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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배려는 타인의 마음을 열게 하는 열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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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출발고속철도역사와 선로에 대해서 이것을 단순히 강남권에서의 고속철도접근성이라는 것만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기에 타산성에 문제가 많다고 보는바 사업을 추진하더라도 보다 효과적으로 생각해본 코스입니다.
강남권출발이라는 용도외에 중동부내륙축의 새로운 고속철도노선건설과 연결한 것입니다.
코스로써 출발역사를 수서가 아닌 이보다 더 내려간 판교로 합니다.
그리고 수서출발과 다른것은 수서는 남북형 선로방향모양새인데 반해 판교는 동서형 선로방향의 모양새를 띱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경부고속철도로의 연계성과 중동부내륙고속철도방향 이 두가지를 모두 다 포괄하려는 의도입니다.
분명한 것은 이때 판교에 건설되는 구체적 위치는 신분당선으로 이용가능한 곳이어야 한다는 전제하에서입니다.
어짜피 신분당선이 건설되면 판교나 수서나 강남권및 동남부위성도시권에서의 접근성은 매한가지입니다.
일단 그리해서 판교역사에서 동으로 향하면 중동부내륙고속철도이고 서로 향하면 경부고속철도 화성부근에서 합류하게 되는데 경부축방향이라면 중동부내륙축으로 갈것이고 대전및 호남고속철도방향으로 향할때 경부고철화성부근 합류행을 하게 합니다.
그리고 중동부내륙고속철도는 서대구부근에서 경부고속철도나 기존 경부선과 합류하게 합니다.
중간정차역으로는 충주와 문경 예천 상주사이 적당한 곳 한곳을 설정한 2군데로 합니다.
이렇게 코스를 설정하면 기존 경부고속철도노선보다 약 50킬로정도 운행거리가 짧아집니다.
이 정도 거리단축이면 십수분정도 시간단축효과가 존재합니다.
아무튼 단지 강남권 시민들의 접근성이라는 것만을 위해서 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은 좀 타산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바 접근성외에 여러가지 목적을 고루갖추면서 효과적 투자를 하기 위해서 생각해본 코스입니다.
첫댓글 신분당선이 건설된다고 강동, 송파, 광진구쪽에서 판교 접근이 편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큰 수요가 있는 서울을 제외하고 저리 큰 사업을 벌이는게 합당하다 생각하시는지 의문입니다. 신분당선이 전구간 개통되면 어짜피 강남에서는 용산으로 빨리 갈수 있으니 굳이 판교까지 내려오지 않아도 됩니다. 노선이 훨씬 많은 용산과 서울역으로 가겠지요. 수서착발이 단지 강남 뿐만 아니라 강동, 하남, 광진, 구리시등도 범위에 들어갑니다. 판교에 짓는것은 적자노선이 될것이 확실해 보이네요.
수요 있는곳은 다 빗겨나가는데, 어디 승객유치나 될까요?
P.S 버스 한번타고 30분 걸리는것과, 걸어서 5분 + 버스로 10분 + 전철로 한번 갈아타서 10분 걸리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LOL! 낚시죠, 이거? 제발 구글어스라도 보고 이야기를 합시다. 아니, 사회과 부도의 지형도라도 보고 이야기를 하세요.
알맵을 너무 신봉하시는군요;; 산지 지형에 따른 음영정도가 있는 그런 입체감이 조금이라도 있는 지도를 참고하시면 더 좋겠습니다. 구글어스까지는 바라지도 않고요
도서관에 가면 일반용으로 나도는 것 중에 가장 정밀한 1:50000 지도가 있습니다. 그거 한번 보시고 오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