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코 스터코
벽면에 핸디코트나 테라코트 같은 도료를 미장재 처럼 헤라를 가지고
긁어주듯이 마감하거나 뿜칠로 시공한 후 로울러등으로 무늬를 만들어 주는 기법을 스터코라 칭하며, 안티코스터코는 이태리 수입 아트
페인트의 일종이며 벽면이나 기둥에 대리석질감의 패턴 혹은 앤틱한
다양한 색상 분위기를 만들고자 할때 주로 사용하는 도료임.
내구성이 우수하고 100% 수용성제품이며, 인체에 무해한 도료로 각광을 받고 있기도 하지.
상업공간벽면이나 기둥, 주거공간 아트월 혹은 일부멱면에 많이 이용.
안티코 스터코의 시공방법은
1. 리토스 백색을 흙손으로 시공면에 매끈하게 도장한후 5~8시간정도 지난 뒤에 아주 고운 샌드 페퍼로 표면을 잡아준다.
2. 작은 흙손이나 플라스틱 주걱으로 색상 혼합이 끝난 리토스를 반원
형태의 손놀림으로 칠함과 동시에 도구의 끝을 사용하여 표면을 긁어
내 시공면 천체에 균일한 대리석 질감을 만들어 준다.
3. 2번과 같은 방법으로 원하는 대리석 무늬가 나타날 때까지 계속 시공해주어 시공면 전체의 이미지가 고르게 한다.
4. 시공이 완성된 후 완전건조 경화 되기전에 프라스틱 주걱이나 흙손, 헝겊 등을 이용하여 표면 전체에 균일한 질감이 표현되도록 문질러 주어야 한다.


대구 대백프라자의 1층을 제외한 전층의 기둥이 각양각색의 안티코스터코로 마감이 되어있으니 참고하길 바라며, 일부 아트페인팅(주로
미대회화과 출신)을 하는분들은 핸디코트로 all puttuy 마감한 벽면에
헤라 및 흙손을 이용해 아크릴물감과 손재주, 감각을 가지고 비교적
저렴한 비용에 또 같이 흉내를 내기도 한단다.
제품명이 안티코스터코며, 이외에도 리토스, 루미에르, 마블코트, 펄코트 등이 있으며, 시공이 다소 까다롭고 비싸긴 하지만 다양하고 풍부한 면을 만들어 낼수 있어 많이 이용되기도 한단다.
오늘 수업시간중 입면도 설명이 들어가고 내일쯤 도장재에 대한 전반적인 수업이 있으니 그때 샘플 및 자세한 내용을 언급하도록 하마.
TO FLOORING..
TO FLOORING???
바닥마감재 중 우드플로링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수업시간 중 했었는데 TO FLOORING은 뭐지??--a
아마 오타나 표기오류같은데..알고보고 다시 질문하도록 해.
SUS
Steel special Use Stainless의 약어
스테인리스 강은 철강의 최대 결점인 녹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표층부에 부동태를 형성해서 녹슬지 않는 성질을 갖는 강으로 주성분으로서
약12%이상의 Cr(크롬)성분을 함유한 특수강으로 표면이 미려하고 내식성이 우수하여 도장,도색등의 표면처리를 하지 않고도 다양한 용도에 사용할 수 있는 철강재료며 최근에 들어와서 인테리어 내부 BASE
BOARD(걸레받이)마감이나 바닥,벽면 마감재로 많이 이용되기도 한단다.
또한 도면에서 S.ST 혹은 S/ST로 표기하기도 함.
SUS BASE BOARD의 시공방법은 진도가 좀 더 나간 후 디테일하게
한번 가르쳐 줄테니 공부 많이 하도록~
질문의 내용을 보아하니 도면에 마감재 표기나 완공된 현장의 마감재 리스트를 본듯한데, 마감재의 종류와 특성, 시공방법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도록~
진도가 아직 기초인데 비교적 고급(?)질문이 들어오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