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땀이 날 정도로 긴장한 경기 마지막 순간이었다. 김가영 선수에게 질 것 같았는데 대단한 강심장의 뚝심으로 우승을 해냈다.
상금 7000만 원!
근간 세 차례 우승 상금이 1억 원을 넘는다고 하니 그 녀의 조국에 세우려는 학교 건립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우승을 차지한 스롱은 상금 7000만원을 받아 이번 시즌에 1억1940만 원, 준우승에 머문 김가영은 2000만 원을 보태 6815만 원으로 시즌을 종료했다.>
프로당구 PBA-LPBA 투어의 시즌 마지막 대회이자 왕중왕전인 '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3'이 지난 3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경기도 고양시 JTBC 일산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조재호(NH농협카드)와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블루원리조트)가 새로운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여자부 LPBA 월드챔피언십 결승에 22 연속 진출한 스롱은 지난 시즌에는 김가영에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으나 이번 결승 리벤지매치에서 김가영을 단 1점 차로 꺾고 우승을 차지, 7천만 원의을 손에 넣었다.
사진은 스롱이 소속팀인 블루원리조트 블루원 엔젤스의 구단주 윤재연 부회장에게 트로피를 전달하자 윤재연 부회장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출처 : 빌리어즈 =
첫댓글 조아여!^^
왜?
가난시리~배고픈걸
누가이기~
우리도 한때
헝그리복씽 선수들께
열렬쌍수응원^^
지금도 그전설!
홍수환도 살아있잔에
이젠
배부르이~
아무도 엄꼬
근디!?^^
우리 가이나이들께서
무거운공 가벼운공
안가리고 잘해!^^
그지!^^
맞아여!
여성이 프로 당구선수라는 게 생소하지만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