
된다구 졸라 바람잡더니 존 됐네요

창용이가 혼자서 할수있는것은 아무것두 없슈

선제적 금리 인하라 ?

뒤지려면 뭔 짓인들 못하겠슈

요즘 달러인덱스가 떨어지는데 왜
원화만 엉거주춤 하는줄 아시요

겉만 번지르한 속빈강정 !

[머문자리]

분명히 명토박는다

빚이 늘어나면 자산이 오르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어느 임계점이 되어 빚의 역습이 시작되면 겉잡을수 없이 추락한다

왠줄아니 ?

낌새를 느낀 은행이 자물쇠를 콱 잠그어버린다

왜 ?

내가 먼져 살아야 하니까

과거 일본의 예가 그것이다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일반일들은 눈치를 챈다

아 ~걸리면 죽는다는 것을 말야

과거 imf 때는 철 없을 때고
지난 리먼 작살 때는 도와줄 사람이라도 있었다
그러나 이번 각자도생인데 누가 너 죽는것 처다볼것 같냐

각자 살기 바쁜데말야

[머문자리]

분명 지난시간의 환란은 국지전이었다

그러나 이번 터지면 세계 어느곳 하나
성한곳이 없다

거기다 전쟁마져 말야

너 뭐먹고 살래

부랄두쪽 옥시기 한자루 밖에 없자녀

[머문자리]

나도 자영업자인 한사람으로서

미렇게 어려운적은 처음이다

과거 환란때도 엉살은 떨었다

그러나 살만했었다

지금 사람들 속을 들여다 보라

뭔가 불만과 불안으로 가득하다

겉은 헤헤 웃는데 속은 썪어 있다는 얘기다

[머문자리]

전 국민이 공구리 하나에 몰빵을 했다

개중에는 호구하나 잡아서 횡재하는 사람도 있을거다

그러나 나머지 대부분 너 그것팔고
어디로 갈래

전세로도 나 앉지 못하는게 현실이다

그리고 한번 바람이 든 무는 겉은 멍쩡하게 파랗기만 하다

이 말인즉은 한번 바람이 들면 다른데로
나 앉지도 못한다는 얘기다

왜 ?

계속 푸른빚을 보여줘야 되니까

속을 보이면 ?

어 바람든 무였네 하고 탄로나니까

[머문자리]

다시한번 얘기한다

녀자와 집 그리고 차는 절대루 내려탈수 없다

미안 ~~^^

[머문자리]

올려서 타려면 ?

돈 즉 빚이다

근데 은행은 때 맞춰 돈줄을 조이고있다

누군가 올라타야 너도 올라탈수 있다는
것을 잊지마라

햐 ~~

내가 썻지만 진짜루 명문이다 ㅎㅎ

[머문자리]

그래서 건설사는 올려탈수 없다는 눈치를 까고 신규공구리를 물어달라
바람을 잡고있는 것이겠지

어여들 오셔서 젊은이 늙은이 새로지은 공구리에 올라타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