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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여왕’으로 국내에서도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중국 모델 간루루가 또다시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미 상식을 넘어선 그녀의 노출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그렇게 욕 먹고 또?”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간루루는 지난 23일 열린 ‘2012 제17회 상하이 주방·목욕용품 전시회’에 한쪽 어깨와 엉덩이가 완전히 노출된 은색 옷을 입고 어머니와 함께 전시회에 등장했었다.
이후 그녀는 관객들과 몇 마디를 나눈 후 의상을 갈아입고 다시 등장, 바뀐 의상 역시 관람객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속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룩에 중요부위만 살짝 가린 모습. 특히 가슴이 다 내보일 정도의 의상 수위는 아찔함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소식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여전히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진짜 이제는 놀랍지도 않다”, “욕 먹고도 계속 왜 저럴까?”, “진짜 병이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간루루는 중국 허남 출신의 모델 겸 배우로 지난달 23일 열렸던 ‘2012 베이징 모터쇼’에서 가슴이 훤히 보이는 대담한 의상으로 레이싱모델들을 제치고 가장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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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 방금 퍼온거 너무 광고도쩔구 이래서 삭제하구 다른거 가져와써.. 근데 얘 머야 무서워 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목욕탕에서나오는거같애 맨엉덩이 참..
으이구 짬지다보인다 이냔아
아 케로론지먼지하는 개구리같은거 캐릭터이름인줄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