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약해졌나뷰ㅠ
아니 늙었나??? ㅉㅉ
별게 다 그리워지넹ㅎ
봄날의 낮달맞이두~~~
바글바글한 백일홍두~~~
흐드러지게 피던 나도샤프란두~~~
요건 뭐였을까나???
귀한건디~~~
깜찍한 튤립두~~~
흔한 매발톱두~~~
귀한 겹매발톱두~~~
더 귀한 하늘말나리두~~~
걍 흔한 으아리도~~^^
진짜 흔한 루드베키아두~~
귀한 아기범부채ㅎ
인디언모자두~~~
피코티 코스모스도~~~
징글징글 청하쑥부쟁이두~~
아!!!
작약~~~^^
10년 만에 핀 호야꽃ㅎ
니는 접시꽃???
에구 겹쥬웰채송화~~^^
별수국이더냐???
실눈 소녀 읎다ㅋ
노랑백합~~^^
악마의 나팔 다투라ㅎ
닥풀 아니 아니ㅎ
금화규???
코다리 뜯어묵던 ㄷㄷㄴ두 그립네ㅠ
미니백일홍 자하라
무슨 패랭이던가ㅎ
양귀비~~^^
란타나와 메리골드
하물며 죽은 소나무까지 그립~ㅉ
그 아래 에키네시아가ㅎ
미처 다 끝내지 못한 빨강버섯
해마다 매달던 감도~~~
매달아 놓고 오지 못해서
까치덜은 뭘 묵을꺼나ㅠㅠ
이제 곧 눈이 올텐데~~~
Xㅡmas 트리도 불 밝혀야 되는디~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별게 다 그립다~!!! (사진 겁나ㅠ 바쁘신ㄴ 패쓔ㅋ)
들꽃이야기
추천 1
조회 409
21.11.20 08:56
댓글 46
다음검색
첫댓글 덕분에 꽃이름 많이 배웠어요
들꽃님은 감수성도 풍부하시고
심성도 참 고운 분이십니다
지금
이제하의 모란동백
조영남의 모란동백
듣느라~~^^
늦었슴다요ㅎ
쑥부쟁이
정확하게 알았네요.
수술후엔
3.4일 후 퇴원하던데
오래 계시네요. ㅠㅠ
걍 아니고
청하쑥부쟁이~~^^
집에 가 봐야
환자 뒤치다꺼리 해 주기 귀찮으니께
병원에서 푹푹 썩으라네여ㅠ
내야 좋쥬ㅎ
해 주는 밥 묵고
설거지도 않고ㅋ
산림.조경 두개 자격증 필기만 붙어놓고
실기 준비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네요.
실기볼때 꽃이나 나무 이름에 대한 자문을
구할테니 잘 가르켜 주세요. 화이팅 ~ !!
나도 몰러유ㅠ
맨날 깜박이라ㅉ
보고 또 보고~~~
또 불러보고ㅎ
@들꽃이야기
나이를 먹으면 잊어 버리는게 정상인가 봐요.
그래도 우리의 우정은 영원히 잊지 맙시다. ㅎ ~
@적토마
허긴 다 기억하려면
멀텅이 빠개질거여ㅎ
마님은 절대 몬잊지라
반짝반짝~^^
@들꽃이야기
마님 이름이 갑자기 생각 안날때는
있어요. ㅋㅋ ~
그래서 자주 불러줘야 합니다.
@적토마
긍께ㅎ
나를 잊지 말아요
물망초~~^^
@들꽃이야기
Forever , I don`t forget you.
@적토마
청정지역에 가만 있으니
오죽 세상이 그리울까요
밖 공기조차도 그리울텐데
언제까정 그안에 있어야 되요
일단 12월초엔 갈거 같은디~~~
눈길이 미끄러우믄
또~???
서얼마ㅎ
@들꽃이야기
뚝~!!!
입이 보살이래요
다시는 이제 없다~~!!
12월초라도
2주는 되겠네요
아휴 길고긴 입원ㅠ
@정 아
11월 달력 하나하나
지워가는 중ㅎ
아직도???
하믄 맘 아프고ㅠ
이제 을마 안 남았네
하믄 설레고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쁜 딸냄은 모두 넘의 집에 있고ㅎ
울집엔~~~으윽!!!
주말아침
푸짐한 꽃구경 감사합니다 ㅎ
울 촌집 마당에
봄부터 가을까지 피어서
눈을, 마음을 사로잡던
꽃님들이라요ㅎ
예쁜 꽃들로 눈호강!
꽃이름도 알고.
갑갑하셔도
참으셔야 합니다!
튼튼허리로 거듭나서
컴백 홈!
들꽃님 글을 읽으면
힐링이 됩니다.
그저 소소한 일상 얘기가
정겹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별 건덕지도 읎는 글
읽어주시고 정겹다 하니
내가 더 감사쥬ㅎ
@들꽃이야기 제가 노원구 주민여유.
코로나만 아님
병원 뜰에서라도
얼굴보고
수다만땅 하련만...
@명주
어쿠야~!!!
울 첫 APT도 상계 9단지에~~
더 방가워유~^^
병원이 뜰이 읎어유ㅉㅉ
노원역만~~~
휴가라 생각하시고
건강 라인 맹글어
퇴청하시길~~!
휴가 몇일 밖에 안되유~
빡쎄게 재활운동 하시구요~ ^&^
ㅎㅎ며칠 안 남았쥬ㅋ
끽해야 2주~~^^
꽃들 속에서 살고 있군요 ᆢ
이곳이야말로 무릉도원(武陵桃源) 입니다 ᆢ
살고 있었쥬ㅋ
지금은 황량 삭막할걸유?
오호~~ 야생화, 꽃들의 천국~~
빨강 펜션이 천상의 화원으로 변신 했군요~~
멋집니다~~ 잘 키웠습니다~~
이기 뉘심까???
몇 년 만이유ㅎ
지금쯤은 낙엽만
굴러당길걸유ㅠ
포시즌님
잘 오셨습니다.
글도 댓글도 마니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일년의 꽃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그러니 겨울 눈꽃이 나오려하네요.
잘 쉬시고
몸 멀쩡하게 고치고 나오세요.
그나마 쫌 멀쩡해지려면
내년 봄이나 돼야
사람꼴???
그때까진 몬기다리쥬ㅠ
코스트코에 튤립 구근
세일한다는디~~~
다 동날건디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 여인네 눈도 잘 뵈질 않는디 무신ㅎㅎ
겹작약 겹접시 겹채송화
고런 꽃이 이쁘쥬잉ㅋ
@조한나
ㅋㅋㅋ
다시보니
코코가 넘 이쁩니다.
나도 동물을 아주 좋아하는데
사랑하기때문에 기를 수가 없습니다.
돌볼 자신이 없기 때문에요.
그들이 나의 발에 족쇠가 되어서요.
족쇄
맞습니다만~~~
그래두 멍 보다는
냥이 훨 수월하쥬
코코는 말썽도 안부리고ㅎ
며칠 집 비우더라도
밥만 잘 놓고 가믄
알아서 물 마시고
알아서 ㄸ 싸고
다 처리하고~^^
마음이 짠합니다
얼른 일상으로 원복 하시기를~
짠할거까진 읎슈
걍 맘이 그렇단거지
몸은 편해유ㅋ
일도 않고 누버만있으니ㅎ
하나하나가 다 작품입니다
천상의 화원. 코코
눈웃음 작살. 들님꺼정~
어캐 집이 안그리울까용
어여 시간가라고
부채질해드리고 싶구만요 언능 낫게스리~~
ㅎㅎ낼부터 추버질거란디
부채질은ㅋ
별것도 아닌 꽃덜두
멍냥이두 다 그리움이쥬
내 읎어두 잘들만 사는디~~
@들꽃이야기
호호 괘씸한 것들♡♡
@희수
ㅋ그래두 잘 산다니 좋쥬
날 그리며
날마다 눈물 짓는다 하믄
맘 아픈디~~~
@들꽃이야기
마저유~~
허무하기도 하궁..
해피하루요
@희수
네ㅎ
이쁜 언냐도~~^^