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주인공들이 들어옵니다.
생일도 展의 주인공은 누구? 생일도 열린꿈터 아이들!!!!!!!
(한솔이의 모델데뷔전. 역시. 내가만드는세상의 한솔)
이야 아이들이다!!!! >ㅂ< 이야 선생님들이네!!!!
5시간 넘게 먼 거리를 달려온 아이들에게
채성태화백님과 싹 선생님들, 정호영선생님, 포레스트 식구들,
섬팀(생선 천희,혜연,희연선생님/ 한꿈 대진,병광,유식,은혜/ 3기지원자 슬아까지^^)
모두모두 환영의 세레모니를~♬
전주 환영노래와 폭죽, 그리고 꼭 껴안아주었지요.
(얘들아 얼마나 보고싶었는지 아니? ㅠ_ㅠ)
아이들도 선생님들을 보고 깜짝놀라며 기뻐했어요.
금세 지친기색을 덜어버립니다.
(그리운 원장님, 실장님도 뵙구요 ^^)
"얘들아~ 따뜻한 코코아 먹으면서 둘러보렴"
다시만남의 기쁨 나누는 선생님과 아이들.
가족사진 찰칵~! (대진아빠, 유식엄마^^; 보미혜미재훈)
채성태화백님과 싹 선생님들과 자신들의 작품을 둘러보고,
축하케익도 먹고, 즐거운 늦은 일정을 마감했지요.
정호영선생님과 현장검증을 거친 미미어린이집.
원장님내외분이 따뜻한 공부방을 내어주시고 아이들을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맛있는 콩나물 국밥으로 아침도 대접해주셨지요. 아이들이 어찌나 맛있게먹던지..)
덕분에 아이들은 푹~ 잠을 잘 수 있었답니다. ^^
내일 헤어진다는 생각때문인지 전 잠이 오질 않더군요.
덕분에 아이들 잠자는 천사같은 모습 실컷보고~
재휘의 뒹굴뒹굴 잠버릇도 목격하고( 그와중에도 "재휘~~"라고 대답하는^_^;;) 하하.
아이들의 잠자는 모습만 봐도 배부르고 행복한건 무슨 현상인가요? ^^
(여름학교때도 아이들과 함께 하룻밤자는 프로젝트(?)를 했었더라면..하면 생각을 했지요.)
다음날.
우리는 이렇게 또 정을 쌓습니다. ^_^;;;;
(재휘의 리얼한 표정. 아이들은 스킨쉽을 좋아하지요)
자 오랜만에 두 공주님 모습 공개~!!!!!
인아, 다인.
인아는요 어제씻었다고 안씻는다고 했대요~ ^-^ 크??.
아이들의 머리도 묶어주고.. (다인이 머리는 누구솜씨?)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가
또 사진을 남겨봅니다.
댄싱 퀸 희연선생님과 세 공주님들(다솜, 보미, 혜린) ^^*
참 아름답죠.....(앗. 눈부셔라)
살인미소 동현이도, 멋진 재휘도 빠질수야 없죠!
이 작품은 재훈작가의 솜씨지요. (열린꿈터 기자단 예약완료!)
아쉽게도 저와 병광오빠는 행사가 있어 아침만 함께하고 올라와야 했답니다.
(마음같아선 생일도까지 가고 싶었는데..)
아이들을 만남이 큰 선물이었습니다.
아이들의 미소엔 엄청난 에너지가 숨어있나봐요. 미소만 봐도 힘이 불끈불끈 샘솟으니 말에요. ^^
자랑하고픈 아이들. 더 사랑하고픈 아이들.
만남이 서로에게 기쁨됩니다. ♡
생일도 열린꿈터 원장님, 실장님, 한덕연선생님.. 섬활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존경해요.
정호영선생님(포레스트에서 받은 사랑...잊을수없지요^^*), 채성태화백님, 미미어린이집 원장님,
아이들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섬팀(생선,한꿈).....그립고 보고싶어요.
"얘들아~ 자랑스럽다. 사랑해. 사랑한다"
원장님이 주신 생일도 단감과
아이들 환영노래 가사가 가슴따뜻이 적셔옵니다. ^^
첫댓글 아이들에게 손수 사진과 편지를 챙겨주시고 한순간도 아이들에게서 관심을 놓지 않는 은혜 선생님의 사랑에 감동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생일도에서 아이들과 원장선생님, 실장님께 넘치는 사랑을 받았는 걸요.♡ 사랑할수 있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아이들 자는 모습을 보며 행복해하신 은혜 선생님...
은혜선생님의 사랑이 가슴깊이 전해져오는 것 같네요^-^ 얼굴만큼 예쁜 은혜선생님 맘이 전해져옵니다!
아이고 다솜이 살찐거봐라.. 희연이 얼굴이 작은건가? ㅋ
전주에 오신 모든 분들이 제 삶의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사랑해요.
아이들의 잠자는모습은 절대 잊을 수없을꺼예요^^
아이들 자던 모습 ㅋㅋ 그거 못찍어서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