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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인내(忍耐)의 화신,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
ace에이스 추천 0 조회 1,618 12.02.29 13:5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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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29 13:54

    첫댓글 비록 일본인이긴하나 제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입니다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인내의 소유자죠 임진왜란때도 도요토미한테 몸아파서 못나가겠다고 출전안한 배짱도 알아주죠

  • 12.02.29 13:54

    도쿠가와를 처붓고 도요토비가 정권을 잡는거아닌가요?

  • 12.02.29 13:55

    도요토미는 오다 노부나가의 가신이었다가 노부나가 사후 재빠르게 정적들을 제거한 뒤 정권을 잡았습니다. 도쿠가와는 도요토미 사후에 정권을 잡았구요. 노부나가 -> 도요토미 -> 도쿠가와

  • 12.02.29 13:55

    도요토미가 죽고나서 도쿠가와가 도요토미 가문을 멸문시켯죠

  • 12.02.29 13:57

    감사합니다.. 일본사람들 이름 헷갈리무..ㅠ

  • 12.02.29 14:09

    좋은 글 입니다. 옥의 티는 본문에 울지 않는 새 일화가 바뀐 거 같습니다. 오다와 도요토미가 바뀌었습니다. 붙 같은 성격의 오다가 '울지 않는 새는 필요없다'고, 교활한 도요토미가 '어떻게 해서든 울린다' 인 것으로 압니다.

  • 12.02.29 14:51

    내저도 그렇게 알고있습니다. 오다는 새가 울지 않으면 필요없다고 죽여버리고 도요토미는 갖은를 동원해서 울게하는걸로 알고잇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3.01 13:41

    인내라고는 하지만 도쿠가와가 가만히 앉아서 권력을 쥔게 아니죠. 전국시대의 보잘것없는 무사로 출발해서 노부나가의 가신, 도요토미 가문의 가신까지 계속 머리를 조아려왔지만 그 동안 에도를 중심으로 자기 세력을 키워왔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자 그의 아들 히데요리 보호를 명분으로 권력을 장악했고 그 뒤 히데요리까지 누명을 씌워 가문을 멸문시키죠. 느긋해보이지만 정말 무서운 인간입니다.

  • 12.03.01 00:49

    정실부인과 장남이 죽은 것은 정략결혼한 노부나가의 딸이 아버지에게 불만을 토로한데서 비롯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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