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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그 아무도... 나를 바라보지 않아.
소녀는. 절망한다.
누구도 그 누구도... 나를 사랑하지 않아.
소년은 절망한다.
소년, 소녀를 만나. 소녀를 바라보다. 소녀, 소년을 만나 소년을 사랑하다.
우리의 가슴속에 반짝이는 별을 알아볼 그 사람은. 우리의 눈속에. 빛나는 우주를 이해해줄 그 사람은.
그렇게 헤메다가도 그렇게 떠돌다가도 그렇게 돌아서라도 결국은 만나게 되리.
그게 언제가 되더라도 그게 누구가 되더라도 그게 어디가 되더라도
결국은 만나게 되리.
그래서. 해피엔딩.. 그리고.. 해피에버에프터!
비록.. 단 몇분간의 아브라소였지만. 당신은 나의 특별함을 일깨워주고 나의 상처입은 마음까지 모두 이해해주었어요. 그 작고 소중한 발걸음을 통해.. 나는 행복한 느낌을 알았던것 같아요.
우리...이제..이곳에서.. 서로를 통해 함께 행복할수 있겠지요? 그리곤..해피에버에프터...
Tango en mi 수요밀롱가 in Azucar 2011. 6. 01. 오후 9시 With DJ 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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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히히 재미있는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ㅎ
크~~ 우리 눈속에 빛나는 우주를 이해해 줄 그사람~ 근데 어디에 있는고?ㅎㅎ happily ever after~~~ 언니의 공지에 또 잠못이루는 1인ㅋㅋ
크아~ 설레는 공지~ ㅎㅎㅎ 넘넘 가고싶게 만드는 공진데 ㅜㅜ;; 독고진 보러 시청률을 위한 본방사수 ㅜㅜ;; 최고의 사랑 끝나면 다시 밀롱 버닝 ㅋㅋㅋ
오홋 싸부님 감수성!!
이번주 수요일은 그분이 오셨으면..ㅋ
믿고싶어요. 동화같은 해피에버에프터..
해피에버에프터~~꿈만같은~~ㅋㅋ
그 특별함... 감사합니다^^*
두근두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