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엄마가 소천 하셨습니다 별 지병없이 92세를 살아오신 분인데 새해 3주간을 노환으로 병원에서 투병하시다 하늘나라로 돌아 가셨지요 부름받기 몇시간전까지는 거의 의식이 없는 상태였는데 갑자기 평소 기도하시던 모습대로 두손을 모으시더니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두번씩을 또렷이 고백하시고 깊은 잠에 빠지시더니 몇분후에 그대로 호흡이 멈추셨습니다 전 그때 분명히 천사가 엄마곁에 온것을 직감했고 엄마가 분명히 천국에 입성하시는구나 알았습니다 의사의 사망판정이 내려지고 장례를 마친 지금까지 슬픔대신 잔잔한 호수와같은 평안함이 제안에 가득함을 느낍니다 믿는자의결국은 반드시 예수님과 영원히 사랑할 천국임을 다시 깨닫습니다
첫댓글 예수님 사랑해요^^
어머님의 천국입성을 축하드립니다.
예수님의 품에 안겼겠네요!
예수님 사랑해요
어머님이
예수님품에 입성하셨내요
인생 승리 하셨어요
천국 예수님품 입성하신 어머님이 자녀들을 위해 예수님께 기도하시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실거예요
예수님 저도 끝까지
승리하게 해주세요
이땅에서도 예수사랑,예수동행으로
천국을 맛보며 살게해주신
예수님 사랑해요~♥~
아멘.. 천국에서 같이 지낼날을 기약합니다.
예수님,어머님께서 천국입성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잔잔하시고 평안해요
예수님 감사해요
예수님 너무나 사랑해요 ♡♡♡♡♡♡♡♡♡♡♡
예수님 품에..그 사랑의 품에 안기셨네요.
예수님 품에 실컷 안길 수 있겠네요^^
평강을 주시는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감사해요~
크고놀라우신은혜베풀어주신예수님 짱이예요
아멘~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나라입성을 축하드립니다
예수님과 춤도 추실거에요
사랑해요~~예수님~~^^♡♡♡
가슴에 진한 울림이 느껴집니다
삶을 마감할때 감동을 주시면서 가신 어머님
마음으로 위로를 드립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