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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2) 시골을 다녀오며
이율천 추천 1 조회 136 21.01.09 20:5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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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10 00:00

    첫댓글 잘 읽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 21.01.10 05:08

    먼데서 찾아와준 친구같은 단어
    그동안 잊고살은 정감있는 이름
    아무리 부르려도 형체없는 물건
    부뚜막 맥질하고
    윗방구석 고구마퉁가리
    홍두께올리고 모시옷 안솔기
    손톱으로 훌던시절
    아~~~
    옛날이여
    그때는 나도 녹의 홍상이였는데

  • 21.01.10 12:22

    홧대,고구마퉁가리,실겅 참으로 오래간만에 들어보는 정감있는 이름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21.01.11 11:39

    좋은글에 한참을 머물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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