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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산이씨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후손들 원문보기 글쓴이: 길리성
천암함 침몰에 관하여
결론부터 말하면, 천안함은 북한 해군의 어뢰에 피격당한 게 맞다. 일부 사람들이 주장하는 천안함 피격사건에 얽힌 음모론으로, 현재진행형 주장이다. 5.18 민주화운동/왜곡을 믿는 일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적대하는 대상을 언론 통제, 미국, 영국, 호주, 스웨덴 4개국까지 조작극에 끌어들이는데 성공하는 등의 어둠의 능력을 가진 대상으로 엄청나게 고평가하는 것이 유사하다. 심지어 1급 정보를 직접적으로 열람할 수 있는 문재인 대통령도 과거에 직접 천안함 폭침이 북한의 소행이라 말했음에도, 자칭 전문가들이 이 말은 종북몰이를 피하려는 의도에서 나온 말일 뿐 무조건 자기들 말이 맞다며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는 모습을 보이주고 있다. 단순히 일부 시민들의 망상이 아니라, 좌파언론 한경오와 참여연대, 민주언론시민연합 등의 좌파 시민단체들이 앞장서서 음모론을 퍼트리고 있다.
이러한 언론들이 자주 언급하는 것은 '고온에도 지워지지 않은 1번', '흡착된 산화알루미늄의 문제'가 핵이다. 간단히 반박하자면, 수중 폭발의 경우 높은 온도는 폭발점 외부로 방출되기 어렵고 작은 질량의 고속파편 역시 멀리 나아가지 못한다. 어뢰가 접촉신관이 아닌 근접신관으로 공격할 경우 주된 공격 수단은 대기 중에서보다 강력한 충격파 뿐이다.
2011년에는 몇몇 신문들이 '1주기 특집'으로 많이 인용했으며, 2012년에는 나는 꼼수다에서 언급되면서 반복되었다. 그리고 2013년 천안함 프로젝트라는 영화가 나왔다. 심지어 2019년 현재까지도 친문 커뮤니티로 알려진 진보 성향 사이트에는 사실을 말해줘도 부정하고 음모론만을 믿는 사람들이 다수 존재한다. 즉 현재진행형. 심지어 청와대 국민청원에까지 진상 규명이라는 이름으로 음모론을 믿으면서 조사를 촉구하는 청원이 올라왔다. 문제는 어디까지나 이들의 사고방식으로는 이것이 합리적 의심이라는 점. 개중에는 자신이 음모론을 주장한 것을 흑역사 취급하면서 '당시에는 합리적인 의심이었다.', '정부의 태도가 불량했다.'는 면피성 말을 하기도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천안함은 북한 해군의 어뢰에 피격당한 게 맞다. 일부 사람들이 주장하는 천안함 피격사건에 얽힌 음모론으로, 현재진행형 주장이다. 5.18 민주화운동/왜곡을 믿는 일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적대하는 대상을 언론 통제, 미국, 영국, 호주, 스웨덴 4개국까지 조작극에 끌어들이는데 성공하는 등의 어둠의 능력을 가진 대상으로 엄청나게 고평가하는 것이 유사하다. 심지어 1급 정보를 직접적으로 열람할 수 있는 문재인 대통령도 과거에 직접 천안함 폭침이 북한의 소행이라 말했음에도, 자칭 전문가들이 이 말은 종북몰이를 피하려는 의도에서 나온 말일 뿐 무조건 자기들 말이 맞다며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는 모습을 보이주고 있다. 단순히 일부 시민들의 망상이 아니라, 좌파언론 한경오와 참여연대, 민주언론시민연합 등의 좌파 시민단체들이 앞장서서 음모론을 퍼트리고 있다.
이러한 언론들이 자주 언급하는 것은 '고온에도 지워지지 않은 1번', '흡착된 산화알루미늄의 문제'가 핵이다. 간단히 반박하자면, 수중 폭발의 경우 높은 온도는 폭발점 외부로 방출되기 어렵고 작은 질량의 고속파편 역시 멀리 나아가지 못한다. 어뢰가 접촉신관이 아닌 근접신관으로 공격할 경우 주된 공격 수단은 대기 중에서보다 강력한 충격파 뿐이다.
2011년에는 몇몇 신문들이 '1주기 특집'으로 많이 인용했으며, 2012년에는 나는 꼼수다에서 언급되면서 반복되었다. 그리고 2013년 천안함 프로젝트라는 영화가 나왔다. 심지어 2019년 현재까지도 친문 커뮤니티로 알려진 진보 성향 사이트에는 사실을 말해줘도 부정하고 음모론만을 믿는 사람들이 다수 존재한다. 즉 현재진행형. 심지어 청와대 국민청원에까지 진상 규명이라는 이름으로 음모론을 믿으면서 조사를 촉구하는 청원이 올라왔다. 문제는 어디까지나 이들의 사고방식으로는 이것이 합리적 의심이라는 점. 개중에는 자신이 음모론을 주장한 것을 흑역사 취급하면서 '당시에는 합리적인 의심이었다.', '정부의 태도가 불량했다.'는 면피성 말을 하기도 한다.
게다가 이 음모론들도 한가지 주장과 근거로 통일되지 못하고, 주장하는 사람에 따라 '잠수함과 충돌했다', '금속피로로 찢어졌다', '기뢰와 충돌했다', '암초에 좌초했다' 등으로 나뉜다. 이 글 댓글란에서 처음에 어뢰설을 부정한다고 말한 '관바'라는 사람과 해군에서 어뢰 좀 쏴보다 전역했다는 '핀테링'이라는 사람의 대화 참조. 잠수함 충돌설, 피로파괴설, 기뢰설, 좌초설은 병립할 수 없으니 서로 싸워야 맞다. 그런데 음모론자자들은 서로 싸우지 않고 연대한다는 것이다. 오로지 반어뢰설, 어뢰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즉, 이들의 애당초 목적은 북한 소행으로 인한 폭침이라는 5개국 민군합조단의 조사 결과를 부정하기 위함이다. 이쯤 되면 누가 음모를 꾸미는 건 지 의심스럽다. 모든 걸 다 떠나서, 천안함의 조사에는 우리나라의 전문가들뿐 아니라 스웨덴, 미국, 캐나다, 영국에서 온 전문가 24명이 참가해 만장일치로 보고서를 채택했다. 만약에 천안함 음모론이 사실이라면 이 4개국 모두 조작에 참여했다는 소리다. 음모론자들은 한국과 미국의 관계를 고려해 조작에 참여했다고 주장하나 스웨덴은 중립국이다. 그래도 스웨덴은 좀 믿는지 참여연대에선 주한 스웨덴 대사 라르스 바르고에게 공개 질의를 하기도 했으나 바르고 대사는 "스웨덴 팀은 침몰의 원인이 북한 어뢰에 의한 것이라는 데 동의했습니다. 그러한 결론을 의심할 어떤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라고 답변했다.
관련자들이 진급한 것이 수상하다.
'관련자들이 진급을 했으니 수상하다'라는 논리다. 과연관련자들이 승진하거나 진급했을까? 최원일 중령은 중죄인 일까? 천안함 관련자들은 진급하지도, 훈장을 받지도 않았으며 중죄인도 아니다.
• 천안함 함장 최원일 해군중령: 아주 우수한 성적의 장교였으나 천안함 사건으로 동기가 준장을 다는 동안 중령에 머물러 있다. 보직 또한 한직이다.
• 제22전대장 이원보 해군대령: 보직 해임 후 대령 전역했다.
• 제2함대 사령관 김동식 해군소장: 보직해임 후 좌천
• 해군작전사령관 박정화 해군중장: 보직해임 후 좌천
• 합동참모본부합동작전본부장 황중선 육군중장: 보직해임 후 좌천
• 합동참모본부의장 이상의 육군대장 : 취임 10개월만에 해임
결론부터 말하자면, 포항급 초계함은 작은 체급과 건조 목적상 본격적인 대잠 작전이 불가능한 함선이다. 대한민국 해군에서 포항급 초계함의 주 임무는 수상을 초계하고 북한 고속정을 잡는 것이지 대잠 작전을 하는 것이 아니다.
북한의 소행이라고 발표가 나자 음모론자 신상철은 초계함은 잠수함을 잡는 배인데 잠수함을 탐지 못한 것이 수상하다는 논리를 퍼트렸다.
"해군 중위로 제대를 했다. 소위 때는 천안함하고 동급의 배를 탔다. 전남함이라고. 이 배(천안함)는 초계함이고 그 배는 호위함이다. 초계함은 잠수함을 잡는 배다. 소나(sonar, 수중 음파탐지기)로 컨택해서 잠수함 추적하는 배인데, 그게 잠수함한테 깨졌다는 것도 웃기다."
대잠 전력이 약한 배를 NLL에 띄운 책임이 있다?
2010년 당시 현대적인 대잠 성능이 갖춰진 함정을 서해 5도에 상시 배치하기는 어려웠다. 당시 현대적인 대잠성능이 갖춰진 함정은 광개토대왕급(KDX-I) 3척, 충무공이순신급(KDX-II) 6척, 세종대왕급 방공 구축함(KDX-III) 2척 뿐이다. 이 중 광개토대왕급은 동해, 서해, 남해를 관장하는 제1,2,3함대의 기함으로 각 함대에 1척씩만 배속되어 있었으며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과 세종대왕급 방공 구축함은 진해의 해군작전사령부에 배속되어 있었다. 군함은 3~4척은 있어야 특정 해역에 1척을 상시 배치할 수 있다. (이동)-배치-대기-정비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당시 세종대왕급 방공 구축함은 단 2척만 취역했다. 당연히 바다에 상시 1척을 배치할 수가 없었다. 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은 6척이지만 이 중 1척은 소말리아 해적을 소탕하기 위해서 가있어야 했다. 그리고 세종대왕급 방공 구축함과 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은 이어도나 독도, 그외 EEZ등 중국과 일본을 견제하는 작전에 많이 투입되었다. 우리 EEZ와 독도, 이어도를 포기하고 몇 척 안 되는 고성능 함선을 서해 NLL에 상시 배치할 수 없었다. 광개토대왕함은 당시 각 함대에 1척씩만 배치되어 있었으므로 당연히 각 해역에 상시 띄울 수가 없다. 당시 NLL에는 대잠성능이 열악한 울산급 호위함이나 포항급 초계함이 주로 떠 있을 수밖에 없던 상황이다. 영토와 영해, 영공을 지켜야하는 군대에서 적의 공격으로부터 취약하다는 이유로 초계 임무를 하지 않을 수 없다.
대잠 성능이 낮은 포항급 초계함을 NLL에 배치하면 안 된다? 그럼 북한 고속정과 간첩선을 막을 수 없다. 우리 어민이 납북되고 간첩선이 남하하는 것을 다시 지켜만 봐야 한다. 포항급 초계함은 쾌속의 소형함정에 대적하라고 만든 함정이다.
대잠 성능이 낮은 배를 만든 걸 책임져야 한다?
포항급 초계함은 대잠 성능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울산급 호위함, 포항급 초계함, 동해급 초계함을 건조하기 시작한 1970년대 우리 해군이 처한 전장 환경은 이렇다. 당시 북한은 우리 어민에 대한 북한의 납치 공작을 빈번했으며 북한은 숱하게 간첩선을 침투 시켰다. 북한의 미사일 고속정과 재빠른 간첩선은 도저히 당시 한국 해군이 갖춘 함정의 성능과 숫자로는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가 없었다. 심지어 이 당시 북한 간첩선은 해상자위대의 경계를 뚫고 일본인을 납치해갈 정도였다. 북한 소형 함정과 간첩선을 고속으로 따라잡아서 자동화된 다수의 함포로 가라 앉히는 데만 철저히 집중해야 했다. 더군다나, 동-서-남 각 해역에 상시 3척의 초계함 이상 중대형 함정을 띄우기 위해서는 총 36척의 대규모 함대가 필요했다. 이는 당시 매년 3척씩 건조하는 속도로 함정을 만들어내야 했다. 가난하고 기술력이 없던 시절에 어민 납치와 간첩선 남하를 막기 위해서는 속도와 화력, 그리고 숫자를 만족 시키기 위해서는 함정의 대잠/대공능력 개선은 꽤 후일로 미루어야 했다. 가난하던 1970년대다. 당시 위협이 아니던 공중, 수중 위협에 대한 대처는 들어갈 수 없었다. 그 대공, 대잠 위협에 대한 대비를 넣었다면 36척까지 만들 수도 없었으며 그럼 어민납치나 간첩선 침투를 지켜봐야했다. 그런 선택 덕분에 울산급 호위함 9척, 포항급 초계함 24척, 동해급 초계함 4척 총 37척의 함정을 만들 수 있었고 한국 해군이 꿈꿨던 대로 북한 고속정과 간첩선은 오는 족족 수장 되었다. 국산 호위함과 초계함이 바다를 장악한 이후 우리 해군은 물 위에서는 항상 승리했다. 그럼 그 이후에 뭘 했냐? 그 이후에는 중국과 일본을 견제하기 위해서 광개토대왕급 구축함 3척과 충무공 이순신급 6척과 세종대왕급 방공 구축함 3척과 장보고급 잠수함 9척, 손원일급 잠수함 3척, 독도함 등을 건조했다. 10조원이 넘는 규모의 함대이다. 그리고 2010년대부터 FFX라는 울산급/포항급/동해급을 대체할 신형 중형 전투함이 건조 중이다. 곧 대체될 구형 함정에 신형 소나를 탑재하는 것 보다는 대체용으로 만들 신형 전투함에 더 좋은 소나를 탑재하는 것이 합당한 선택이다. 국방비는 한정되어 있고 그 중에서도 함정 건조비와 함정에 탑재할 전자 장비 도입 비용은 더더욱 한정된다. 그럼 이제 다시 혹자는 그런 시대에 뒤쳐진 설계 사상으로 만들어진 배를 NLL 초계임무에 투입한게 잘못이라며 위의 주장으로 되돌아간다.
이건 마치 보병이 왜 지뢰를 탐지 못했냐며 지뢰 밞은 소대의 소대장을 처벌하라는 이야기와 같다. 대체 누굴 처벌 해야 하는가? 박정희-전두환 때 건함계획 세운 관계자들을 부관참시할까? 김영삼 때 대양해군 플랜 세운 관계자들을 조리돌릴까? 김대중-노무현 때 기동전단 계획 세운 제독들과 군 통수권자들을 처벌할까? 이 불가항력적인 일에 대해 누굴 처벌 해야 하는가?
외국의 함선손실에 대한 징계 사례
다음은 실제 2차대전 이후 해전에서 함장, 제독들이 함정 손실을 겪은 것에 대한 처벌 내용이다. 천안함 사건은 아래 실제 사례를 봐도 강력 처벌 대상이 절대 아니다. 오히려 침몰 후 최원일 함장은 자신의 의무를 다했다.
• 사례 1. 윌리엄 홀시 제독이 태풍 코브라에 함선도 아니고 함대를 날려먹고 군법회의 끌려갈 '뻔' 했던 사례. 홀시 제독은 이후 원수까지 진급.
• 사례 2. 인디애나폴리스 침몰사건 USS 인디애나폴리스 함장 '찰스 B 맥베이 3세' 대령이 일본 해군 중좌 '하시모토 모치즈라' 함장이 이끄는 순잠 을형 잠수함 이58의 공격에 함선을 상실해서 약 5일간 생존자들과 함께 바다를 표류하다가 카탈리나 비행정이 발견해 구조된 뒤 군법 회의에 회부된 사건. 이후 맥베이 대령은 소장까지 진급한 뒤 퇴역. 그의 동기들이 대부분 중장, 대장으로 전역한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불명예전역이었고 이후 권총자살. 사실 군법회의에서도 실형을 받았으나 잠수함에 정통한 체스터 니미츠 제독의 사면으로 현장에 복직. 이후 당시 미군이 맥베이 대령의 구조신호를 안일한 근무 태도로 듣지 못하였던 거나, 무시한 정황들이 드러남과 동시에 당시 을형 잠수함 이58의 함장이었던 하시모토 모치즈라 전 중좌가 맥베이 제독의 명예 회복을 바라는 편지를 보내 당시 상황을 증언함으로써 빌 클린턴 당시 대통령이 맥베이 제독의 명예를 복권 시켰고 생존 장병 전원에게 은성 무공훈장을 수여했다. 당시 해군은 맥베이 제독의 명예를 복권하는데 반발하였으나, 결국 대통령의 지시를 따르면서 맥베이 제독의 명예는 회복되었고, USS 인디애나폴리스의 생존 승조원들이 맥베이 '함장'의 무덤을 찾아가 통곡하며 이 사실을 전했다.
•사례 3. 공고급 순양함 2번함 히에이가 과달카날 전역에서 거의 회생 불가능한 타격을 입고 방향타까지 맛이 가서 자력 복귀가 불가능한 상황이 되자 마지막까지 버티던 함장이 아베 히로아키 중장의 퇴함 건의을 받아들여 퇴함 했다. 야마모토 이소로쿠 제독은 뒤늦게 히에이를 부유 포대로 써서 미군을 견제하라는 전문을 날렸지만 이미 히에이는 벨브를 열어 자침한 뒤였고, 히에이 자체가 난전에서 USS 래피에게 대공포로 함교를 얻어맞아 참모진이 전멸하는 등 엄청난 손상을 입고 용케도 떠있던 상태라 별다른 처벌은 없었다.
•사례 4. 일본 해군의 상선 개조 항공모함 히요의 마지막 함장 요코이 도시유키 대좌가 히요 최후의 순간에 히요와 함께 죽기 위해 남아 있다가 퍼뜩 정신을 차리고는 '내가 지금 뭘 하고 자빠진거야!?'라는 생각에 근처에 있던 나무상자를 집어들고 냅다 바다에 뛰어내려 살아 남았다. 당연히 이후 별 처벌은 없었다.
•사례 5. 1982년 포클랜드 전쟁 당시 영국의 최신 방공구축함이었던 42형 구축함의 네임쉽 셰필드가 아르헨티나 해군 항공대가 발사한 엑조세 공대함 미사일에 격침 당했다. 당시 레이더가 초저공비행체 탐지능력에 문제가 많았고 장비의 문제였으므로 셰필드 함장에 대한 처벌은 없었다. 도리어 셰필드함의 함장은 전후 처벌은 커녕 오히려 승승장구 진급에 성공해 이후 해군 소장으로 전역했다
•사례 6. 2000년 USS 콜 테러사건 당시 함장이었던 항해중령 커크 립폴드는 인디애나폴리스 침몰사건으로 얻은 미 해군의 교훈이 반영되어, 그가 승조원들에게 규정된 수준의 당직을 세우는 등 경계를 태만히 하지 않았고, 또 위와 같은 자살 테러는 예측이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음을 감안해 처벌을 받지 않았다. 립폴드 중령은 사건 6년 뒤인 2007년에 예편했다.
1) 불가항력적인 일로 함선을 손실했고
2) 손실 후 승조원 구조나 상급 부대 지원 요청에 최선을 다 했으면 끝이다.
만일, 2)를 태만히 했다면 그건 중죄다. 하지만 최원일 중령은 이후 대처에서 함장으로서 할 일을 다 했다. 심지어 최원일 함장은 피격 당시 충격으로 함장실 문이 찌그러져서 천안함과 함께 수장될 뻔했다. 구조된 후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진두지휘했다.
세계 해전사를 봐도 잠수함에 의해 수상함 잃었다고 중죄인으로 처벌하는 사례는 드물다. 최원일 함장을 비롯한 위 라인을 전부 중죄로 다스리란 말이 얼마나 억지인 지 육군 출신이 많으니 육군으로 치환해서 생각해 보자.
1) DMZ 순찰 중 북한군이 소음기를 장착한 저격 소총으로 병사 저격
2) 현장에서 당장 알 수 없으니, 사주 경계를 하고 부상자 구조하고, 상급 부대에 지원 요청했음.
3) 이후 근처에 관통 된 탄두를 찾아보니, 북한군이 쓰는 탄환이며, 해당 탄환에서 전사한 병사의 DNA가 발견되어 북한의 소행으로 밝혀짐.
여기서 정찰조장(천안함 함장)이 처벌을 받아야 하나? 지원 부대 보내준 상급 부대(링스 대잠 헬기를 급파시킨 합참)가 처벌을 받아야 하나? 아니면, 수풀 속에서 놀라 뛰쳐나간 고라니를 향해서 일제 사격한 인접한 정찰조의 조장(천안함 근처에 있다가 2차원 대공 레이더에 찍힌 새 떼를 사격한 속초함 함장)이 처벌 받아야 하나? 이순신이 녹둔도에서 패했다는 장계가 올라간 뒤, 조선 조정에서는 이순신을 참해야 한다는 대간들의 말에도 불구하고 선조는 그냥 백의종군으로 끝냈다. 잠수함에 뚫렸으니 책임져야 한다는 논리는, 전쟁을 알지 못 하는 대간들의 이순신을 참하라는 논리와 다를 바가 없다. 도의적 책임만으로 처벌 한다면 목이 남아날 군인은 없다.
결론적으로 한국군 말도 맞고 미군의 말도 맞다. 훈련 구역이 넓어서 가까운 곳은 백령도로부터 90km, 먼 곳은 200km가량 된다. 우리 측과 미국 측 함선이 어디에 있었냐에 따라서 120km가 될 수도, 170km가 될 수도 있던 것이다. 게다가 프레시안은 근해라는 단어를 써가며 독자들에게 의도적으로 혼동을 주고 있는데 대양해군인 미해군에게 근해의 개념과 일반적인 한국인들이 느끼는 근해의 개념은 다르다. 프레시안은 이를 무시하고 미군이 근해라고 발표한 것을 대중을 향해 거짓선동을 한 것이다.
천해에서 100km 밖 잠수함을 수상함에서 탐지하는 기술은 없다.
잠수함은 수중에서 전기모터로 움직인다. 소나 탐지 거리가 100km라는 소리는 100km 떨어진 전기 모터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주장인데 천해에서 그 정도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수상함 소나는 없다. 판매 홍보용 카달로그에도 양심상 못 적어 넣을 소리다. 냉전 시기 미국이 소련의 잠수함을 수 백km 밖에서 찾을 수 있었던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는 수심이 깊어 deep sound channel이 존재하는 대서양의 특수한 환경조건과 미국이 심해에 대규모로 구축한 SOSUS의 존재 덕분에 가능했던 것이고 추가로 상시 소음을 발생시키는 소련 원잠의 특성과 소음감소에 신경을 덜 쓴 당시 소련 잠수함 설계사상도 한몫 했다. 그나마도 소련 잠수함의 대략적인 위치만을 알 수 있었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를 특정하려면 수상함이나 잠수함이 직접 가서 접촉해야 했다.
반면 서해의 환경은 수심이 극도로 얕아 음파가 멀리까지 전파될 수 없고 2010년 당시 서북도서 인근에는 SOSUS와 같은 음향탐지시설 역시 존재하지 않았다. 이런 환경에서 잠수함을 탐지하기 위해서는 가까이 접근하여 직접 소나로 탐지하는 방법뿐인데 당시 해당 해역선 AN/SQS-58 함저소나를 단 포항급 초계함 14번함 천안함과 19번함 속초함 뿐이었다. 포항급 초계함은 소나도 하나 뿐이다. 게다가 북한의 기술력이 떨어져서 잠수정의 소음억제를 못했다치더라도 디젤 잠수함 특성상 모터를 끄고 매복 중이면 바위와 다를 바가 없어진다. 원잠과는 다르게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탐색 난이도는 엄청나게 어려워지며, 이런 상황에서는 잠수함이 어디쯤 있는지 미리 알고 있어도 소나에서 접촉이 안되서 못찾는 일도 허다한 수준이다. 장보고급 잠수함 문서의 활약 항목 참조하자. 미 해군 측은 한국해군 잠수함의 위치를 대략적으로 알고서도 수색에 실패했다. 하물며 서해 환경의 훈련구역에서 100km 떨어진 곳에 매복중인 디젤 잠수함을 찾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성능이 좋은 최첨단인 줌왈트급 구축함의 AN/SQS-60 소나조차 대잠 탐지 거리는 30km가 안 된다. 2019년 현재 세계최강 군대의 최신함의 함수 소나 탐지거리가 30km가 안 되는데 2010년 당시 90~200km 떨어져있던 한미연합함대가 천해인 서해 해저 지형에 매복한 북한 잠수함을 90~200km 밖에서 찾는 것은 SF의 영역이다.
서해는 천해라 평균 수심이 40m밖에 안 되기에 소리가 절대 멀리 못 간다. 다음 사고 실험을 해보자, 반지름이 6,370km인 반구를 그리고 반지름이 6,369.96km인 반구를 동심이 되도록 그려보자. 이게 평균 수심 40m인 서해의 2차원 모델이다. 반지름이 6,370km인 반구의 곡선에 점 하나를 찍고(이게 수상함) 그 반구에서 곡선상으로 100km 떨어진 지점의 수심 20m에 점 하나(이게 잠수함)를 찍어보자. 그리고 그 두 점이 만나기 위해서 수중을 나가지 않고 몇개의 직선이 필요할 지, 그 직선의 총 길이가 얼마나 될 지 생각해보자. 북한 잠수함의 모터 소리가 지각과 맨틀을 뚫고서 직선으로 100km 떨어진 이지스함의 소나로 들어갈 수 있는 게 아니다.
음향은 발원지에서 방사형으로 전달되며 해저의 특성 상 굴절과 반사를 거듭하며 감쇄 된다. 전기 모터의 소리가 수심 40m의 공간에서 수면과 해저를 번갈아가며 찍고서 수 백km나 퍼진다고? 저소음으로 설계되지 않은 공장 설비의 소리도 100km까지 가지 않는다. 천해는 얕은 수심과 각종 소음으로 인하여 절대 원본의 소리가 멀리 갈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당장 해저에 비해서 제약이 없는 지상에서 100km 떨어진 전기 모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장비도 없다. 지상에서 그런 장비를 구현 못한다는 것은, 천해에서도 구현 못한다는 이야기다.
소나는 고주파, 중주파, 저주파 소너로 나뉜다. 중저주파는 소리가 멀리까지가지만 반대로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다. 액티브핑으로 중저주파를 쏠 때도 소리가 꽤 멀리까지 갔다고 돌아오지만 해상도가 낮아서 정확한 표적의 위치, 해저지형을 알 수가 없다. 반대로 고주파는 표적의 위치를 비교적 정확히 추정 가능하고 액티브핑을 쏴도 해상도가 높아서 해저지형을 스캔할 수 있다. 그래서 고주파 소나는 해저 지형을 파악하는데 아주 중요한 자산이다. 미 해군의 최고성능 구축함인 줌왈트급 구축함의 저주파 소너인 AN/SQS-60 소나는 액티브핑 사거리기 29.6km지만 고주파 소너인 AN/SQS-61 소나는 액티브핑 사거리가 불과 1,9km에 불과하다! 소나는 대역별로 각 역할이 있는 거다. 스타크래프트 과학선처럼 자동으로 탐지하는 것이 아니다.
해저에서 소리는 수온층, 해저 지형, 염분층, 조류로 인한 단절로 인하여 왜곡되고 감쇄 된다. 게다가 온갖 해양 생물과 조류가 내는 소음으로 묻히며, 근처의 선박들이 내는 소음까지 더하면 수상함 자체의 소나만으로 잠수함을 탐지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래서, 수상함의 소음서 멀어지기 위하여 예인 소나를 끌기도 하며 최근에는 대잠 작전 시 수상함의 소음을 최소로 줄이기 위하여 전기 추진 시스템까지 차용하는 추세다. 하늘에선 대잠 항공기가 소노부이, 디핑소나, 자기장 탐지 심지어 폭음탄까지 사용하여 해저를 훑는다. 잠수함 1척을 탐지하기 위하여 3~5척의 수상함과 여러 기의 대잠 헬기와 1~2기의 대잠초계기가 동원된다. 이것도 그 현장에 있어야 할 전력이고 3직제로 뛰어야 하니 1척을 탐지하기 위해선 저 전력의 최소 3배가 필요하다. 수상함 소나만으로 100km 떨어진 잠수함을 탐지할 수 있다면 전세계 강대국 해군이 수 십조, 수 백조 원을 들여서 다양한 대잠경계망을 구성할 이유가 없다.
잠수함 탐지 실패 사례
당시 해역에는 70~80년대에도 저가형 소나던 AN/SQS-58 소나를 단 천안함과 속초함 밖에 없었기에 당했지만 더 고성능의 대잠 플랫폼을 대량으로 가지고도 잠수함 탐지에 실패한 사례가 많다.
• 대서양을 초계하던 영국 뱅가드급 전략탄도미사일탑재원자력추진잠수함이 프랑스의 르 트리옹팡급 전략탄도미사일탑재원자력추진잠수함과 충돌한 사건. 양 측 모두 소나를 한 두개만 단 잠수함이 아니다. 온갖 첨단 소나는 전부 달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탐지하지 못하여 충돌하고 말았다. 21세기 들어서 원자력 잠수함조차 그 은밀성이 향상 되었다는 사례다.
• 장보고급 잠수함의 림팩 훈련 당시 활약상 참조
• 2006년 10월 26일 서태평양에서 작전하던 항공모함 키티호크 5마일 밖에서 중국 해군 쑹급 잠수함이 부상한 적이 있다. 부상할 때까지 항모전단에서는 탐지 하지 못했고 미 해군은 경악했다. 쑹급 잠수함은 원자력 잠수함도 아니고 디젤 잠수함인데도 항모전단 사이를 뚫고 부상한 것이다.
• 1998년 여수 해안 반잠수정 침투사건 때 북한 반잠수정은 공해상으로 수백 해리나 돌아서 들어왔다가 우리 측 포항급 초계함 22번함 광명함에 격침 당했다. 우리 연안을 지키는 포항급 초계함, 울산급 호위함라는 것은 1998년이나 2010년이나 별 반 다를 것이 없었다. 이 시기에 육성한 함대는 장보고급 잠수함, 손원일급 잠수함 등 잠수함대와 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 세종대왕급 구축함 등 원양함대 세력이었기 때문에 연안을 지키는 배는 98년과 10년과 별 반 다를 수밖에 없었다.
• 1982년 포클랜드 전쟁 당시 영국 해군은 감청을 통하여 아르헨티나 수뇌부가 포트 스탠리 근해에 209급 잠수함 산 루이스를 출동 시킨 사실을 알아냈다. 5월 1일, 영국 해군은 22형 호위함 브릴리언트와 12형 호위함 야무스, 시킹 대잠헬기 3기, 링스 HAS2 대잠헬기 2기, 워스프 HAS 1 대잠헬기 1기를 동원하여 산 루이스를 찾아다녔다. 심지어 시킹 대잠헬기는 수상함 헬기데크 위에서 호버링 하면서 급유 호스를 연결하여 주유하는 HIFR를 하며 10시간씩 작전했다. 조종사 또한 로프를 통하여 호버링 중에 교대하였다. 그러나 찾는데 실패하였다. 5월 11일, 아르헨티나 해군 잠수함 산 루이스는 영국 해군 21형 호위함 애로우와 얼래크러티를 발견하고 어뢰를 발사하지만 영국 호위함 2척은 산 루이스를 탐지하지 못했다. 심지어, 어뢰 공격을 받았다는 사실을 안 것은 얼래크러티가 예인하던 어뢰기만기가 산 루이스가 발사한 어뢰에 산산조각이 났다는 것을 안 뒤 였다. 무려 영국이 구 소련의 잠수함에 대항하기 위하여 건조한 전문 대잠호위함 4척과 대잠헬기 5기가 잠수함 1척에 농락 당한 것이다. 영국은 6월 14일 전쟁이 끝날 때까지 200발의 어뢰와 수 백 시간의 대잠헬기 비행에도 불구하고 번번히 놓쳤다. 해당 해역이 천해였기 때문에 재래식 잠수함에게는 숨을 곳이 아주 많았기 때문이다. 반면 아르헨티나 해군은 미국제 구피급 잠수함 산타페는 부상 중 영국 대잠헬기에 탐지 당하여 AS-12 공대함미사일에 피격되어 격침당했다.
• 1982년 포클랜드 전쟁에서 아르헨티나 해군의 브루클린급 경순양함 헤네랄 벨그라노는 42형 구축함 2척의 호위함를 받았지만 영국해군 공격 원자력 추진 잠수함 HMS 컨쿼러에게 MK.8 553mm 중어뢰를 맞고 격침 당했다. 42형 구축함은 적국이던 영국도 사용하던 구축함으로 구소련의 원자력 잠수함에 대항하여 상당한 대잠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 1971년 인도-파키스탄 전쟁 당시 파키스탄의 프랑스제 Daphne급 잠수함 PNS hangor는 인도 수상함대를 안 들키고 돌파했는데 심지어 FIJI급 순양함 Mysore의 바로 옆으로 지나가도 들키지 않았다. 71년 12월 3일, 인도해군은 소나를 탑재한 영국제 블랙우드급 대잠호위함 INS Khkuri와 INS Kirpan을 파견한다. 동년 동월 4일 파키스탄 해군은 PNS hangor에게 인도 함대를 공격하라는 명력을 내린다. 9~10일 사이 통신감청을 통하여 서로가 같은 지역에 있음을 알았다. 같은 날 PNS hanger는 INS Kirpan에게 19시 57분에 유도어뢰를 발사했다. 첫 어뢰는 유도는 되었지만 폭발하지 않고 지나쳐버렸다. INS Kirpan은 어뢰가 지나치고 나서야 어뢰 공격을 감지했고 최고 속도로 해역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즉, 이 시점에서 인도해군은 잠수함이 자신을 공격하고 있단 것을 감지했다. 이 때 남쪽에서 INS 쿠크리는 어뢰의 방향을 관측했다. 즉, 잠수함이 근처에 있다는 것 뿐만 아니라. 방위까지 알아낸 것이다. INS Khukri는 곧장 속도를 높혀서 공격에 들어갔다. 이 때 PNS Hangor는 두 번째 어뢰를 발사했고 용맹하게 공격을 들어오던 INS Khukri는 탄약고에 어뢰를 맞고 격침 당한다. 이를 본 INS Kirpan은 폭뢰를 떨궈서 복수를 하기 위해서 들어왔지만 세번째 어뢰를 함미에 맞고 손상되어 현장을 이탈한다. 파키스탄 해군의 잠수함이 인도 해군 순양함의 바로 옆을 지나며 통과하고 인도해군의 영국제 고성능 대잠 호위함 2척에게 대략적인 위치를 발각 당한 상태에서 1척 격침, 1척 소파의 전과를 올린 것이다. 전문 대잠 호위함도 잠수함 1척에게 유린 당할 수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초의 잠수함의 적 군함 격침 사례다.
• 1944년 5월 18일부터 30일까지 남태평양 부겐빌에 출몰하는 일본 잠수함을 격침하기 위하여 미해군은 구축함 10척을 동원하였지만 실패했다. 하지만 똑같은 소나를 탑재한 미국의 호위 구축함 DE-635 잉글랜드는 혼자서 일본 잠수함 6척을 격침 시켰다. 대잠 작전이라는 것은 해당 해역의 조건과 기상에 따라 그 결과가 상이하게 달라질 수밖에 없다. 신상철의 주장대로 소나만 있다고 자동으로 탐지할 수 있는 게 아니다.
• 지금 이 시간에도 잠수함은 가상적국의 바다에 침투해있다.(이하 생략)
첫댓글 해박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풀이를 해주심에 이해가 가능했습니다.
최소한 자기 주장을 할라면 남의주장에 요목조목 반박을하면서 증거를 대고 설명해서 이해를 시켜야지 글의전체 요지가 어뢰가 맞다 그리고 다 어디사례 사례 근데 그 사례를 보더라도 어뢰가 맞다는 내용을 찾을수가 없네요 북한잠수정이 그때 있었고 초계기함인데 못찾았다고 치고 관련자 징계도 다 잘못됐다고 칩시다 본문에서 1번글씨는 그때당시에 열이 아닌 충격파만 존재했기에 글씨는 남았다고 치고 문제는 다른자료로 보여주는 어뢰에 맞았을때 충격파에 의해 배가 공중으로 약간 들어올릴 정동의 힘인데도 승무원은 충격에 의한 부상도 거의없고 사망자는 다 익사에 분리되는곳은 안쪽이 아닌 바깥쪽으로 휘어져 형광등은 멀쩡해
그러니 의심을 햬본건데요
그냥 간단하게 어뢰 맞아도 천안함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느게 맞다 실예를 주시고 없다 그러면 동일한 시험을해서 보여주면 끝인것을 그냥 무조건 어뢰침몰이레 전 어떤것이 맞는지 모르지만 정말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 당시 한미연합훈련 있었다라고 알고있습니다. 북잠수함을 발견못했다? 있을수 없다라 생각됨
또한 북한소행이 맞다면 전쟁이 났어야 할 사건이라 본다
그런데 아무일도 없었다...
한미연합 훈련중에 도발?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봄
천안함유실된것도 어부가 증거라고 1번 써있는 어뢰인지 고물상에서 가줘다 넣은지 알수가 없는것 도 어부가 찻았고 그간에 국방부와 해군이 한일은 악천후로 구조도 찾는것도 힘들다 면서 일정 떨어진곳에선 미군과 죽은 한국준위가 다이버를 하고 있었다 천안함은 최초에 해군에 구조요청을 하엿을 것이나 무슨 이유인지 안되자 해경에 구조요청을 하고 좌초라고 하고 지역방송도 좌초라고 하였다 즉 처음에 무언가에 받혀거나 암초에좌초하였는데 무리하여 빠지는 과정에 동가리 나거나 한상항이다. 저글에서 주장하듯 잠수함은 발견하기 힘들다 면 그보다 쉬운것 도 탐지할수가 없는게 당연하다 유실체도 어뢰도 그래서 어민들이 발견 한것이
천안함은 북에 피격된게 맞다고 전제하고 모든걸 그에 맞게 끼워 맞추기식 논리이고 국뻥부의 논리요~이명박 정부의 논리다.즉 천암함은 북이 아니라 얼빠진 해군 천안함이 좌초되거나 무엇인가에 받혀서 동강난것이다.어뢰나기뢰에 의한 피격이 아님에도 무리한 버블제트니 뭐니 한것이 국벙부이고 잠수함이 모터를 끄고 있으면 발견하기 어렵다 근데 민간어부들이 모터고 뭐고 그냥 침몰한 반동가리 찾아낸것이다..즉 증거가 없으면 북의 소행이라고 말하는게 아님에도 천안한 유족이 시끄럽게 더들자 북한소행으로 결론낸것이다 누이좋고 매부좋고......
쫄리면 죽으시던가..헛소리 참 길게도 써 놓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