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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하고 이사하면 바로 사려고
모델은 미리 정해놨었거든요.
지난번 쥐마켓 할일할때 고민을 했는데
고민하다 카드할인끝나서 가격이 오른거예요.
46만원에서 56만원으로요.
그것도 다른곳보다능 쌌는데 괜히 못사겠드라구요. 그리고 세일 끝날때 되니 52가 되던데 46을 봐서 괜히 그 몇만원이 아깝 ㅎㅎㅎ
그러다 결국 지금 사네요.
둘째 젖병이랑 이유식용기 첫째 식판만 넣어도 저녁시간이 좋을거 같아서요
젖병 씻는다고 제가 아기 둘 보고 있는 그시간이 진짜 엄청나게 길게 느껴지거든요!
첫째는 삼일째 열나다 갑자기 저체온와서ㅠ 또 이렇게 오늘밤도 잠 못자고 보초서고 있네요. 보초서다 이렇게 지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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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생많으시네요... 아이도 잘 낫길! 식세기 잘 사셨어요. 달곰님의 소중한 시간을 돈으로 산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맞아요! 돈으로 살수 있음 사야하는거 같아요 ㅎㅎㅎ 젖병이랑 아기꺼는 남편이 하는데 그거 한다고 제가 애 둘 보고있으면 남편한테 막 짜증이 나고 그렇더라구요 ㅋㅋㅋㅋ 아침에 식세기 샀다니까 남편 아주 좋아하면서 출근했네요 ㅋㅋㅋㅋ 아이는 아침되니 좋아져서 잘 놀고있어요 호
아이 얼른 낫길요. 식세기 잘 사셨어요. 젖병 식판 같이 씻기 번거로운 것들만 해결돼도 한결 낫죠^^
다행이 아침에는 괜찮네요! 아기덕에 안자고 식세기 질렀애요 ㅎㅎㅎㅎ
식판 진짜 왤키 귀찮나요 ㅋㅋㅋ 내년에는 식판 업체 쓰는곳으로 옮기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