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자랑질이 아니고 창피한 일이다.
롯데타워가지 말아야지... 아 소공동 롯데본점 호텔 꼭데기층도 그기도 가지 말아야지... 돈은 둘째치고 밥을 먹었으면 배가불러야 하는데. 시덥지 않게 뭔가하나 내놓고 나서는 요리설명이 중국요리점 뺨친다. 가을무를 명인이 뽑아서 염장한 후 무공해로 키운치자로염색... 아 긍께 다쾅이란 말이제..했더니... 맞덴다. 반찬 그것도 시중아무곳에서나 흔하게 볼수 있는 그런걸로만 2시간을 끌면서 우리시간을 주지 않았다. 시간도 3시간 지나니 룸을 비워 청소해야 한단다. 우리한테는 시간을 더주었다고. 인심쓰듯히 말하는 뽄세가 장난아니다.. 평일날 오후인데 시간좀 더줬다고... 가격은 자그마치...허이구야... 내가 아주 마눌생일날 마눌에게 좀 잘보이려다 지갑털린 곳이다. 가격을 떠나서 밥을 먹었으면 배가 불러야 할거 아니여... 밥먹으러 갔는데 배가 고파저서 식당을 나왔다니까요... 녀러분들은 절대로 절대로 저 두곳에 가지마시라...
말해 뭣해요 오죽했으면 노무현 대통령님의 영부인께서 저기 가서 대접받고 오자마 라면 끓였다잖아요...
첫댓글 짜장면 곱베기가 최고라는 말에 동감!
https://v.daum.net/v/20230221115517496
ㅎㅎㅎ,,,,, 요즘 먹어도 배고픈 곳 많더군요.
입맛에도 안 맞고,,,그러고 보면 이제 구세대,,,해물전에 막걸리가 생각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