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째 주 주일예배 기도문

[김 숙]

12월 첫째 주 주일예배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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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연약한 우리 삶이 기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하루를 시작할 때 첫 시간을, 첫 마음을, 하루의 모든 일과를 먼저 하나님을 의지하고 매일매일 기도를 통하여 응답 받고 변화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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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귀를 기울일 때마가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영안의 귀를 열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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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능력의 주님!

이 시간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사역하는 선교 지역에 성령님의 강권하심으로 사역하시는 선교지역에 복음을 온전히 전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이 마련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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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의 정부나 지역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주님께서 친히 간섭하셔서 방해와 위협 없이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교회와 선교사들을 기억해 주시고 그곳의 성도들을 지켜주시기를 원합니다.

선교사님과 가족들에게 영육의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ㅇㅇ

긍휼과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선교사님들 간의 관계가 사랑과 용서와 협력의 관계로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화목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릴 수 있도록 주님의 사랑의 띠로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선교사님들이 사역하는 나라와 지역마다 현지인 목회자가 세워지게 하시고 그들을 통하여 자기 민족들에게 복음이 효과적으로 증거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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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주님!

이 시간 말씀을 선포하는 목사님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부어주옵소서.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대언하실 때,

우리교회 성도님들이 하나님의 음성으로 받아들이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믿음이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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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우리교회 성도님들이 목사님을 통하여 선포되는 말씀에 믿고 순종함으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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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의 가정이 화목하게 하시고,

직장이 든든해지게 하시고,

개인사업장이 번창하는 복을 허락하여 주소서.

직장을 아직까지 구하지 못하고 계속 준비하는 이들에게 적성에 맞는 직장을 갖도록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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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적령기가 되었는데 합당한 배필을 만나지 못한 청년들에게 주님의 은혜로 좋은 배필을 만나 아름다운 새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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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부부가 탄생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시고 기쁨으로 교회를 섬기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