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삶에 도전하라!
FAITH목회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 원장 김기홍)가 2024년 가을학기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들을 모집한다.
아카데미는 2013년 가을학기부터 시작된 아카데미는 현재까지 18회째 이어오며 목회자들이 영적 눈이 열려 자신 속에 넘쳐나는 하나님의 복을 알고 적용해 능력 있는 목회를 하도록 돕는다.
17년 동안 아세아연합신학원에서 설교학을 강의한 김기홍 목사는 교수 시절 ‘목회의 절박함을 경험하지 않는 분의 강의는 들을 수 없다’는 한 목회자의 말로 인해 오랫동안 고민을 하게 되었고, 결국 52세에 몸담았던 아세아연합신학대학의 교수직 사임을 결정했다.
김 목사는 “교회를 세우며 목회자가 겪는 어려움을 다 겪게 하소서! 그리고 어떻게 목회를 일으키는지 그 방법을 알게 하옵소서. 그것을 배우고 목회자를 키우게 하소서”라고 기도하며 그 결단으로 분당 아름다운교회를 설립했다.
이후 목회 현장의 체험을 통해 복음적 목회 원리를 깨닫고 2013년 65세에 조기 은퇴를 결정하고 FAITH목회아카데미를 시작하게 됐다.
2013년 서초교회에서 김석년 목사와 시작한 이래 코로나로 인해 2020년 봄 학기부터 1년 반의 휴강의 시기를 지날 무렵, 학생들의 요청으로 2021년 가을부터 소그룹의 모임을 시작했다.
2022년 가을부터는 줌을 통한 온라인과정을 진행했다. 매 학기 4회 정도의 오프라인 수업을 겸하여 진행하며 현재는 원거리 목회자(미국, 대만, 그 외 국내 장거리 지역)의 요청으로 원 강의 전체는 줌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 목사는 “이제 신학대학에서 가르치지 못하는 목회를 가르쳐 교회를 세우게 하소서”라고 고백하며 한국교회 목회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의를 이어오고 있다.
그는 “목회는 내 안의 예수와 함께 그의 일을 하는 영광스러운 직무이고, 예수와 함께 또 다른 작은 예수로서 펼치는 영적목회를 해야 한다”면서 “목회자는 우선 자신을 향한 목회에 성공해야 한다. 감사하며 힘과 의욕이 넘쳐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 하나님의 목회를 펼쳐나가신다”고 강조했다.
특히 “하나님으로 진짜 부자가 되어 하나님 즐거워하는 법을 배우면 언제든지 능력의 감격스런 목회를 할 수 있다”며 “방법만 배우면 하나님 자녀 노릇은 쉽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주위에서 많이들 하는 일회용 강의나 방법론 가르치는 세미나가 아니다”며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훈련해서 하나님처럼 자신을 일으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카데미는 오는 22일 개강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fma2.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행정간사 박영조 목사 010-4767-4765
http://www.newsn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23333
#뉴스앤넷 #FAITH_목회_아카데미 #김기홍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