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ont color="#000000" face="굴림" size="3">
</font></p><p style="margin: 0cm 0cm 8pt;"><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span >1936</span>년<span > 7</span>월<span > 17</span>일 당시 우리의 주인공 프란시스코 프랑코는 스페인 변방의 섬 카나리아 제도에 있었다<span >. </span></font></font></p><p style="margin: 0cm 0cm 8pt;"><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span >(</span></font></font><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이미 요주의 인물<span >) <img class="txc-emo" src="//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per_05.gif?v=2" border="0"></span></font></font></p><p style="margin: 0cm 0cm 8pt;"><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하지만 쿠데타가 일어나고<span >, </span>더 이상 기다릴 수 없는 처지가 된 반란의
공모자들은 그에게 반란의 시작을 알리는 암호를 타전하였다<span >. </span>암호는<span >
"</span>스페인 전지역 쾌청함<span >"</span>이었다<span >. </span>그리고
내전은 시작되었다<span >. </span></font></font></p><p style="margin: 0cm 0cm 8pt; text-indent: 10pt; mso-char-indent-count: 1.0;"><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스페인 내전에서
인민전선의 패배의 원인에 대해서는 수많은 이론<span >(</span>異論<span >)</span>이 존재한다<span >. </span>하지만 가장 유력하게 생각되는 것은 인민의 정부가 인민을 믿지 않았기 때문 이였다<span >. </span>정작 국가와 정부를 수호 해야 할 군이 반란을 일으키고 그나마 남은 군도 전부 도망치는 가운데 수많은 스페인
노동자와 시민들<span >, </span>그리고 해외의 뜻있는 지식인들이 그들 대신 피를 흘려가며 막았다<span >. </span>그러나 인민의 정부는 정작 그들을 믿어야 했지만<span >, </span>의심하고 오히려
방관하였다<span >. </span>결국 이러한 것이 스페인 민족주의 전선의 승리로 작용하게 되었다<span >. </span></font></font></p><p style="margin: 0cm 0cm 8pt; text-indent: 10pt; mso-char-indent-count: 1.0;"><span style="font-family: 굴림;"><font color="#000000"></font></span> </p><p style="margin: 0cm 0cm 8pt; text-indent: 10pt; mso-char-indent-count: 1.0;"><span style="font-family: 굴림;"><font color="#000000">쿠데타가 일어났을 때 스페인 공화국의 정부는 마비상태였다<span >. </span>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서 노동자들은 스스로 무장하여 시민군으로써 반란군에 맞서 싸웠다<span >. </span>그러나 공화국 정부는 군사
반란만큼이나 무장한 노동자 군대를 두렵게 느꼈기 때문에 반란군의 손에 희생당하는 그들을 방관하였다<span >. </span>항구에는
정부의 군함이 있었지만 무용지물이었다<span >. </span>그 결과 반란군은 스페인 전역을 점령하였고 결과적으로 정부 역시
무너지고 말았다<span >. -</span>노암 촘스키<span >, 2009-</span></font></span></p><p><font color="#000000" face="굴림" size="3">
</font></p><p style="margin: 0cm 0cm 8pt;"><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span ><span style="mso-spacerun: yes;"> </span><</span>많은
분들이 이 연대기는 무엇이냐<span >. </span>궁금해 하시겠지만<span >, </span>무려 스페인으로
천조를 때려 잡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상천외한 우리의 주인공 프랑코의 여정을 담은 연대기 입니다<span >. </span>하지만
목표로 하는이라는 점 유의해 주시고요<span >. </span>이벤트 에스파냐 내전 독일<span >, </span>이탈리아의
개입이랑 <span >Freedom</span>을 통한 파시스트화만 쓰고 일절 치트키와 이벤트 안 쓰고 도전하려 하니<span >.. </span>늦어도 이해해 주세요<span >....</span>아 참고로 유체 이탈하여 프랑코가 급사하여
사라질 수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span >. </span>ㅎ<span >(</span>난이도 진짜 어려워요<span >.... HoI DA</span>에서도 간신히 했는데<span >... </span>흑<span >)></span></font></font></p><p style="margin: 0cm 0cm 8pt;"><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span ></span></font></font> </p><p style="margin: 0cm 0cm 8pt;"><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span >1937년 1월 1일, 우리의 주인공 프랑코는 위대한 에스파냐의 수도 마드리드를 앞에 두고 작전 지휘부에게 위대한 오직 "<strong><span style="font-size: 18pt;">신과 역사 앞에서만 책임 있을</span></strong>" 작전을 발표한다. </span></font></font></p><p style="margin: 0cm 0cm 8pt;"><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span ><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작전명 "새로운 프런티어"</strong></span></span></font></font></p><p style="margin: 0cm 0cm 8pt;"><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span ><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span></font></font> </p><p style="margin: 0cm 0cm 8pt;"><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span ><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0pt;">작전 개요는 이렇다. </span></span></span></font></font></p><p style="margin: 0cm 0cm 8pt;"><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span ><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0pt;">제 1화 작전 개요를 설명한다. </span></span></span></font></font></p><p style="margin: 0cm 0cm 8pt;"><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span ><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0pt;">제 2화 스페인 내전을 조기 종식 시킨다. 단, 인민 전선군 전 사단을 전부(1개도 용납 못 한다.) 흡수하는 방식을 취한다. </span></span></span></font></font></p><p style="margin: 0cm 0cm 8pt;"><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span ><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0pt;">제 3화 친절히 내전 때 의용군 씩이나 보내주었던 옆동네 포루투갈에게 감사의 인사로 선전 포고를 때린다. </span></span></span></font></font></p><p style="margin: 0cm 0cm 8pt;"><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span ><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0pt;">제 4화 포루투갈과 휴전협상 후(이유는 보시길...ㅡㅡㅡ), 다시 선전포고 한 후 영광스러운 첫 스페인 제국으로 </span></span></span></font></font></p><p style="margin: 0cm 0cm 8pt;"><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span ><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0pt;"> 편입시킨다. 그리고 역사적인 네덜란드 기습을 시전한다. (왜지?, 미국은 반대편이걸랑?) </span></span></span></font></font></p><p style="margin: 0cm 0cm 8pt;"><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span ><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0pt;">제 5화 빠른 베네수엘라 점령을 도모한다. 그리고 작전명 "메인호"를 실행한다. </span></span></span></font></font></p><p style="margin: 0cm 0cm 8pt;"><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span ><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0pt;">제 6화부터는 이제 임요환 선수에 버금가는 신컨을 통해서 천조의 위대한 생산력에 맞서 승리를 거머질 수 있을까? </span></span></span></font></font></p><p style="margin: 0cm 0cm 8pt;"><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span ><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0pt;"><strong><span style="font-size: 24pt;">아마 안 될거야...</span></strong><span style="font-size: 24pt;"> </span></span></span></span></font></font></p><p style="margin: 0cm 0cm 8pt;"><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span ><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24pt;">그래서 투표를 통해 연대기의 향방에 대해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span></span></span></span></font></font></p><p style="margin: 0cm 0cm 8pt;"><iframe id="pollFrame" src="https://cafe.daum.net/_c21_/poll/view?grpid=2Akp&fldid=37jk&dataid=17977&pollId=247994" width="100%" frameborder="no" scrolling="no" allowtransparency="true" height="200" style="display:none" onload="this.style.display = 'block';"></iframe></p><p style="margin: 0cm 0cm 8pt;"><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span ><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24pt;"></span></span></span></span></font></font></p><p><font color="#000000" face="굴림" size="3">
</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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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번째 투표란은 오류가 발생 했습니다. HoI2 DA에서는 됬었다니까, 뭐 속는 셈 치고 한 번 해봐. 입니다. 투표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제 4화 초반부 플레이 중인데..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 웃음의 의미를 아시런지 모르겠네요..)
근데 여기 1937 시나리오는 정상입니까?전 DHR로 했는데 문제가 많아서 중단헀습니다만...
@Peter Von Petersburk-Hoi 아 저도 오류가 나서 그냥 파지총님께서 만드신 1937년 조선 모드를 이용한다고 0화에서 설명해놨습니다. 헤헤헤 참고로 조선은 강제로 일본 선전포고 시켜서 데드엔딩으로 갔습니다.
힛통과 함께라면 천조도 패기있게 도전해보세요 동쪽서 힛통서남에서 프랑스통수 순삭해버리고 영국털고 1940 1941 4~5월에 바르바로사 하면 유럽일진될듯해요 천조도 초반은 약하니 동부지역 공업력다털면승산있을듯해요 어떤분연대기는 천조털고 바르바로사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