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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언제는 앞날을 내다보고 살았던가?
수정구슬 추천 0 조회 431 21.11.18 15:19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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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18 16:01

    첫댓글 참 스승이세요.

    코로나 시국에서
    고생이 많으세요.

    건강하시고 편안하
    시게 훌륭한 스승
    역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는 반드시
    극복이 됩니다.

    백신으로는 부족
    한 것 같고 반드시
    치료제가 나오면
    가능할 것입니다.

    위험한 백신을
    부스타 접종이라
    고 수개월 마다
    맞을 수도 없을
    것입니다.

    감기 백신도 10년이 걸려서
    만들었는데 코로
    나 백신을 짧은
    시간에 만들었는
    데 온전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독일 과학자가 밝
    힌 바에 따르면 백
    신 설계 오류로 밝
    혀졌고 한국에서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한 사람이 1000명이 넘는다
    고 합니다.

    호주에서는 부작용
    대상자 보상이 수백억이 넘을전
    망이랍니다.

    빠른 시간안에 코
    로나가 극복되기
    를 바랍니다.

    수고하시는 노고를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 작성자 21.11.18 18:58

    법도리님 반갑습니다. ^^
    평안하시지요?
    이렇게 잊지 않고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차 접종 후 부스터 샷까지의 간격을 줄이면 좀 효과가 있으려는지..
    한 걸음 한 걸음이 옮길 적마다 두려움이네요.
    법도리님 모쪼록 늘 평안하시고 강녕하시기를 빕니다! ^^

  • 21.11.18 19:03

    @수정구슬 수정구슬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궁금했어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

    건강하세요.

  • 작성자 21.11.18 19:30

    @법도리 궁금하셨다니 더욱 송구하고 감사합니다. ^^
    제가 카페 글쓰기를 오래 쉬었어요.
    앞으로도 한동안은 힘들 듯해요.
    거듭 감사하고 송구합니다.

  • 21.11.18 19:21

    수정구슬님 진정 참된선생님 이십니다.
    내 쌍둥이손주도 3학년입니다.
    우리애들도 수정구슬님 같은 선생님이시기를 기대합니다.
    맡은애들과함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 작성자 21.11.18 19:33

    에고 참된 교사는 아니고요ㅎㅎ
    쉬고 싶어 퇴직하고선 잠시 다시 나가는 중이고
    이번 두 달 근무 끝나면 또 하고 싶지는 않아요,
    나이들어가니 애들이 엄청 이쁘긴 해서 아껴주며 가르치긴 합니다.
    과찬에 감사드려요. ^^

  • 21.11.20 03:02

    어머나 반가운 우리 수정구슬님
    어쩜 이리도 반가울까요.
    그러게요.확진자가 늘고있는데 전면등교가 왠일인가요. 참
    1/2등교줌수업도 괜찮던데요.
    지난주 기온차로 아이들 감기가 많았어요.
    얼마나 진땀을 빼셨을까나.
    출산휴가같은 경우에는 기간제가 꼭 필요하니 또 사정상 도와주셔야겠지요.
    마스크만 꼭 하면 방역이 된다고 하니
    조심하세요.
    바쁜 중 예쁜 우리수정구슬님
    소식에 기쁜 저녁입니다.

  • 작성자 21.11.19 08:32

    몇 달을 기척을 안 내다가 가끔 글을 올려도 이렇게 반겨주시는 별꽃 선배님은
    제게 있어서 사이버 세상의 친정 언니와 같습니다. ^^
    정말 감사하고, 쓰신 글자 한 자 한 자가 온기를 품고 이 아침에 제게 다정하게 다가옵니다.
    선배님께서 손주가 원격수업 하는 것을 지켜보시며 사랑으로 쓰신 글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
    정말 좋으신 할머니~~ 이쁘신 할머니 ^^
    줌 활용 원격수업은 좋은 점도 많은데, 가정에서의 보살핌이 부족한 친구들에게는 힘든 과정이었어요.
    집중을 하지 않거나 딴짓을 해도 원격으로 지도를 하는 데에는 한계를 많이 느꼈습니다.
    네, 백신 중의 으뜸인 마스크 착실하게 쓰고, 마스크 벗는 급식 시간에도 조심 조심하면서 잘 근무할게요.
    우리 선배님 생각하며 말랑하고 따뜻해진 마음으로 댓글 마칩니다. 너무 좋아용 ㅎㅎㅎ

  • 21.11.18 20:38

    정말 오래간만에 오셨습니다
    저는
    하도 흔적이 없어 이민간 줄
    알았습니다....ㅎㅎㅎ
    그래도 기간제교사지만 다시
    학교로 출근하신다니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1.11.19 08:34

    기우 선배님, 이렇게 반겨주시니 너무 송구하고 염치가 없습니다. ㅎㅎ
    카페 글쓰기를 오래 쉬었는데, 다시 글을 쓴다면 이 카페가 제 베이스 캠프임이 분명합니다.
    기우 선배님처럼 올 곧고 심지 굳으신 존경스러운 회원님들이 많으시고
    공무 지기님 이하 운영진 여러 분도 정말 훌륭하시니까요.
    제 기간제 근무는 1월 5일 겨울방학날 까지이고 그 이후에는 계속 쉴 생각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평안한 금요일 되시어요. ^^

  • 21.11.18 20:43

    수정구슬님!
    수정구슬님!
    정말 오랫만에 뵙습니다.
    학교에 나가시느라고 바쁘셨군요.
    요즘 코로나로 너무 힘든 시기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리 장손주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인데 반에서 환자가 발생해서 우리 손주도 검사도 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오늘 우리 며느리 얘기 하네요.
    검사 결과는 다행이 음성이구요.
    너무 힘든 시기입니다.
    각별히 방역 잘하셔서 무사히 일을 마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이 건강 하셔야 애기들도 건강해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만 함께 하길 바랍니다.

  • 작성자 21.11.19 08:37

    촌사랑 선배님!
    촌사랑 선배님! ^^
    전에 제가 오래 안 보인다고 쪽지 보내주시고 염려해주신 것을 절대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에고, 1학년 어린 손주가 검사도 받고 자가격리까지 들어갔으니
    어린 아가가 큰 고생이네요.
    그래도 음성이라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올려주시는 며느님들 이야기가, 동방예의지국의 명예를 잃어버린지 오랜 오늘날 우리 사회에 큰 위로가 됩니다.
    지극한 사랑으로 키워내신 아드님들의 배우자에게 잘 해주셔서 이렇게 좋은 고부 관계를 유지하고 계시니
    진짜 일등 시어머님이십니다. 상 받으셔야 할 가정입니다. ^^
    선배님 오늘도 평안하고 좋은 하루 되시어요. 항상 감사해요. ^^

  • 21.11.18 20:48

    행복하십시오^^~

  • 작성자 21.11.19 08:38

    지리산 자락에 뭉게 뭉게 운무가 피어 오를 때 짠! 하고 나타나실 것 같은 ㅎㅎ
    닉네임이 멋지신 삿갓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행복하게 지낸다면 삿갓님의 축복 덕분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
    좋은 하루 되시어요. ^^

  • 21.11.19 08:39

    참선생님이십니다.

  • 작성자 21.11.19 08:41

    무향 선배님 반갑습니다. ^^
    에고, 교직 생활 너무 오래했다고 쉬고 싶다고 정년 안 채우고 그만 뒀는데 참 선생님이라니요 ㅎㅎㅎ
    면구스럽습니다.
    그저 나이 들어가고 나서는 애들이 이뻐서 아껴주며 가르치긴 했습니다.
    지금 맡은 반도 첫 주는 힘들더니 둘째 주부터는 정이 들어 한참 가르치는 재미가 나고 있는데..
    엄중한 코로나의 상황에 자꾸 위축이 됩니다.
    힘내서 약속된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야지요.
    잊지 않고 반겨주시고 과찬해주심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어요. ^^

  • 21.11.19 08:46

    @수정구슬 우리 형제 오남매 부부 중 선생님이 넷입니다.....모두 평교사로 퇴직.

    그 고충과 보람을 알지요.

  • 작성자 21.11.19 08:50

    @흐르듯이(無香) 네, 언젠가 어느 댓글에서 쓰신 것을 본 기억이 납니다.
    공감의 말씀에 힘이 납니다. ^^

  • 21.11.19 10:07

    ㅎㅎㅎ 이미 호랑이굴로 들어가셨군요
    호랑이굴안에서는 정신을 바짝 차려야해요 ㅎㅎ
    아주 잘 할수있을듯하네요 화팅임당 ㅎㅎ

  • 작성자 21.11.19 16:15

    오늘 학구내 태권도장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또 학교가 발칵 뒤집혔어요.
    그 도장에 저희 반 아가 한 명이 다녀서 오늘 코로나 검사 받으러 갔네요.
    아이고... 호랑이굴은 처음이라서... ㅎㅎ
    아무튼 1월 5일까지는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화빈님 격려 말씀 감사해요~` ^^

  • 21.11.19 12:18

    언제 이 글을 올리셨나요?
    암튼 본인의 老化도 막고,
    국가에도 이바지하게 되셨으니,
    (아참, 능력도 인정받고)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세요
    화이팅~~~

  • 작성자 21.11.19 16:16

    요즘 마음 고생 몸 고생으로 팍팍 늙고 있어요. ㅎㅎㅎ
    뭐 일한 만큼 보수를 받으니 봉사는 아닌데
    기간제 구하기 힘든 2학기 중반에 제가 나와줬다고 학교에서 엄청 고마워하긴 해요.
    아무래도 본교 실정을 잘 아니까 동학년 샘들도 관리자들도 안심하는 눈치고요.
    능력이랄 것은 딱히 없어요. ㅎㅎㅎ
    늘 격려해주시는 꿈님 감사합니다~` ^^

  • 21.11.19 15:10

    옛 말에 선생의 똥은 개도 안먹는다
    는 말이 있습니자 지금시대는 점점더
    교편 생활이 생힘들어 지지요

  • 작성자 21.11.19 16:18

    이 괴질만 아니라면, 가르치는 보람이 아직은 큰데요,
    인력으로 할 수 없는 상황이 자꾸 닥치니까, 거대한 먹구름 아래로 걷는 기분입니다.
    언제 폭우가 내릴지 알 수가 없는...
    우리 회장님 늘 강건하시지요?
    늘 형통하시고 활기찬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21.11.19 19:01

    나를 필요로 하는 곳
    불러주는 사람이 있다는것
    불구덩이라도
    좋다.
    능력이 되시니
    그 얼마나 행운녀입니까.
    참사랑 실천
    구슬님 화이팅!

    바람이 그렇게 살다
    가라하네
    어느 글에서

  • 작성자 21.11.20 07:19

    유리안나 선배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
    부족한 제가 어쩌다 글 올릴 적마다 격려해주셔서 감사함을 늘 간직하고 있습니다.
    능력이 된다기 보다는,
    퇴직한지 얼마 안 되었고 의정부 지역에 오래 근무했기 때문에 인맥이 넓어서 자꾸 연락이 오는 것 같아요.
    이번 두 달 남짓의 기간제 근무 마치고 나서 새학기 부터는 다시 행복한 백조로 돌아갈 생각입니다. ^^
    선배님의 격려 말씀에 힘입어서 아가들 많이 사랑해주면서 잘 지내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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