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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길잡이★ 유럽 배낭여행(http://cafe.daum.net/bpguide)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다들 여름휴가 계획 세우셨나요? J
오늘은 다가오는 봄/여름 여행시즌을 맞아 세계 방방곡곡, 숨어있는 비밀스런 여행으로
우리를 안내해줄 카타르항공의 다양한 취항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카타르항공은 현재 유럽 32개 도시를 포함,
북미, 남미, 아시아, 호주, 중동, 아프리카 등 총 126개국으로 운항하고 있는데요,
평균 한달에 한번꼴로 신규 취항지를 늘이는 등 급속하게 신규 노선을 확장하고 있으며,
타 항공사가 잘 들어가지 않는 곳으로도 노선을 많이 운영하고 있어
세계 구석구석으로 여행을 하고자 하는 여행자들에게 안성 맞춤인 항공사라 할수 있습니다.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 &
배낭길잡이 카페와 1+1 무료 유럽항공권 이벤트!!
를 진행하고 있으니 휴가계획 세우시는 분들 이번 기회에
알뜰한 여행 계획 세우시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카타르항공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여행 완료 기간이 12월 13일까지로 연장되었답니다~
<카타르항공 전체 노선지>
대륙 |
국가 |
유럽 |
그리스/아테네, 노르웨이/오슬로, 덴마크/코펜하겐, 독일/베를린 뮌헨, 러시아/모스크바, 루마니아/부카레스트, 벨기에/브뤼셀, 불가리아/소피아, 스위스/제네바 취리히, 스웨덴/스톡홀롬, 스페인/마드리드, 아제르바이잔/바쿠, 영국/런던 히드로 맨체스터, 이탈리아/밀라노 베니스, 조지아/트빌리시, 크로아티아/자그레브, 터키/앙카라 이스탄불, 폴란드/바르샤바, 프랑스/니스 로마 파리, 헝가리/부다페스트 |
중동 & 아프리카 |
남아공/요하네스버그 케이프타운, 나이지리아/라고스, 레바논/베이루트, 르완다/키갈리, 리비아/벵가지 트리폴리, 모로코/카사블랑카, 모잠비크/마푸토,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담맘 가심 메디나 리야드, 수단/카르툼, 시리아/다마스쿠스 알레포, 아랍에미리트/아부다비 두바이 제다, 알제리, 예멘/사나, 오만/무스카트, 요르단/암만, 우간다/엔테베, 이라크/나자프 마샤드 바그다드 에르빌, 이란/시라즈 테헤란, 이집트/룩소르 알렉산드리아 카이로, 카타르/도하, 케냐/나이로비, 쿠웨이트, 탄자니아/다르에스살람, 튀니지/튀니스 |
남아시아 |
네팔/카트만두, 방글라데시/다카, 하이데라바드, 스리랑카/콜롬보, 인도/ 아메다바드 암리차르 벵갈루루 첸나이 코친 델리 고아 캘커타 코지코드 뭄바이 트리반드룸, 파키스탄/이슬라마바드 카라치 라호르 페샤와르 |
인도양 |
몰디브(말레), 세이셀(빅토리아) |
아시아 태평양 |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미얀마/양곤, 베트남/하노이 호치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발리 자카르타, 일본/도쿄 오사카, 중국/광저우 베이징 상하이 충칭, 태국/방콕, 필리핀/마닐라 푸켓, 한국/서울, 호주/멜버른 퍼스, 홍콩 |
북미 |
미국/휴스턴 뉴욕 워싱턴DC, 캐나다/몬트리올 |
남미 |
브라질/상파울루, 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 |
126개 취항지라.. 다양해도~ 너~무 다양하죠?
한국 노선의 경우 주 7회 매일 인천~도하(카타르)구간을 거점으로 전세계로 운항하고 있구요,
특히 도하에서 트랜짓 시간이 짧고 연결편이 자주 운항해 중동, 아프리카 노선은 말할것도 없고
유럽, 남미 노선의 경우 직항 못지 않은 편리한 스케쥴을 누리실수 있답니다.
그럼, 제가 올 여름 특별한 휴가를 위한 카타르항공의 이색 취항지를 소개해드릴께요!
‘카타르항공 주요 노선 및 여행지 소개 10선’
1, ‘아드리아해의 보석’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작은 파리’ 루마니아, 부카레스트 (동유럽)
카타르항공 도하경유 노선
자그레브: 매일) 07:40 도하 출발
부카레스트: 주 4회) 월, 수, 금, 토 08:30 도하 출발
(스케쥴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아드리아해의 보석, 동유럽의 남쪽자락에 위치한 크로아티아를 아시나요?
지난해 방영했던 tvN '더 로맨틱' (SBS '짝'컨셉 프로그램)의 배경이 되어 주목을 받기도 했었죠.
크로아티아는 한국 여행자들에겐 조근 낯설지만 유럽의 휴양지로 각광받는 곳으로
새파란 아드리아해와 빨간 지붕의 건물들 만으로도 멋진 경관(사진빨 짱)을 이루는
환상적인 여행지랍니다.
추천하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낭만적이고 우아한 크로아티아로의 여름휴가! 제가 다 설레네요~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의 아기자기한 볼거리를 맘껏 즐기셨다면,
가까운 거리에 있는 부카레스트에 들려서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건물 ‘인민궁전’도 꼭 한번 들려보세요.
‘작은 파리’라고 불리기도하는 부카레스트는 여름이 특히 더 아름다운 도시인데요.
공원들도 잘 되어있고, 건물도 예쁘고, 길거리의 사람들도 하나같이 8등신 미남미녀랍니다.
2. ‘온천 도시’ 헝가리-부다페스트 /
‘녹색 도시’ 불가리아-소피아 (동유럽)
카타르항공 도하경유 노선,
부다페스트: 매일) 07:40 도하 출발 소피아: 주 4회) 월, 수, 금, 토 08:35 도하 출발온천이 많기로 유명한 부다페스트에서 럭셔리한 온천욕을 즐겨보는 것은 어떠세요?
네오 바로크 양식의 궁전 같은 느낌을 주는 야외 수영장과 노천탕에서 신나는 물놀이!
헝가리인들은 이곳에서 편안하게 체스를 두면서 담소를 나누기도 합니다.
(1ft(포트린) = 한화로 5원)
세체니 온천은 시민공원에 위치하고 있어 온천 후 국립 미술관, 영웅광장, 버이더후녀드성 등을 관광할 수 있어요. 특히, 이 버이
너후녀드성 앞뜰에는 헝가리 왕 벨라 3세로 추정되는 동상이 있는데요
그가 손에 끼고 있는 연필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하여
연필끝이 이렇게나 닳았다고 하네요.
기회되시면 꼭 한번 터치해보시길…
마치 영화 ‘위대한 유산’의 한 장면이 떠오르는 이 사진은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 시민공원안의 분수 입니다. 뒤로보이는 건물은 불가리아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국립극장이고요.
소피아는 숲이 우거진 공원이 많아 '녹색 도시'로 불리기도 해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기독교와 이슬람교 문화 유적이 도시 곳곳에 가득한데요~
특히, 불가리아의 제2의 도시 베리코투르노보는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 있다고 하니
동유럽의 문화를 몸소 체험하기에 이만한 곳이 또 있을까요? ^ ^
3. 색다른 여행지를 찾는다면? 숨겨진 보물,
아제르바이젠, 바쿠/ 조지아, 트빌리시 (동유럽)
카타르항공 도하경유 노선,
바쿠: 매일) 화, 목, 금 07:50 도하출발 / 월, 수, 토, 일 12:50 도하출발
트빌리시: 매일) 화, 목, 금 07:50 도하출발 / 월, 수, 토, 일 12:50 도하출발
(스케쥴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로맨틱한 유럽? 글쎄.. 좀 더 재미나고, 색다른 여행지 없을까?’ 하시는 분~
코카서스에 위치한 ‘아제르바이잔’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이 코카서스 지역에 있는 3개국 중 유일하게 이슬람 국가인 아제르바이잔은 '불의 나라'로 불립니다. 그 이유는 지하에 풍부한 가
스가 매장되어 있어 1년 내내 불길이 활활 타오르는 산이 있기 때문이예요.
수도 바쿠의 올드타운에 가면 12세기에 만들어진 메이든 탑과 시르반샤 궁전을 볼 수 있어요.
높이 27m, 직경 16.5m의 원통형 탑에서 시내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시르반샤 궁전은
아제르바이잔 ‘건축의 진주’라고 불리운다고 합니다.
특히, 아제르바이잔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부스탄이예요.
바쿠에서 남쪽으로 약 60㎞ 떨어진 곳에 있는 고대 유적으로,
기원전 8세기경 신석기 시대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재현한 암각화를 볼 수 있답니다.
여행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숨겨진 보물 같은 도시, 트빌리시를 그냥 지나치면 안되겠죠?
카타르에서 취항한지 약 일년정도 된곳으로 바쿠를 거쳐 들어가는 조지아의 트빌리시는
러시아와 터키 근처이고 한국인에겐 구루지아로 잘 알려진 곳이예요.
그곳의 수도 트빌리시는 여행마니아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랍니다.
4. 동서양의 중심, 터키, 이스탄불과 수도 앙카라
카타르항공 도하경유 노선,
이스탄불(터키): 매일) 월, 목, 일 07:50분, 14:00 도하출발 (2회)
/
(스케쥴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동유럽을 지나 유럽대륙의 끝에서 만나보는 동서양의 접점, 이스탄불.
역사와 문화는 물론 지리적으로 유럽에 속하는 발칸 반도와 아시아에 속하는
소아시아 지역에 걸쳐 있는 세계 유일의 도시 터키의 이스탄불은
카타르항공의 유럽여행지 중 가장 경쟁력 있는 노선이기도 합니다.
도하 경유시간이 2시간 정도로, 내리자마자 수속하고 바로 갈아탈 수 있어요^^
세계를 지배한 3대 강국인 로마, 비잔틴, 오스만 제국의 수도였던 이스탄불은
2천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오스만 제국의 발자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으면서,
1천 2백만명의 인구가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적 도심의 모습도 지니고 있어요.
그래서 흔히 사람들은 터키여행을 ‘시간을 달리는 여행’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답니다.
이스탄불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는 블루 모스크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구시가 중심의 술탄아흐멧, 많은 기독교인들이 성지
순례차 찾는 곳이지만
터키인 대부분은 무슬림이라는 사실이 재미있기도 한데요~
터키인들은 이것이 종교를 떠나 마땅히 지켜내야 할 자신들의 역사이자 문화 유산이라고 말하며
블루모스크를 무슬림 성전으로 사용하며 가장 신성한 공간으로 여긴답니다.
그러니, 블루모스크를 방문할 때만큼은 되도록이면 노출을 삼가는 것이 좋겠죠?
‘터키’하면 가장 먼저 이스탄불을 떠올리지만, 사실 터키의 수도는 ‘앙카라’ 입니다.
이슬람교의 전통을 그대로 따르는 술탄제를 폐지하고, 다양한 개혁을 시도했던 초대대통령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덕분에 앙카라는 이스탄불보다는 조금 더 자유로운 분위기예요.
터키에서는 아무도 아타튀르크란 성을 쓰지 못한다고 하네요.
터키 국민들로부터 가장 존경 받는 아타튀르크의 묘지가 있는 앙카라에는
한국 여행객들이 꼭 가야 하는 ‘한국공원’도 있어요.
한국공원에는 한국전에 참전한 터키군들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한국 참전 토이기 기념탑'이 있어요.
이것이 바로 터키인들이 한국인들에게 흔히 '칸가르데쉬(피로 맺어진 형제)'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 이유랍니다.
5.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신혼여행지,
세이셜공화국 (인도양)
카타르항공 도하경유 노선,
매일) 00:35 도하 출발 (서울발 도하 도착 비행기가 05:00로 다음날 새벽 00:35분에 도하 출발)
(스케쥴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눈부신 바다를 원하신다면,
신비로 가득 찬 지상 최후의 낙원, 세이셜공화국을 추천합니다.
영국 BBC 선정, ‘죽기 전 꼭 가봐야 할 여행지 50, 세계의 관광명소’에 선정,
영국의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허니문 여행지로도 유명세를 떨쳤던
세이셜 공화국은 115개의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인도양 서부의 섬나라 입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캐스트 어웨이’의 실제 촬영지 이기도 한데요.
걱정하지 마세요~ 무인도는 아니랍니다~
다만, 세이셜 노선은 도하에서의 경유시간이 조금 길어요.
새벽 5시반부터 그날 밤 12시까지 약 하루 동안의 시간이 주워지는데요.
도하 시티투어나 사막투어와 같은 스톱오버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여행의 재미를 더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같은 여행 다른 느낌(?) 컨셉으로 오늘은 도하에서의 사막, 내일은 인도양의 해변, 멋지지 않나요?
도하 스톱오버의 장점을 잘 챙기면 매우 괜찮은 노선입니다~
세이셜 공화국은 유럽과 중동의 부호들이 찾는 휴양지라
작은 섬들에 유럽의 부유층이 지어놓은 으리으리한 저택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세이셜 공화국은 100개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섬에서 섬까지 걸어서 이동을 할 수도 있을 만큼 거리가 가까운 곳도 있어요.
헬리콥터를 타고 인도양 위를 나는 기분~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겠죠?
6. 허니무너의 로망, 몰디브 (인도양)
카타르항공 도하경유 노선,
매일) 07:10 도하출발 / 월, 토 07:10 출발 01:05 도하출발 (2회)
(스케쥴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인도양 하면 빠질수 없는 곳이 있죠? 허니무너들의 로망! 몰디브 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몰디브는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최고의 여행지로 꼽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얼마전 원더걸스의 선예양이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와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몰디브하면 빠질수없는게 아름다운 바다와 섬 , 각종 희귀한 물고기들을 흔히볼수있다는점과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역시나 몰디브하면 리조트와 풀빌라를 빼놓을수없는데요.
신혼부부 둘만의 추억을 남기기엔 정말 좋은 곳이라지요~
7. 이집트 룩소르 (아프리카)
카타르항공 도하경유 노선,
알렉산드리아(이집트): 매일) 07:20 도하출발
룩소르(이집트): 매일) 화, 목, 금, 토 07:05 도하출발 / 월, 수, 일 13:40 도하출발
카이로(이집트): 매일 09:05 출발 / 금 09:05, 14:50 도하출발 (2회)
(스케쥴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인도양을 건너~ 다이나믹 & 스릴 넘치는 아프리카 대륙으로 넘어가 볼까요?
항상 영화 속과 책들을 통해서만 보던 고대문명의 발원지,
룩소르 신전을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해보는 건 어떠세요?
저는 이집트하면 어릴 때 읽었던 크리스티앙 자크의 소설 <람세스>가 바로 떠오르는데요~
이 소설 때문에 국내에서도 이집트에 대한 관심이 커졌었죠~
이 소설의 주인공이자 이집트를 67년 동안 다스렸던, 이집트 역사상 가장 강성한 파라오였던
람세스 2세가 남긴 건축물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왕비 네페르타리와 사랑과 미의 여신 하토르를 위해 지은 신전과
아직까지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스핑크스를 마주하면
말 그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기분이겠죠?
8. 킬리만자로, 세렝게티의 야생을 느낄 수 있는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아프리카)
카타르항공 도하경유 노선,
킬리만자로: 주 4회) 화,목,토 07:35 출발, 02:20 출발 (2회) / 일 02:20 출발
다르에르살람: 매일) 07:35 출발, 02:20 출발 (2회)
(스케쥴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정글의 법칙’의 영향일까요? 요즘 ‘사파리 여행’이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킬리만자로 등반과 세렝게티 사파리 투어를 즐길 수 있는 탄자니아의 다르에르살람은
최근 들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여행지입니다.
세렝게티는 크게 두계절로 나뉠 수 있는데 바로 우기와 건기입니다.
비가 많이 오는 우기에는 많은 동물들이 이곳에서 지내다가 비가 내리지 않는 건기에
물을 찾아 다른 곳으로 떠나갑니다.
그 계절의 사이에 수백만 마리의 동물들이 이동하는 장관을 볼 수 있어요.
또 탄자니아 북부, 케나 남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바로 마사이족인데요.
물과 풀을 찾아 소떼와 염소떼를 이끌고 이동하며 사는 마사이족을 만나볼수도 있어요.
9. 영화로 더욱 유명한
모로코, 카사블랑카 (아프리카)
카타르항공 도하경유 노선,
카사블랑카: 주 5회) 화 08:45, 01:45 도하출발 (2회) /
금, 토, 08:45 도하출발 / 수, 일 01:45 도하출발
(스케쥴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와 유럽의 접점, 카사블랑카
아프리카 대륙에 속해 있으면서도 지중해를 통해 유럽과 맞닿아 있는 모로코는
유럽색이 짙은 국가입니다.
특히 모로코 제2의 도시인 카사블랑카는 동명의 영화로 인해
아프리카보다는 남부 유럽의 이미지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죠?
실제로도 영화를 추억하는 사람들을 위한 장소가 마련되어 있어요.
하지만, 왠지 ‘낭만’만 가득할것같은 카사블랑카의 고상한 이미지와는 달리
카사블랑카는 3000년이 넘도록 외세에 시달린 세월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로마, 비잔틴, 이슬람, 스페인 시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모습을 비롯해
어느 하나 이색적이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풍요로운 볼거리로 가득한 곳이랍니다.
유럽인가 하면 황량한 사막과 오아시스가 펼쳐지고,
미로 같은 시가지의 골목길 사이로 화려하고 웅장한 이슬람사원이 자리하고 있어요.
더 이상 영화 카사블랑카의 배경지라는 타이틀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문화,
이국적 풍경의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모로코의 카사블랑카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세요!
10. 탱고의 본고장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중남미)
카타르항공 도하경유 노선,
부에노스아이레스: 매일) 08:10 도하 출발
(스케쥴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는 탱고의 본고장으로도 매우 유명하죠!
사계절이 매우 뚜렷하여 일년 내내 많은 여행객이 찾아 그 만큼 관광명소들도 많이 있어요.
특히, 그레코로만양식의 석조 건물로 1863년에 지어진 부에노스아이레스 국회의사당은
화려한 것이 특징이란 점에서 많은 분들이 꼭 들리는 곳인데요!
국회의사당 정면으로는 노예폐지를 찬양하는 기념비가 세워져있는 국회의사당 광장이 있으며,
이 외에도 분수, 테라스 등의 시설들이 갖춰져 부에노스아이레스 여행의 명소라고 할수 있어요.
카타르항공은 남미의 게이트웨이라고 할 수 있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브라질의 상파울루,
두 도시로 들어가는 노선을 갖고 있습니다.
게다가, 카타르항공은 브라질의 GOL 항공사와 공동운항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존 여행의 거점인 마나우스로와 리우데자네이루까지 가는 항공편은
한국에서 카타르항공편으로 바로 구매할 수 있고요.
국내선 항공편으로 어디든 쉽게 이동하는 게 가능하죠.
보시다시피, 카타르항공과 함께라면
유럽은 물론, 중동, 인도양을 거쳐 아프리카, 남미까지!!
언제나, 어디로든 자유롭게 떠날 수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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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http://cafe.daum.net/bpguide)
첫댓글 아~ 떠나고 싶어진다. 증말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