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기사들은 너무 과속하는 경향이 있다죠. 확인해보니 인체에서는 아직까지 검증된 바가 없네요. 임상연구는 크게 4단계로 나뉘는데, 이제 겨우 동물에서 실험해서 뭐 이랬다 정도면, 아직 1단계조차 제대로 진행되지 않은 가설 단계이지요. 임상 실험을 통해 인체에서의 효과를 이중맹검(double-blind)법을 통해 증명하고 부작용에 대한 레포트가 나오기 전까지는 그냥 이럴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현대의학은 증거제일주의로 예전에 뭐뭐했는데 좋다식의 카더라 통신은 이제 더이상 통하지 않고 있죠. 실제 제품으로 출시되고 의료보험의 적용을 받으면서 사용하기까지는 빨라야 10년 이상의 시간이 남았다고 보면 됩니다.
첫댓글 이게 정말 효과가 있는걸로 판명된다면...ㄷㄷ 무좀약이라니.ㅎ 아프리카에 무좀약 많이 팔아야겠는데요.
외국에서 기사가 넘어오면서 약간 해석이 안된부분이 있는데
외국 원문 기사를 보면 실험용 쥐를 통한 검증은 됐다고 합니다.
이제 임상실험을 해야할 단계로 나아가는 절차라고 하더라구요
역시 기사들은 너무 과속하는 경향이 있다죠. 확인해보니 인체에서는 아직까지 검증된 바가 없네요. 임상연구는 크게 4단계로 나뉘는데, 이제 겨우 동물에서 실험해서 뭐 이랬다 정도면, 아직 1단계조차 제대로 진행되지 않은 가설 단계이지요. 임상 실험을 통해 인체에서의 효과를 이중맹검(double-blind)법을 통해 증명하고 부작용에 대한 레포트가 나오기 전까지는 그냥 이럴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현대의학은 증거제일주의로 예전에 뭐뭐했는데 좋다식의 카더라 통신은 이제 더이상 통하지 않고 있죠. 실제 제품으로 출시되고 의료보험의 적용을 받으면서 사용하기까지는 빨라야 10년 이상의 시간이 남았다고 보면 됩니다.
대발견!! 이군요^^
이렇듯... 암도 수면제와 사이다를 먹고 한숨 자고 나면 나으면 좋으련만...
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