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훕....!
제 닉네임만 들어도 막 웃음이 나오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수다방에 개그담당 마법의깔창입니다.
수다방 일진(바른말 고운말로 넘버원이라고 해주지ㅋ)은 "마스코트"라고 불리시는 디에이★님 인듯 합니다.
사실...저도 그 자리 노려보고싶지만
아직은 뉴페인 제가 너무 설치면 안되겠취요.
그래서 저는 그냥 개그담당입니다.
모 자동차 광고에서 이렇게 말하쥐여.
NO.1은 의미가 없다.
우린 Only One이 될것이다!
네네 맞습니다 맞고요.
최고보다는 개성넘치는 온리원이 될겁니다.
원래라면 이런 평범한 글은 출첵방에 올리지만
요즘 출첵방이 난리났잖습니까
한번 올리면 한 2~3일은 지나야 답변받을 기세입니다 진짜ㅋㅋㅋㅋㅋ
언제는 30페이지 까지 밀려있던데ㅋㅋㅋ
그래서 평소 출첵글 올리듯이 무난하게 쓸 예정이니
웃긴거 기대한사람은 좀 실망할것임ㅋㅋㅋ
물논 저는 출첵글도 좀 재밌게 쓰긴하지만....ㅋ
제 출첵글이 궁금하신 분들은 출첵방에서 제 닉넴 검색해서 쭈~욱 한번 보셔도 좋아요ㅋㅋㅋ
정말 나름대로 재밌게 썼다고 생각해요 저는. 제일 재미없는게 최근에 썻던거일듯...(그때 좀 정신이 멍했음ㅋ)
나도 프로필같은거나 써볼까....생각중이지만
대세는 신비주의ㅋ
제가 재밌어보긴해도 실제로는 그렇게 재밌지않습니다.
굉장히 무뚝뚝해서 말 별로 안하구요.
감정기복이 심해서 기분좋을때만 까불고 설치고 그렇지
기분 안좋을땐 한마디도 안하고 누가 나 건드리면 "폭풍욕설"이란 스킬을 시전합니다.
그때 나오는욕은 뭐 유치하게 s로 시작하는 2글자 욕이라거나
개가 낳은 2세 같은 그런 욕 아니고요 진짜 들으면 충격먹을정도의 심한욕이에요.
저도 고1때까진 굉장히 소심해서 이런 인터넷상으로 글을 쓴다거나 하는건 진짜 꿈도 못꿨지만요
고2때 "연을 쫓는 아이" 라는 책을 읽고 좀 쌩뚱맞은 부분에서 감명을 받아서
소심한걸 고쳐야겠다.싶더라구요
눈앞에 총을 들이밀고 있는데도 당당하게 자기 할말 다하는 모습이 묘사되있는걸 보고
나도 저렇게 용기있게 살고싶다라고 생각했다랄까....
중2였나 중3이였나
그때쯤에 네이버 모 소설카페에서 활동을하다가
제가 공지글에 무슨댓글을 썼는데 그게 엄청나게 오해를사서
판타지소설을 모독했다 라는 분위기가 되버려서 강탈을 당했었어요!(자랑이다 이놈아!)
강탈을 당한건 아닌데 그 카페에 있으면 안될분위기더라구요
무슨말을 해도 욕을 들어먹고 해서 내가 하고싶은말은 그게 아니였는데!!!!!!!
어찌어찌해서 운영자분께서 제 글을 이상하게 받아들이셔가지고...-_-
"넷상이라고 얼굴안보인다고 말 그딴식으로 해도되냐" 라는 말 들었을때 좀 기분상했취요.
그러니까 내가 한 말을 그런뜻이 아니라고 이 멍청한 인간아ㅋ
라고 지금이라면 그렇게 얘기해주고싶군요.
왜 그땐 죽자고 사과만 했을까요? 걍 욕이나 실컷하고 나올걸.ㅋ
그래서 지금 여기서 뭐 뒷담 어쩌고 하는 얘기가 막 나오는데
그것도 혹시 저처럼 오해를 산건 아닌가싶어서 좀 걱정됩니다.
넷상은 무섭지요 예예.ㅇㅅㅇ
근데 그때 오해를 샀던경험덕분에 지금은 좀더 조심스럽게 글을 쓸수있게된것같기도해서
그렇게 안좋기만 한 경험도 아닌것같고 좋쿤뇨ㅋ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말이 정말 맞는말이에요. 옙옙.
제 글이 좀 길지요? 실제로 출첵글도 이렇게 길게써요.
그래서 항상 읽어주시는 인턴님들께 레알 감사하고있음.
전 율하님과 엘리님 팬이구요.ㅋ
그 두분께서 제일 답변을 길게달아주셔서 완전 사랑하고있습니다.
친신은 부담없이 걸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전 쉬운남자입니다. 예아.
흐와으으아으러호러ㅓ아ㅣ
하품이 나옵니다....(아직 9시밖에 안됬는데)
요즘 저희누나가 방귀를 너무 많이 뀌고있어서 미치겠습니다.
제발 식탁에서만은 안뀌면 좋을텐데....때와장소를 가리지않고 뿡뿡거립니다.
아놔 진짜...여자가 그러면 안되는거 아냐 진짜?! 라고 장난투로 화도 내고
냄새는 안나는데 소리가 진짜 끝냐줘요
뿌우우우웅!!!!
이런 소리가 나는데 진짜 시원하게 뀌는것같아요.
어읅진짜.... 여자에 대한 환상따위 저에겐 이제 남아있질않습니다.
어ㅓㅓ어러ㅓ러호고로ㅓㅣㅏㄷ
전 누나랑 사이가 좀 좋은편이라서
요즘 현빈의 과호흡연기를 따라하면서 누나랑 드립을 치고 놉니다.
엘레베이터 갇혀서 흐어윽....흐어윽....문열어!!!!하던 그장면을 말이지요ㅋ
누나가 방귀뀔때마다 ㅋㅋㅋㅋ
흐어윽.... 흐어윽....!!! 문열어,,!!! 문열라고!!!! 흐어윽.... 흐어윽.....
하면서 죽는연기를 합니다ㅋㅋㅋ 그럼 저희 누나는 껄껄껄하면서 막 웃지요ㅋㅋㅋ
저희누나 웃음소리가 좀 남자웃음소리같고 호쾌하다랄까ㅋㅋㅋㅋ 포스가 나는 웃음소리라서ㅋㅋㅋ
그 웃는소리에 또 제가 막 웃지요ㅋㅋㅋㅋㅋ 사극에서나 나올법한 너털웃음소리 있잖습니까ㅋㅋㅋ
진짜로 그런웃음소리가 나서 서로 막 웃고있습니다ㅋㅋㅋㅋ
예아.전 그렇게 재밌게 사는 사람이에요 ㅋㅋ
여기까지만 쓸게요. 20/깔창/남자
아 습관되서 자꾸 19라고 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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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수준높은건가요ㅋㅋㅋㅋㅋ 저한테 무슨일 생기면 쉴드좀쳐줘요ㅋㅋㅋ
칭구아이긋나!!! 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보다 한살많은데.....몰라ㅋㅋㅋ 걍 말놓을거야!!!(막장) 아니지 아니지 그래도 존대해드려야쥐요ㅋ 우뤼나라는 동방 예의 지국
전생이 양키라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욱겨ㅋㅋㅋ
앜ㅋㅋㅋㅋㅋ화려한 글솜씨 우월한 개그 실력!!! 예압. 존경합니다 형님ㅋㅋ
너도 만만치않는 개그센스를 갖고있취않느냐ㅋㅋㅋㅋㅋㅋ
어잌후 개그실력이라니ㅋㅋㅋ 형님께 상대가 되겠습니까ㄷㄷ
너와의 첫만남에서 너의 그 댓글센스를 보고 나는 감탄을 하였지ㅋㅋㅋㅋ 너 정도면 나랑 맞먹는 수준임!!
오예!!! 형님과 맞먹는 수준이다!! 감탄까지 하셨다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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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리//남자가 겁나게 예쁘네ㅋㅋㅋㅋㅋ 미소년이냐ㅋㅋㅋㅋㅋㅋ대체 어느 학교에서 남자가 그렇게 머리길러도 봐주는건데 ㅋㅋㅋㅋ
조수삼//쟤 그냥 낚시하는거임ㅋㅋㅋㅋ 사진방에 사진보고오세요 저 얼굴은 남자얼굴이 절대아닙니다.
카모리//암만 그래봐야 대학들어가면 여자처럼 꾸미고 난리칠거다 분명히ㅋㅋㅋㅋㅋ너 그럼 군대가라?
엄마 앞에서 짝짜꿍~ 아빠 앞에서 짝짜꿍~♪ 오빠란 말이 글케 싫냐? 일빠 이빠 삼빠 사빠 오빠!!!(미안)
내 곁엔 든든한 솔로부대 대원들이 있취ㅋ
으으....분하다....!!!
걔네가 날 징그럽게 여길걸ㅋㅋㅋㅋ 우리친척엔 작업고수가 2명이나 계셔서ㅋ그분들에게 배워서 난 내 또래랑 알콩달콩할거야!!!!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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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신 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역시 기억못할줄 알았취요. 밤모밤모를 안했을 뿐ㅋ 초딩탈출 축하축하!
오케이!! 밤모다!
ㅋㅋㅋㅋ 아... 항상너의 글을보면 즐거워져.. ㅋㅋㅋㅋㅋㅋ 항상감사해!/게다가 너의글은 참 길구나 ㅋㅋ /소심했다는게 믿겨지지않아~ 성격고치기 정~말 힘든데! ㅋㅋ/말은 잘못하면 정말 큰일이 된다능 .ㅋㅋㅋ /나도 지금 20살이라는ㄱ ㅔ믿겨지지않아... -_-...
나도 항상 댓글달아주는거 감사해ㅋㅋㅋ나도 내가 20살인게 안믿기지만...-_-;;; 성격고치는거 힘든거 맞아. 그래도 작은것부터 고쳐나가다보니까 못할것도 없더라구.많이 고치긴했어도 아직 그렇게 활발한편이 되진못했어. 내년쯤 되면 아마 미친듯이 활발한인간이 되어있지않을까 싶어ㅋ
ㅋㅋㅋㅋ 그래도..! 저말 대단하군! ㅋ 맞아 사람이 맘먹고하면 못하는게 없다징?! ㅋㅋ /음..?! 과연?! ㅋㅋ
칭구!! 새해복많이 받아!! ^^!!!
너도 새해 봉만이 받아라!!!
일진에이언닠ㅋㅋㅋㅋㅋㅋ
노려지는 일진자리ㅋ
깔창님, 이제는 친해지고 싶습네다 . 19비유
우왐ㅋ 감사감사 친하게 지내죠!
13구름 친신거러요ㅋㅋ 반모반모ㅎ
밤모밤모~ㅋㅋ
우와 진짜 개그의 신이심욬ㅋㅋㅋㅋㅋㅋ 앜ㅋㅋ 스크롤내리는데 웃겨죽는ㅋㅋㅋㅋ
14女하유입니다!!! 닉은 많이 봤는데 친신을 한적이 없네염...ㅋㅋㅋㅋㅋ
반모 바로바로 ㄱㄱㄱㄱㄱㄱㄱ... 갑시다 +_+
오케오케ㅋㅋㅋ 내 개그가 좀 잘먹히는쿤ㅋㅋㅋ나도 니 닉은 모리가 막 말해주길래 알고는 있었는데 교류할 기회가 없어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