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다른 무엇보다 건강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껴요~
요즘은 앉았다 일어나면 에고고 소리가 절로 나온답니다.
몸에서 뚝뚝 소리도 자주 나고....
어머니께서 심한 골다공증으로 뼈가 부러져 많이 고생을 하셨어요.
그런데 저도 엄마 체질을 많이 닮았는데 요즘 무릎도 고관절도 느낌이 쌔합니다.
골다공증은 특별한 자각증상이나 통증이 없어서 잘 알아차리기가 힘들다고 하죠.
하지만 참 무서운 병이기도 합니다.
이 질환으로 치료를 받는 환자만 100만명이 넘어간다고 하는데요.
특히 여성, 중년 여성 50세 이상의 여성 80%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골다공증을 앓고 있다고 하죠.
미리 관리하지 않으면 일상생활을 엉망으로 만들기 때문에 꼭 관리가 필요하다고 해요.
요즘은 젊은 층 사이에서도 골다공증을 겪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뼈를 파괴하는 세포는 증가하고 뼈를 만드는 세포는 감소하기 때문에
뼈에 구멍이 생기기 시작하고 작은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된다고 합니다.
골다공증이 무서운 건은 전조증상이 없어서 대부분 뼈가 부러지고 나서야 알게 되며
심한 경우에 기침을 하다가도 뼈가 부러진다고 하네요.
호흡곤란, 저혈압 등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기 때문에 미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다공증 예방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칼슘, 단백질, 비타민D, 비타민K등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해요.
균형잡힌 식사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적당한 운동을 통해서 균형감각을 기르고 근력을 단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규칙적인 운동은 뼈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하다고 해요.
젊은 층도 피할 수 없는 골다공증 예방 단월드 기체조로 하세요!
1. 한발로 균형잡기
눈을 감고 한발로 서서 균형을 잡아봅니다.
발을 바꾸어서 실시해보세요. 약3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합니다.
균형을 잡는 동작은 집중력이 좋아지며 운동능력이 많이 사용된답니다.
2. 온몸털기
두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긴장을 풀어줍니다.
두 손을 겨드랑이에서부터 몸의 옆선을 타고 아래쪽으로 툭툭 털어주세요.
이때 가볍게 무릎에 반동을 주면서 몸의 리듬을 타고 팔과 손을 아래로 떨어뜨려줍니다.
몸에 맞게 100회 정도 실시해주세요.
끝난 후에는 손끝에 집중하면서 숨을 들이마시고 내쉽니다.
3. 접시돌리기
오른발을 한발 앞으로 내밀고 왼손은 허리에 가져갑니다.
오른손바닥 위에 접시가 올려져있다고 상상하면서
상체를 깊숙히 숙여 단전높이에서 안으로 8자를 그려줍니다.
이때 접시가 떨어지지 않도록 최대한 집중해서 천천히 움직입니다.
시선은 접시를 따라갑니다. 10회 실시한 뒤 손과 발을 바꿔 다시 10회 실시합니다.
첫댓글 젊다고 방심하지 말고 단월드 기체조로 골다공증 예방해야 겠어요^^
미리미리 단월드 기체조 꾸준히 하면서 골다공증 예방해볼께용!
골다공증 무섭죠. 단월드 기체조로 미리미리꼭 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