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는 동전 양면 같이 음과 양 수요공급의 법칙이 있다. 그 수요공급이 균형을 잃으며 사회혼란이 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가정에서부터 살펴보면 자녀의 성별 균형, 경계 수지의 균형, 부부 등 제반 균형을 이르지 못하면 건전한 가정으로 존립할 수 없다.
그 것은 사회 모든 조직 더 나아가 국가란 거대 조직도 같은 맥락에서 봐야 할 것이다. 국가 산아정책을 보면 수요공급의 예측을 잘못하여 인구의 균형을 잃어가고 있어 한 민족의 존립이 달려있어 학자들은 큰 고민을 하고 있다. 그 뿐인가 요즈음 ISSUE화 되는 청년 실업자 문제를 살펴보면, 고급 인력의 수요공급 예측 잘못해 가정경제 손실, 청년실업 속수무책이다. 그 원인을 진단해 부면,
첫째 : 고급인력 과잉, 대학 설림의 남발로 고급인력은 남아돌고, 기능 인력은 인력난으로 이중 고통을 당하고 있다. 그 자리를 동남아 후진국 인력으로 겨우 연명하고 있어 수탄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 이렇다 할 예측을 못하고 있다.
둘째 : 기업 사회 구조적 문제가 크다. 50~60대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정년연장을 했다. 그러니 부모세대가 청년실업에 일익을 했다. 또한 정년연장을 했으면 주고받지 못하고 이제 와서 임금PEAK을 논하고 있다. 이제도는 이미 20~30년 전부터 대기업에서 일부 실시하고 있는 제도다. 그러니 논란의 대상이 된다. 하나를 주고받는 정책을 왜 생각 못했을까? 안타깝다. 더 나아가 노동자의 빈부격차가 심하다. 노동자 10%미만 귀족노조가 함께 삶 후세대를 베려하지 못한다.
셋째 : 국내 5대 기업 생산공장이 몇 개나 존립하는가? 동남아 현지 법인에서 생산하여 무늬만 화려하다. 기업이 외국으로 이탈 못하도록 정부 지자체에서 기업 환경을 만들려 주어 양질의 일자리가 생겨 청년실업 해소 및 성장하는 복지로 가야한다. 경기도 LG산전, 창녕 넥션타이어 같이 말이다.
넷째 : 부모세대가 자식에게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라는 탈무드 1번을 망각했다. 이해는 간다. 부모세대 너무 힘겨운 삶을 자식에게 대 물림하지 않으려는 마음에서 왕자공주로 길렀다. 그러니 임금은 누가하고 청소부는 누가 할고 답이 없다.
결론적으로 전 사회적 문제는 누구하나 영웅이 도래한다 해도 해결할 수 없다. 앞으로 만사는 수요공급 예측을 철저히 하고, 삼현주의=현장, 현제, 현상을 정확히 통계화하여 노, 사, 정이 지혜를 모아 함께 사는 세상 성장복지 국가를 이룩해야한다. 이 시대 기성시대에게 주어진 책무를 다해 자랑스러운 조상으로 남게 되기를 부질없이 생각해 봅니다.
2015. 8. 15.
-75세 사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