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rtificial intelligence)인공지능이 3억만개의 일자리를 박탈당하고
미국에서 4천명이 해고 되었다는 뉴스가 있었다.
쳇gpt가 등장하면서 모든것들을 가짜로 복사해 만들어 가짜가 판치는 세상이
눈앞에 와있다.
가짜뉴스, 가짜증명서, 가짜논문, 가짜공문서 등 등 진짜를 구별 할 방법도 대책도
없이 불안한 새상이다.
과학의 발전이 마냥 좋은것은 아닌것 같다.
그런데 사람들은 컴퓨터가 없던 1960년대 부터 AI가 등장하는 가상현실의 영화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지금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는 현실이다.
하늘을 날려고 시도 했던 라이트형제의 발명탐구가 오늘날에 우주여행으로 발전하듯
AI는 인간의 능력 한계를 이미 벗어아서 인간을 지배하는 경지로 돌입하고 있다.
바둑에서 이세돌을 이기는 알파고처럼 모든걸 지배하는 AI세상이 무섭다.
나는 네플릭스 AI 영화를 보고 잠들면 로봇에게 끌려다니며 곤욕을 치르는
그런꿈을 가끔 꾸고 놀라기도 하는데 그런 세상이 이미 와있다고 느껴진다.
다시 영화속 AI를 살펴본다.
2001: 스페이스오딧세이라는 영화는 1968년부터 우주선을 타고 하늘을 나르는 공상에서
2001년에 다가올 AI의 세상을 예측했다.
프로테우스4(1977년), 위험한 게임(1983년), 그유명한 터미네이터(1977년) 로봇과 악당의
싸움에서 총탄에도 폭탄에도 죽지않고 복수전을 이어가는 스토리로 지금까지 7화를 이어가며
더욱 섬세하게 묘사되는 AI기능들이 등장하고 있다.
공각기동대(1985년), 가상현실(1995년)에 이어 아이 로봇(2004년), 스텔스(2005년),
월-E(2008년), 로봇 앤 프랑크(2012년) .......시리즈 몰로 뷰티 인 글라스(2019년)는 인기 상승하며
2023년 미공개영상까지 이어지고있다.
영화속의 장면들이 현실에서 벌어질 앞날이 공포에서 벗어닐 인간의 방책이 나오지
아니하면 로봇에게 지배당하며 살아갈 인생이 올까 걱정된다.
[영화포스타]
오늘 아침 옥상에서
어제밤 11시경 부산지방에 천둥, 번개가 요란하더니 아침에 옥상에 물기가 보인다.
가믐으로 걱정인데 해갈을 기대 할 강우량은 아니다.
↑ 송엽국은 해지면 꽃을 접고 해뜨면 펼친다.
↓ 채송화도 피어난다.
분홍낮달맞이꽃의 개화기간이 정말 오래간다.
열매맺고 옆가지에서 다시 곷망울 만들고 ........
꽃양귀비라고 파종했는데 찐양귀비란다.
금년에 꽃만보고 종자는 받을 필요없다.
천사나팔꽃의 아픔
↙ 한낮의 강렬한 태양볕에 꽃망울이 화상을 입었다. ↘
화상부분은 꽃받침인데 꽃잎도 쪼글 쪼글 비정상이다.
가지가 키가 너무 커서 태풍이 걱정이다.
방아다리 열린 가지는 제거하고 윗쪽으로 많이 달렸다.
방울토마토도 붉게 익어간다.
죽순
아침 운동중인데 대밭친구가 빨리 와보란다.
조밀한 대나무 때문에 못 올라가는곳을 길을 타놨으니 오란다.
동작을 잠시 멈추면 숲속모기가 까맣게 옷에 붙는다.
증서도 못받는 헌혈에 얼굴이며 팔둑에 밤톨만큼 붓는다.
산에서 껍질 벗기고 가져왔다.
삶아서 1/2은 건조시키고 나머지는 우리도 먹고 나눠주기로 했다.
죽순라면
죽순은 아무음식이나 잘 어울린다.
고기 조림, 밥에도, 찌개에도 식감을 돕는다.
한참 지난 점심때인데
라면용으로 죽순을 삶아서 물에 헹구고 다시물꿇인다.
그런데 왕대 죽순은 생으로 맛보아도 쓴맛도 전혀없고 잡내도 없다.
라면을 한개 넣었더니 양이너무 많다.
일단 시식하는데 죽순이 시각하고 부드럽고 맛있다.
초장찍어 먹으니 베리굿이다.
2023년 06월 15일(목)
내 맘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