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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출판사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전유성씨가 떠난 경북 청도군이 휑해졌다는 이야기 많이 들으셨지
아스팔트정글 추천 0 조회 404 24.02.04 00:2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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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2.04 00:23

    첫댓글 댓글 중---

    DEBETO
    청도군이 저렇게 망가뜨리지 않았으면 지금은 지방명소가 되었을겁니다. 당시에도 저 아무것도 없는곳에 공연보러 간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기사들도 자주 봤었습니다.

    뱃살의연금술사
    전유성씨가 청도군을 떠난 시점이 2018년 4월경이고 그때 군수가 이승률
    그리고 그해 6월 지방선거에서 이승률 재선 성공
    이쯤되면 전유성씨를 내쫓은건 청도군민들의 선택이라고 봐야죠
    그러니 청도가 그리된건 자업자득인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2.04 00:25

    redmonkey
    장사 잘하고 있는 식당 이런저런 핑계대서 쫓아내고 자기가 그 식당 그대로 이어서 하다가 망해버리는 전형적인 악덕 건물주 행태 그대로 답습했나보군요. 국짐당 골수 지지자들은 저런 게 그냥 패시브죠. 오로지 본인들 이익만을 위해서라면 남 뒤통수 치는 것도 서슴치않는.

    v fot vendetta
    화천군이 이외수작가덕을 많이 본걸로 아는데 이외수작가 돌아가시고나서는 문학관이 자리잡는게 쉽지않은 모양입니다
    멍청한 돌대가리 공무원들 보면 욕밖에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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