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참 좋겠네요☆<br><br><br>지금 쯤..!<br>누군가에서 전화가 한통 걸려오면 좋겠네요.<br>그리워하는 사람이 사랑한다는 말은 차마<br>하지 못하더라도 늘 잊지않고 있다는<br>말이라도 한번 들려주면 참 좋겠네요.<br><br><br>지금쯤 보고싶다는 마음의 편지를<br>한통 받았으면 좋겠네요.<br>편지 같은건 상상도 못했던 친구로 부터<br>지금 살아가고 있는 소소한 이야기가 담긴<br>그런 편지를 받으면 좋겠네요.<br><br><br>지금쯤 누군가 나에게 보내줄 선물을<br>고르고 있으면 좋겠네요.<br>내가 평소 좋아하는 사소한 것들을 예쁘게<br>포장하여 작은 목소리로 내 이름을 부르고<br>내 주소를 적은뒤 우체국으로 달려가면 좋겠네요.<br><br><br>지금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우연이라도<br>좋을 듯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면 좋겠네요.<br>귀에 익은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와 나를<br>달콤한 추억의 한 순간으로 대려가 다리길게<br>편안하게 누울 수 있게 해 준다면 참 좋겠네요.<br><br><br>"지금쯤" "지금쯤" 설마~ 설마~ 하고 기다려<br>보지만, 뒤돌아 보면 아무것도 보이질 않네요.<br><br>이제는 내가 나서야 겠네요.<br>내가 먼저 전화도 하고 편지도 쓰고<br>메모도 드리고, 카톡도 보내드리고,<br>마음의 선물도 준비하고, 옛 추억이 깃든<br>아러한 음악도 띄워 드려야 겠네요.<br><br><br>그러면 누군가는 참으로 좋아 하겠네요.<br><br>그러면 나도 덩달아 좋아지겠네요.<br><br>이 찬란한 여름이 훌쩍 떠나기전에<br>내가 먼저 말입니다.<br><br><br>"마음이 쉬어가는 의자"에 앉자 옛 주억이<br>깃든 아련한 음악도 띄우면서 마음껏<br>욕심부려도 보았습니다.<br><br>-좋은 글 중에서- <br><br>사랑합니다 ♡♡♡<br><br>어느 요양병원 의사의 경험 이야기 - 길어도 시간내서 꼭 들어 보셔요,<br>사는데 도움이 될겁니다.<br>https://youtu.be/ypUfjWVF-rc<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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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친구야~잘지내지?
안부를 물어봅니다
언제나 맘속에서 그리워하며 지낸다구...
느린 우체통에 엽서 한장 띄우고 싶네요~^^
잘 지내고...만날 날 있겠지....
간절히 원하고,
기도하면,
이루어진다고,
지금쯤,
내가 원하는 것이 잘 되어,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희망 사항을
적어 봅니다~~
으음
아침마다 카톡이나 안부전화
하는친구들이 아직 않오네요
오늘은 기다리지 말고
먼저 전화기 들고 안부 카톡 해야 겠어요
그럼 참좋은 사람 되는건가요
좋은일이지요.
우리의 일상에서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나,
먼저 연락하는게 쉽지 만은 않아요.
할 얘기도 별로 없고,
잘 지내거니 생각하고,
특별히 바쁜것도 아닌데,
미루는거죠.
잘 지내겠죠, 생각하면서.
지금쯤 전화나 문자가 오면 참 좋겠네요 ㅎ 진짜루 ㅎ 내가 먼저 해야하는데 그게 어렵네요
"give and take"
주고 받기
먼저 주고, 받기는
기대하지 않기.
그러면 안준다고,
서운해 하는 마음은
없지요.
기대하니 실망과
미움이 생겨요.
망설이고,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