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모든 딸바보들이 즐겨본다는 그잡지 [세상의 모든 딸바보들 ]의 메인 모델로 나올법한 [딸을 바르게 안는 방법]의 정석스런 저 안정감 있는 모습에. 이미 잉글랜드 딸바보 NO.1스티븐 제라드의 자리를 위협하며 전세계 모든 딸바보들이 한번쯤 받아보고 싶다는 ,딸바보들의 궁극의 로망 [딸바보 발롱드롱상]의 유력한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는 이남자는 참으로 다양한 매력을 가졌다.
더군다나.이남자. 야수같은 짐승미- 마누라를 이해심 있게 떠받드는 돌쇠정신 + 팔푼이 딸바보 기질 + 그리고 짐승미 + 갈수록 숙성되는 와인같은 미중년의 기질 까지 갖춘다면 .....(돈도 잘벌어준다면 그야말로 일등 베첼러이겠지만) 아마 그런 남자를 차지한 뇬은... 수많은 녀성들에게 [저뇬!]이란 소리와 함께..
[전생에 나라를 구했냐!]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것이다. 어쨌든 이남자..
[새끼. 군기가 빠졌다...]
지금도 마음 아픈 우리 쉐바를 군기를 잡는 프랭크 람파드 -
괜히 별명이 반장이 아닌거다. 뭐 어쨋든 쉐바.발락등의 영입으로 인해
좌 로벤 우 테리...40대 중년남성들의 근성투혼!
나이는 숫자에 불구하다 등의 인간승리 문구가 연상되는 첼시도...어쩐지. 아아~라며 ♡ 가 나올듯한 그런 콧소리좀 내는 구단으로 변하고야 말았다. 뭐 거기에는 부인과 이혼을 초래할만큼 축구사랑을 널리 펼치는 구단주가 있어 가능했지만.
어쨌든 저 사진(란닝구 입은 존 테리 위의 사진)을 보며 흐흐. 하고 넘어갔는데 오늘은 좀 뭔가 달랐다.
[ㅇㅅㅇ ???응????]
[ㅇㅅㅇ???아-_-B]
그렇다. 깨달음이 오지 않는가? 람반장이라 불리우며 무심한듯 시크하며 때론 짐승미로 뭇 아줌마떼들의 가슴을 까맣게 태우게 하는. 어디 그뿐이더냐. 마누라님을 마님처럼 모시는 돌쇠 기질에 딸바보에 댄디한 퐈숀감각까지 갖춘 그..프랭크 람파드의 바지가.
이렇게...짧다니...아니 이건 무슨 축구 유니폼의 핫팬츠화인
가.
[아아.역시나 남자 나이 30부터]
유난히 짧은 바지길이와 함께 울퉁불퉁...무슨 암석조각을 그대로 이식한듯한 그의 탱탱한 허벅근육..첼시는 이로서 또하나 비장의 섹시무기를 하나 장착한 것이었다. 얼쑤 조쿠나~오퐈....좀더 바지좀 바짝 올려!라며 유난히 바지를 말아올리는 프랭크람파드의 이런 퐈숀은...
FIFA에서 공식적으로 널리 선수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던 그녀였다.
프랭크 람파드 -그남자의 버릇2
지금까지 우리는 프랭크 람파드의 일명 [바지 말아올려] 버릇에 대해 다소 오염된 시선으로 감상하였더랬다.
그렇다면 그남자 프랭크 람파드의 2번째 버릇은 무엇일까?
역시나 남태평양 보다 더 넓은
그리고 무슨 탱탱볼 보다 더 탱탱한 그의 갑빠와 함께 펼쳐나는 골반근육.
프랭크 람파드의 저 골반근육이 야하게 보이는. 일명 [유니폼 내려입기]신공은 찬사 받아 마땅한 것이다.
저렇게 하얀색 속옷이 사알짝 보이게 바지를 내려줌으로써 자신있게 /맑게/ 뚜력하게 보이는 골반뼈를 자랑하는 저 프로페셔널한 태도를 보라지이! 경기가 끝난후. 심신이 피폐해진 여성동무들에게 안구의 오아시스를 허락해주는 그의 이런 프로정신은 아무래도. FIFA에서 널리 장려해야 할 것임에 틀림없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적정한 바지내림의 미학이라는 것이다. 너무 많이 내려보이면. 순수한 처녀에게는 [오마나~시집은 다갔네]라며 급 펑!.... 너무 적게 내려보이면. [뭐냐..이거...왜 감질나게 구는거냐]라며 분들마저도 커버하는 적당한 바지내림의 미학은..
참으로 오묘하여....미묘한 상상과 함께...적당히 발그레하며 삶의 엔돌핀을 생성시키는 이 능력은...오직 프랭크 람파드만이 할수 있는 것인게다
그저 감상하도록 하자...저 하얀 빤쥬를 근성있게 보이며 오늘도 적당하게 바지를 내려..그 밑에는 뭐가 있을까 오묘미묘한 상상을 베풀게 하는 저 프랭크 람파드의 지능적인 면은...아무래도 세계는 구하지 못했을지 몰라도...
나는 충분히 구제한것이다아
잘 다듬어진. 몸매. 그리고 구리빛 근육과 함께 여전히 뭔가 미묘한 상상을 일으키는 저 질펀한 엉덩이와 함께 흰색과 파란색의 강렬한 조화는....오로지 프랭크 람파드만이 할수 있는 버릇일게다...
이렇게 혀까지 낼름 거려주는 그의 모습....
그리고 뎌전히 딱벌어진 갑빠와 함께..
역시나 내려진 그의 미묘한 바지위치와 흰 빤스는.
참으로.-ㅅ-/ 수줍은 처자 가슴을.....까맣게 태우는 군하!!
물론 가끔.40대 주책맞는 아저씨와 놀다보니 이렇게 [애쓴다...]라고 잠시 안구에 습기차게도 하지만.
이남자.프랭크 람파드....아주 어렸을적부터..이렇게 근성있게 바지에 대해서 꽤나 집착이 심한 남자였던게다..
이런 그의 모습을 보며...한가지 의문이 생겼더랬다... 이렇게 미니미때부터 보이는 그의 바지길이에 대한 집착은 도대체 어디에서 유래한 것인가? 아무도 가지지 않는. 아니 그닥 필요도 없는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고자 열심히 웹상을 뒤진결과...
...보고야 말았다....
그의 아버님을...
한때 웨스트햄의 레전드로 추앙받으신...... 말디니옹네처럼 어쩌면 3대가 축구집안이 될수도 있는 람파드가.....
그의 아버님의..저 미묘한 바지 길이는....역시나 라며 당신의 고개를 주억거리게 할것이다.그러고보니 프랭크 람파드...어쩐지 아프리카 한복판에 떨어져도... 지 아부지가 누구인지는 3살 먹은 애기도 알듯 생겼다..ㅋ
아니.무엇보다도.바지 입는 방식만 보면 말이지.....
이처럼. 이런 훈훈한(?)방식은 유전이 된다는...깊은 고찰(?)을 얻은 그녀였더랬다.
역시나.....짧은 바지... 난 앞으로 프랭크 람파드를 보면....바지를 올려입은 그의 모습만 떠오를거 같다.
[끝]
첫댓글 하악하악..............
이거일줄알앗어... ㅎㅇㅎㅇㅎㅇ
이 남자의 버릇..괜츈해요........
22바람직해요
이와중에 테리 저 핸펀놀이 ㅋㅋㅋㅋㅋ
아주 바람직한 버릇....인정해요 인정해...
늘 생각하는 거지만 반장.. 난 참 당신에게 고마워 하고있어..
근데 바람핀거 진짜니............;
저요즘 람파트 보면..ㅠㅠ 이생각밖에 안나요.. 정말 바람핀건가? 이런 ㅠㅠ
사실 저도 그 생각밖에..-_ㅠ;;;;;;;;
역시 람파드버릇 아주 바람직해^^모든 선수들이 본받아야되요 ㅋㅋㅋㅋ
아놔 글 쓰신 분 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완전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람파드 매력도 ㅋㅋ
나는 항상 당신에게 일본 여학생들의 체육복인 브루마를 선물할까 생각했었어. 바지가 맘에 안들어서 둥둥 걷어붙이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웠거든
버릇중,,,제일 큰 버릇은 왜 안적으신건지 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